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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3: 14. 사람이 알면 안 된다.
3. 룻의 성품과 인내 ( 3: 14-18 )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룻 3: 14. 사람이 알면 안 된다. -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
룻은 새벽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알아보기 어려울 때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다.
1]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 새벽까지
룻은 보아스의 말에 따라 새벽. 곧 성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없는 시간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있었다.
이처럼 룻이 보아스의 발치에서 잠을 잔 것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은 순결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보아스가 이렇게 행동한 것은 다음과 같은 전통을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모리스(Morris)는 탈무드의 주석인 미쉬나(Mishna)를 인용하여 어떤 사람이 이방 여인과 성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의심을 받게 되면 그는 그 여인과 수혼(계대 결혼)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보아스는 기업 무르는 모든 절차가 끝날 때까지 매사에 신중을 기하여, 자신과 룻 사이에 부도덕한 일이 발생했다는 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2]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 알아보기 어려울 때
모세 율법에(신 25: 5-6) 의한 계대 결혼의 권리를 이행코자 취한 룻의 행위는 결코 부도덕한 행위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룻이 보아스의 말을 좇아 타인의 눈길을 피해 새벽 미명 어둑어둑할 때에 보아스 곁을 떠났다.
이것은 단지 그녀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로 하여금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룻과 보아스가 함께 밤을 지새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1) 변명할 여지도 없이
이방 여인 룻은 물론이요, 보아스의 평판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충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2) 무엇보다도 보아스의 가까운 친족 되는 사람들이
이방 여인 룻과 보아스의 결합을 극구 방해하게 될 빌미를 주기 때문이다(Rowley).
3]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 타작마당에 들어온 사람
우리는 육적인 조건 가운데서 영적인 진리를 찾아내야 한다.
(1) 타작마당은 하나님만의 일하시는 곳이다.
왜냐하면 심판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마지막 날에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든 이성적 피조물의 영원한 운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신다.
이는 인간으로 하여금 진지한 삶을 영위하게 한다.
* 롬 13: 12-14 –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회개토록 한다.
* 전 11: 9 – 12: 1 –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겔 33: 11 -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고난을 겪는 성도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
* 계 18: 20 -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 심판자는 하나님이시다.
* 히 12: 23-24 –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 롬 14: 10-12 -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사 45: 2),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하나님을 찬미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3)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기까지 낮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심판을 행하신다.
* 마 7: 23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고후 5: 10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계 19: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즉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심판하신다.
* 요 5: 22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롬 2: 16 -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4) 심판의 대상자는 사탄과 그의 사자들과 불신자들이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진다.
* 전 12: 14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마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계 20: 7-10 –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눅 8: 30-31 –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 마 13: 36-39 –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한편 이미 구원을 약속받은 성도들은 상급에 대한 생명의 심판을 받는다.
* 마 13: 40-43 –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고전 3: 11-15 –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 딤후 4: 7-8 –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계 22: 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내 삯)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주께서는 그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시면서 행위의 보응에 대해 말씀하셨다. 의를 행하는 자는 천국에, 악을 행하는 자는 지옥에 들어갈 것이다. 의롭고 선한 행위는 신앙의 열매로 중요하다.
로마서 2: 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로부터 구원받아 의와 거룩을 행하다가 영생에 들어간다. 로마서 6: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는 7절의 반복이다.
이와 같이 악한 자와 의로운 자를 구별하여 심판하시는 것과 연결된 재림은 사 40: 10의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반영한다.
* 사 40: 10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이는 권능의 손을 휘둘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권세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됨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2) 줄 상이 있다.
상을 주는 시기 - 재림의 때.
* 마 16: 27 -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 사 40: 10-11 –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3)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준다.
(1)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을 가리킨다.
이처럼 행위에 근거한 판단이나 심판은 성경 전체에서 자주 나타난다.
* 계 2: 23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 잠 22: 12 - 여호와의 눈은 지식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 렘 17: 9-11 –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 롬 2: 6-8 –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 벧전 1: 17 -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2) 이것은 마지막 백보좌 심판을 묘사할 때에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 계 20: 13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본 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상'(*, 미스도스)은 많은 핍박과 고통 가운데서도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인내로 지킨 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Ladd).
* 계 13: 10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계 14: 12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의로운 자에 대한 보상은 상대적으로 악한 자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를 추종하고 따른 자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즐거움을 가져다주나 짐승과 사탄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에게는 두려운 심판만을 가져다준다.
이 말씀과 진리를 깨달은 종들이 죽도록 충성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그 일한대로 상급을 받고 잘 했다 칭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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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