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자손->소녀 괴도 FATAL PETAL<죽음의 꽃잎>-1장<수정했어요!>

------------------------------------------------------------------------------ "후아아암~야,나 배고파.이 위대한 누님을 위해 밥차려라." 상쾌한 아침. 한소녀가 배를 북북 긁으며 내려와, 신문을 보고 있는 꼬마에게 명령했다. ".......또 탑이군...... ...그리고 그 탑의 주인공은 저렇다니..후우......."-꼬맹이 "시끄러, 애송이..밥차려.쪼끄만게...벌써 신문읽냐?!... 애늙은이같으니......................"-소녀 "하아~..."-꼬맹이 그 꼬맹이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며, 읽던 신문을 덥고,부엌에 들어갔다. 소녀는 소파에 털썩앉아서, TV를 틀었다가, 재미없는 것 밖에 안하는걸 보고 신경질적으로 꺼버렸다. "Damn it...<젠장할>.."-소녀 소녀는 생긴거와 다르게, 청순하게 생겼음,욕짓거리를 내뱄고, 꼬맹이가 남기고간 신문을 들어 보았다. ".......내가 뭐가 유명하다고,일케 떠드냐........바보들..."-소녀 소녀는 읽던 신문을 바닥에 휙 집어 던지고, 탁자위에 놓여진 시계를 보았다. SUN<일요일>.10:23 AM. "잎이 누나!!!다 됬어!!와서 먹어 돼지 누나야!"-꼬맹이 소녀를 잎 이라 부르자 소녀가 부엌에 뛰어갔다. "재수없는 애송이같으니.....나는 날씬해,똥아..."-잎. "그래?요즘 늘었지..??몸무게 말야,몸무게..그렇게 돼지같이 먹으면 찌는게 당연하지..^-^.."-꼬맹이 "시끄러워,은 호.재수없고 예리하기만 한 애송이..."-잎 꼬맹이는 자기의 이름이 성까지 붙여져 불리었다는걸 알고, 정곡을 찔렀다는걸 깨달았다. 호는 빙그레 미소 지었다. "우리 령이 어딨어...?요즘 통 못보네..."-잎 "울 강아지 요즘 사춘긴가봐... 령이가 요즘 지 개집에만 들어가있어..... 울 령이는 그러기엔 어린데....."-호 호는 자신과 누나의 강아지 령이 걱정되는지, 강아지가 사춘기라는지, 이상한 소리만 했다.-_-;;; 잎은 게걸스럽게 3인분의 밥과 반찬을 먹어치웠다. 호는 그걸 보고 "돼지."라며 혀를 끌끌 찾다. "끄으...잘먹었다..저 애송이놈 요리만큼은 마음에 든단말야.. 참, 오늘도 한탕 뛰냐??예고장 보냈어?"-잎 호는 어디서 나온건지 안경을 착 쓰고 수첩을 꺼내 말하기 시작했다. "어..11시 23분에 알렉산더와 아킬레스의 방패와 고대 금화."-호 -----------------------------------11시 @@박물관 요란한 경찰차 사이렌 소리와 잔뜩 긴장한 경찰들이 많이 보였다 그중에 눈에 띄는 사람은 고작해야 18살 됬을까한, 소년이었다. 소년은 흥미로운지 연신 손바닥을 비벼됬다. "흐음...내가 영국에서 오자마자, 거대한 꽃잎 사냥이라..... 좋군,좋아.......그 핏빛꽃잎을 오늘은 그냥 테스트만 하지......"-소년 이제 시간은 11시 22분이 되었고,점점 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경찰들은 바짝 긴장해갔다.. 정확히 11시 22분에서 분침히 하나 왼쪽으로 움직인 순간, -촤륵- 모든 불이 꺼졌다. 불이 꺼지자 경찰들은 거대한 웅성거림을 만들었다. 이제 죽음의꽃잎이 강림한것이다. "Ladies and gentlemen,Wecome to my show!" <신사 숙녀 여러분, 제 쇼에 잘와주셨습니다.> 모든경찰들을 우롱하는듯,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경찰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속에서 소년은 작게 읍조렸다. "흥미롭군.."-소년. "미안해요,여러분~이미 방패와 금화는 내손안에 있어요♡ 거짓말했지만, 이미 10시경에 흠쳐냈다구요~ 여자는 믿지 말아요~~왜냐면 거짓말을 잘하거든! 난 도둑이니까, 나쁜짓은 좋은짓~~그럼, BYE~♡" 경찰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이것이 함정이었다는 것을 누군가는 알고있었을까? 어쨌든 Fatal Petal은 또 하나의 신문 톱 기사를 만들어 냈다. ------------------------------------------------------------------------------ 푸하!잼있게 봐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