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 을 2011년도에 구입하여 작년부터 수확하기시작하여 올해도 좀 땃으나 알이 적어 전지를 강하게하려고하는데, 어떤방식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수확이 끝나고,7월에 강하게 성장하며 신초가지가 나오는 시기여서 본인은 블루베리 뿌리에서 나온 원가지는 나두고 새로나오는 신초가치는 5~8개정도로 살리고 ,
늙은 중간가지는 자르고 원가지에서 새로나온 가지로 살릴려고 하는데 맞는지요?
(어데선가 기사를 읽어본 곳 같아서요!!)
※산딸기 묘목은 겨울지난 묘목 원줄기는 완전히 자르면, 새로나오는 순에서 내년에 열매가 열린
다고 하는데 그런이치인지요.
첫댓글 녹지삽은 신초가 자란것을 7cm내외로 잘라서 3-5마디정도면 됩니다. 녹지삽 시기는 여름장마철에 해야 좋습니다.
꼿는부분을 사선으로 자르고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7:3으로 섞으시면 배수에도 도움됩니다.
잎은 짧게 잘라야 수분증발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심고난후엔 차광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차광막을 씌우고 물을 1-2틀에 한번은 반드시 주셔야 습도가 유지되어 발근에 도움이 됩니다.ㅎㅎ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010-2252-8014 정훈
노지에서는 지금 너무 강전정은 동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눈이 형성되지않아 내년도 수확이 저조 할것 입니다,,,,,,전지는 현재 아래쪽에 쳐져있는 가지와 열매를 수확한 송이를 잘라주시고 내년봄에 간전정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가르쳐주셔서 ~~~전지작업은 전문교육을 받아야 할정도 로 어렵다던데 맞는말씀이군요. 아래쪽에 쳐진가지와 가운데 통풍이 잘되는수준으로 하고 수확이 끝난 가지끝부문은 일부잘라주고요 강전정하면은 아직은 수확량이 적다니 고려해보겠습니다. 5년된 가지는 아직은 늙은것이 아니라고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