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어제 우리 카톡방에 띄워서
들어보니 목소리 굿
하여 함께해 봅니다
젊은 친구의 목소리 굿입니다
우리 함께 들어 보실까요
주말 휴일 잘 보내셔요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눈뜨면 안부 궁금하여
전화 한번 걸어주고
반기는 목소리 확인하며
기분 좋게 살자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따뜻한 눈길 마주하며
서로서로 보듬어
황혼의 인생길 외롭지 않게
훈훈한 사랑으로 따뜻하게 살자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우리 서로 외면하지 말고
찡그리지 말고
잘못 있어도 응어리로 남기지 말고
따뜻한 가슴으로 녹여
아름다운 용서로 편안히 살자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빈 몸으로 왔다 빈 몸으로 가는 것이
삶의 통과 의례이니
수명도 재물도 명예도 더 욕심부리지 말고
오늘 몸과 마음 건강함에 감사하고
싱그러운 공기 마음껏 호흡하며
자연의 순리대로 편안히 살자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우린 그렇게 살지 말아요. 알콩달콩 서로 소식 나누며 사람답게 삽시다. 양떼 시인님 주일인데 바쁘게. 인사 올립니다
몸은 어떠신지요?
그러니요
언제나 방송가엔 뒤떨어진 정보 ㅎㅎ
어제 어쩌다 들어보니
노래가 좋다는 생각입디다
이 친구가 가수인지도 그렇게 알게 되면서
당당하게 게시한 면에 함께해 봅니다
목소리 굿입니다 ㅎ
황영웅 파이팅...
그러니요
주일날 바쁠 것인데요
베베시인 님 시국의 기도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ㅎ
목소리가 그 카수(구속) 마이 닮은듯 해요
제법 톤이 있습니다..
양떼님은 전문가 시다 음성으로 찿아내시니..ㅎ
그러니요
중저음에 목소리 좋아요
에이고
호중인 천상의 목소리지요
안 그래도 어느 영상을 보면서
그냥 욕이 나옵디다
다시 재기할 때를 아마도 시간이 약이겠지요
은 산 님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