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입사원을 뽑는 서류 심사에서 합격자 성비를 정해놓고 남성 지원자의 점수를 무더기로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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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017년 9월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1차 서류전형 심사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남성 지원자들의 점수를 무더기로 올려 여성 지원자들을 탈락시키는 등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서류전형에는 △디지털 △신사업·핀테크 △빅데이터 △ICT 직무에 3720명이 지원했고 이 중 남성 지원자가 56%, 여성 지원자가 44%를 차지했다.
검찰은 신한카드가 미리 정해둔 남녀성비 '7:3'에 맞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발하면서 남성 지원자의 점수만 임의로 올려 여성 지원자 92명이 부당하게 탈락했다고 봤다. 실제로 서류전형 합격자 381명 중 68%가 남성이었다. A 부사장은 당시 인사팀장으로 채용에 관여했다.
첫댓글 🤬
여자살기 너무 힘들다
개자식들
ㅋㅋㅋㅋㅋㅋ....은행 갈아타야지 진짜
ㅋㅋ ㅅㅂ 신한은행 안쓴다 절대
이런데도 남자가웅앵 여자가웅앵하는 한남이들
ㅅㅂ 주거래 신한인데
시발 카드 죄다 신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