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 이적은 바이아웃 발동으로 인한것. 이적료는 150만 달러.
UAE리그 코르파칸은 이번 여름 한국인 선수로 원두재, 권경원, 이승준 영입
이승준 지난주 금요일에 금성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음. UAE 리그는 작년 23 - 24 시즌부터 23세 이하 선수의 경우 외국인 선수 쿼터가 적용되지 않고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제도를 이용해 코르파칸은 나이가 어린 이승준을 영입하게 되었음. 코르파칸은 자금력이 좋은팀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 안에서 좋은 선수를 찾았고 그 과정에서 이승준을 영입하게 되었음. 이승준의 이적료가 크지 않음. 금성에서는 이미 22세 이하 자원으로 이승준 보다 강주혁, 박성훈을 주력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승준을 이적시키는 결정을함. UAE리그에서 23세 이하의 경우 외국인 쿼터에 적용받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은 어린나이의 선수를 UAE로 영입해 귀화 시키려는 의도가 있음. 그렇다고 이승준이 UAE로 귀화한다는것은 아니고 UAE의 이런 시스템 덕분에 이승준이 뜬금포로 이적이 가능했다는 이야기.
한국의 피가 섞인 혼혈 유럽 국적 선수들이 K리그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늘어남. 하지만 이미 K리그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선수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우리의 레이더망에 그들이 잡히지 않고 있는것일 뿐.
울산 잔디는 2년전 오랫동안 울산 잔디를 관리하시던 반장님이 은퇴를 하면서 벌어진 일로 봐야.
10월 A매치 같은 경우에는 AFC의 지적과 별개로 KFA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면 우리가 손해를 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인, 천안쪽 경기장을 알아보고 있고 용인의 경우 대표팀 클럽하우스가 문제될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FC 클럽하우스를 같이 이용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찾으려 하고 있음.
첫댓글 용인 미르에서 10월 A매치를 한다는 기사가 떳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KFA에서 현재 여론이 좋지못해 상암관중석 매진 시키지 못할거 같으니 상암보다 관중 규모가 작은 구장으로 가는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관중석이 적은 구장 만원 시키면 경기장 매진 안됐다는 기사는 피해갈수 있으니까요. 이젠 모든 KFA의 행위가 의심스럽고 불손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