설탕의 종류가 발효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 분석 결과 자료
<설탕 발효액 영향>
효사모에서는 한국효소발효액진흥협회의 설립취지에 부응하기위하여
발효액을 담을때 필수불가결하게 사용하는 당분의 종류가 "발효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에 의뢰하여
시험분석한 자료를 사실대로 공개함으로써
이제 발효액은 다른 여타의 전통적인 발효식품과 마찬가지로 발효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는 종합적인 영양식품임을 입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발효액을 두고 맹물이나 설탕물이라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했었던분들께서는 대표성있는 발효액시료를 선정하여 다각적인 분석을 하지 못한 오류를 인정하고
이 자료를 참고하여 그간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에 대해서 대국민 정정보도를 하루속히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촉구합니다.
이번 시험분석에 소요된 비용은
발효액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통해 보다 고품질의 발효액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들이 각 가정에서 손쉽게 발효액을 조제하여 큰 비용부담없이 건강관리를 해나갈 있는 세상을 열망하시는 익명을 요구하신 효사모님의 후원과 효사모에서 공동으로 충당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에도 발효액의 품질향상을 위해 보다 과학적인 시험분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다양한 형태의 자유로운 후원을 환영합니다.
이번 시험분석의 목적은
1. 좋은 품질의 발효액을 담는데 있어서 당분의 종류가 미치는 영향 분석
2. 발효액이 설탕물에 불과하다는 극단적인 주장의 허구성 입증
3. 발효액은 사용된 재료의 약성이 풍부하게 용출되어있는 종합적인 영양식품임으로 맹물이라는 주장은 거짓임을 입증하는것이었습니다.
가. 발효액이 설탕물(혹은 맹물)이라는 주장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거짓말이었음이 밝혀졌다.
발효액이 단지 설탕물 또는 맹물에 불과하다면 발효액의 영양성분 분석 시험시 백설탕과 마찬가지로 당분이외에는 그 어떤 영양성분도 검출되지않아야만 될것입니다
그런데 분석시험 결과를 보면
정제당(갈색설탕)에서는 전혀 검출되지않은 각종 영양성분(나트륨,칼슘,철,인,마그네슘)등이 발효액속에서는 뚜렷하게 검출되었는데 이는 바로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재료속의 유효성분들이 발효액속으로 용출되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발효액을 두고 더이상 설탕물에 불과하다거나 맹물이라고 하는 극단적 주장을 하였던 분들은
발효액을 한번도 만들어 드셔보시지않았거나 발효액의 성분분석을 과학적으로 시도하여 그 결과값을 확인해보지않은 분들이었음이 증명된것입니다. |
나.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발효액을 만들려면 정제당보다는 비정제당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다. 높은 당도에서는 당분의 종류가 유익균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과의 상관성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시료로 사용된 발효액의 발효기간이 약 90일 정도 경과된것 1종에 대한 분석이다보니
당분 제품의 종류가 유익균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단정하기는 어려운듯합니다. 다만 정제당보다는 비정제당을 상요한 시료에서 유산균수가 조금더 높게 나왔지만
유기농설탕과 비교할때 영양성분 함량이 월등히 높고 당분의 순도는 상대적으로 적을뿐만 아니라 별도의 결정화 공정을 거치지않아 오히려 천연당에 가까운 재거리의 경우에는 유산균 수가 정제당보다 적게 관찰되는 미스테리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재거리 발효액은
정제당 발효액에 비해 미생물의 생육조건이 더 우수하여 조기에 발효를 끝내고 재거리 발효액속의 미생물들은 생활주기가 끝났기때문일것이라는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시료의 발효기간을 약 30일 전후로 하여 향후에 별도의 시험분석을 해보고 판단해야할듯합니다. |
효소는 발효액의 일부일뿐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효소의 활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발효액의 위대한 가치는 발효식품의 일반적인 가치처럼 효소이외에도 무궁무진하기때문입니다.
이번 실험에서는 당분의 유형별로 활성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라. 발효액은 당당한 발효식품의 일원임이 유기산 함량 분석을 통해서 입증되었다.
발효액이 발효식품의 일부로 당당히 인정받을수밖에 없는 명백한 입증 자료중의 하나가 바로 발효액속에 유기산함량 유무라고 할수있습니다.
시험 결과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당분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시료에서 발효과정을 통해서만 생성되는 유기산이 검출되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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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발효액을 만들때 사용하는 설탕의 종류가 발효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분석 결과를 통해 발효액은 전통 발효식품의 일원임이 명명 백백하게 밝혀졌으며 투입하는 당분의 종류 즉 어떤 설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진 발효액속에 영양성분 함량이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민박 ☆ 산나물-명이나물,곰취,고사리,곤드레,어수리>
- 속리산 활목재 산장.농원 -
010-4271-5969
010-4279-5969
충북 보은군 산외면 속리산로 2077
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 110-1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