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최명길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이 떴네요.
오늘 서울고법에서 최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까지 남았다지만 아마도 그대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대전인가에서 컷오프된 사람을 굳이 송파을까지 데려가서 이 난리가 났네요.
내년 6월 송파 을 선거구 분들은 국회의원 다시 뽑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현재까지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의원들은 다음과 같으며 아직 대법원 판결까지 남은 의원들도 있습니다.
김종태 전 의원(전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제천단양)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춘천)
윤종오 의원(무소속, 울산 북구)
이상입니다.
첫댓글 최명길이 김종인이 공천해준 사람이죠??
대전쪽에서 컷아웃된걸 김종인이 그냥 전략공천으로 송파에 넣었죠.
컷오프된건 아니고 경선에서 조승래에게 졌습니다.
기레기 장난질인거 같더라고요.. 첫기사 노출되는곳에서는 저런식으로..
기사본문 사진이고 기사에는 국당이라 해놨구요..
실시간 빡친 베댓들..
오 좋네요 제가 뽑긴했었지만ㅋㅋㅋ이언주에 가려서 그렇지 더불어민주당으로 나와서 환승하더니만 쌤통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