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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지음知音
양향숙 추천 0 조회 93 25.03.03 20: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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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20:59

    첫댓글 기다림의 시간이 길지 않기를요...^^

  • 작성자 25.03.03 21:01

    저렇게 많은 친구들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25.03.05 11:02

    많은 기타들이 화음으로 답 할겁니다 ,,,
    낙원상가에서 많이 본듯한 악기점같아요

  • 작성자 25.03.03 21:25

    인사동 가려고 낙원상가 지나다 보게 되었지요. 길목이라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을 겁니다^^

  • 25.03.05 10:17

    @양향숙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지만 누구나 찍지는 않는...
    그런 장면이네요. 선생님처럼 잘 받아적지도 못하구요~~^^

  • 작성자 25.03.05 10:32

    @정사월 과찬이십니다...
    평소 지나치던 풍경도 말을 걸어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받아적기가 조금 수월할 뿐입니다^^

  • 25.03.03 21:26

    세상살이 아무리 잘났어도
    혼자면 무의미 하지요
    함께해주고 들어주면서 살아
    가는것이 삶인듯 싶습니다

  • 작성자 25.03.03 21:29

    나의 소리를 들어 주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세상 건너기가 수월하겠지요

  • 25.03.03 22:29

    @양향숙 문학하는 이유일 겁니다

  • 작성자 25.03.03 22:36

    @오정순 네. 동감입니다^^

  • 25.03.03 22:34

    마음 통하는 친구가 좋지요. 문학으로 만나는 ~~~

  • 작성자 25.03.03 22:38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니 친구라 불러도 되겠지요^^

  • 25.03.04 01:58

    수많은 시적 이미지들이 궁합 맞는 디카시인을 기다린다,와 상통하네요.^^

  • 작성자 25.03.04 07:59

    와우! 멋진 통역이십니다^^

  • 25.03.04 08:03

    예. 그냥, 그저 즐기는 게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요즘 넘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견제하고 있습니다.
    사물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 즐겨야하는데
    자꾸 뜯어 보려고 말을 걸려고 해서....

  • 작성자 25.03.04 08:17

    내가 말을 걸기도 하고, 사물이 말을 걸어오기도 하더군요.
    내가 말을 걸 때 보다 사물이 말을 걸어올 때 더 작품이 잘 써지구요 ㅎㅎ

  • 25.03.04 16:36

    다양한 소리가 있어서
    또 아름답게 지어지고 들려주고요♧♡☆

  • 작성자 25.03.04 16:46

    네. 하나의 소리보다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찾아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25.03.04 23:05

    제대로 된 가슴을 만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04 23:26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랬음 좋겠습니다^^

  • 25.03.05 04:00

    나이가 같다고 매일 만난다고 다 친구는 아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지음(知音)이라야 한다.

  • 작성자 25.03.05 08:19

    글치요. 백아의 거문고 소리를 듣고 그 마음까지 헤아려 준 종자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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