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름처럼 외롭게 헤매고 있었다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by William Wordsworth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That floats on high o'er vales and hills,
When all at once I saw a crowd,
A host, of golden daffodils;
Beside the lake, beneath the trees,
Fluttering and dancing in the breeze.
Continuous as the stars that shine
And twinkle on the milky way,
They stretched in never-ending line
Along the margin of a bay:
Ten thousand saw I at a glance,
Tossing their heads in sprightly dance.
The waves beside them danced; but they
Out-did the sparkling waves in glee:
A poet could not but be gay,
In such a jocund company:
I gazed—and gazed—but little thought
What wealth the show to me had brought:
For oft, when on my couch I lie
In vacant or in pensive mood,
They flash upon that inward eye
Which is the bliss of solitude;
And then my heart with pleasure fills,
And dances with the daffodils.
번역 (兮空)
계곡과 언덕 위에 높이 떠 있는 구름처럼
나는 혼자서 외롭게 헤매고 있었다
갑자기 나는 한 군중같은 것을 보았다
황금빛 수선화 무리; 호수 옆, 나무 아래에서
바람에 펄럭이며 춤을 추고 있었다.
은하수 위에서 빛나고 반짝이는 별처럼 계속
그들은 끝없는 줄을 지어 늘어서 있었다
바닷가 만 가장자리를 따라:
한눈에 만명의 무리로 보이듯
머리를 흔들며 경쾌하게 춤을 추고 있었다.
그들과 어울려 파도가 춤을 추었다; 하지만
그들은 반짝이는 파도보다 더 즐거워 했다:
시인은 즐겁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즐거운 동행 속에서:
나는 바라보았다—그리고 바라보았다— 그 광경이
나에게 얼마나 큰 부를 가져다주었는지:라는
작은 생각을 할 뿐
왜냐하면
종종, 내 침대소파에 누워
공허하거나 생각에 잠긴 기분에 들 때면,
그것들은 고독의 축복인 내면의 눈으로
내안에서 번쩍이고; 그리고 어느덧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수선화와 함께 춤을 추기에.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40722532)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人性 과 人工] [詩性 과 그림]
https://cafe.daum.net/kb39cyber/Qrcx/3974
UNiiSS
첫댓글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선화 글 어, 인공지능 아바타 멋진 작품에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원님!
변함없이 건강 유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