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에게 기도는 필수다. 때문에 믿는 자들에게는 기도처가 있어야 한다. 그곳은 골방이 될수 있고, 서재가 될수 있고 자동차 안이 될 수 있고, 유휴 시설이 될 수 있고, 자주 오르는 산이 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기도제목을 기지고 시간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찾아 기도하는 기도원에서 마음껏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밤을 지새우며 가정을 위해, 학업을 위해, 직장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선교를 위해 기도한다.
7, 80년대만 해도 기도원엘 오르는 이들이 많았다. 단체로 혹은 개인적으로 기도원을 찾아 찬양하고 기도했다. 기도원이 다시 열어져야 한다. 이순신광장로 220(종화동 990-2, 태양맨션상가 2층 210호, 71평) 옛 여수평화교회 자리를 지역의 마음을 합해 하늘문이 열리기를 기도할 것이다.
생활현장에서 수시로 시간을 내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원을 다시 열려고 한다. 부흥강사를 초청 성회를 개최하며, 연합성회, 또한 다문화 대상 프로그램, 신•구약 성경의 각 권을 개혁주의 신학의 눈으로 묵상하고 기독교 핵심진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성경연구원 등 다양하게 쓰임 받기를 바라고 있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신앙 회복과 기도를 통한 응답의 체험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음향기기, 주방기기, 냉난방기 등 갖춰야 할 게 많다. 혹시 중고가 있는 분들은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주께서 일해주시기를 기도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