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특식이었담니다
지난 주일에 오헌주 전도사님께서
새해도 되고 해서 삼촌들께
햄버거를 사주신다는 말씀을 하셧어요
주일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가시다가 사강에 있는
롯데리아에 들려 햄버거 셋트
20개를 주문해 놓았으니
2월 2일오전 11시 40분에 찾으러가면
된다고 목사님께 전화하셨기에
오늘이 바로 그날~~~~
햄버거 먹는날이랍니다
삼촌들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우와~~~~~"""
""선생님 이게 뭐예요!""
""선생님 햄버거예요?""
""이야~~햄버거네요""하며
좋아하는 표현을
각자의 맞게 표현을 해줍니다
맛있는 햄버거를 먹은후엔
""잘먹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삼촌들의 행복한 일상이 지나가고 있네요
모든것이 주의 은혜 입니다
오헌주 전도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베푸시는 손길 주님이 함께하시며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실줄믿고 기도합니다
첫댓글 베풀어주신 전도사님~~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아멘입니다
전도사님 덕분에 삼촌들 행복했습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