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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1.27. (월)
새벽기도회
(2025.01.02.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찬양]
1.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해같이 빛나네
2.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 드리네 늘 찬송 드리네
3.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4.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5.
주님의 보좌 있는 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성경 : 마 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4.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45.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46. When he found one of great value, he went away and sold everything he had and bought it.
말씀 : 원로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Ii1KV0aA0o
예수님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바울 : 우리는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천국 백성이다.
빌립보서 3:20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we eagerly await a Savior from there, the Lord Jesus Christ,
천국은 땅의 것과 비교할 수 없다.
보화가 묻혀 있는 밭을, 모든 소유를 다 팔아 보화가 있는 밭을 산다.
발견한 땅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것을 팔아, 내 것을 버려 보화가 감추어진 밭을 사야 한다.
미인, 인기, 권력, 모든 영광 ...... 풀의 꽃과 같다.
예수님 = 값진 보화
예수님의 제자들 =>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우리는 재물을 더욱 붙잡고 놓지 않는다. 돈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직 주님 + 칠년을 하루같이 ]
목사는 교인을 바라보지 말고 보화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는 끝까지 야곱처럼 머슴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 없는 사랑은 건수다
예수님만이 영원하다.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이다.
[민주주의는 왜 몰락하는가?]
- 보화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이다.
- 보화인 민주주의를 잘 관리해야 한다.
- 민주주의는 법을 잘 지켜야 한다.
보화인 예수님을 알기 어렵다.
예수님을 아는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교회는 끝까지 예수님을 가르치는 곳이다.
목사님 = 영적인 모든 병을 치료하는 의사이다.
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9.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좋은 교인은 강단을 통해 길러진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목회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교회 중심 :
교회 = 하늘 나라의 지점
우리 마음이 천국이 되어야 한다.
완전한 천국 --- 하늘 나라 천국
예수님은 천국 보화다.
보화를 잘 관리해애 한다.
교회 생활을 잘 해야 한다.
지도자가 되려면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지도자기 되려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원주 수양관에서 홀로 기도 (원로목사님)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과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원로목사님 기도 &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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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9. 27.(금)
고린도전서(26)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본문
고전10:31-11:1
(고전 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32. Do not cause anyone to stumble, whether Jews, Greeks or the church of God --
33. even as I try to please everybody in every way. For I am not seeking my own good but the good of many, so that they may be saved.
(고전 1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시작찬송가
331장(통375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소명과 충성]
■헌금찬송가
505장(통268장) 온 세상 위하여 [세계 선교]
모든 환경 가운데
고린도전서 10장의 말씀은 우리의 먹는 것과 마시는 것, 교인들과 그리고 교인이 아닌 사람들과 살아가는 모든 환경 가운데 성도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방향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믿음의 방향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의 방향성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초대받은 식사 자리에 나오는 음식에 관해 묻지 말고 감사함으로 먹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혹시 누군가를 통해 식탁에 놓인 음식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란 걸 알게 된다면 그것을 먹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방향성’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방향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첫 번째 방향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본문 10장은 음식에 관한 말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고 마시는 식생활을 넘어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여야 합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할 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쫓으시며 기적과 이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다른 하나는 고통과 모욕, 비참함과 괴로움, 땀과 피가 묻어나는 ‘십자가’입니다.
눅 18:41-43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고전 1:23-24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능력 있는 모습을 통해 드러나기도 하고, 우리의 가장 낮고 천한 모습을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반짝임이 아닌 눈물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두 번째 방향성은 ‘교회를 위하여’입니다. 32절을 보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거치는 자’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서 넘어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는 거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치는 자들이 우리의 믿음을 훼방하며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때 우리는 더욱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고전
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마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
당시 고린도는 풍요로운 지역이었지만 고기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린도에 축제가 있으면 시장에 많은 고기가 유통되었는데, 이 고기들은 대부분 신전에서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들을 먹는 문제로 인해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교회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세워져야 하며, 이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교인’입니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를 일으키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 16:18-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3)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세 번째 방향성은 ‘구원하기 위하여’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명령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었습니다. 성령강림 이후 세워진 초대교회에는 여러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지만, 제자들은 구원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였고 교회는 흥왕하였습니다. 교회는 친교 모임이 아닌 복음을 전하며 구원하는 일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2:40-42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영혼 구원의 방향성을 가진 교회입니다. 예수님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옮겨오는 부흥이 아닌, 복음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새로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구원의 역사가 우리 안에 있길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방향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11장 1절은 10장을 결론짓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라는 믿음의 방향을 전한 뒤 돌연 바울 자신의 본을 받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 속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이라면 무엇은 선택하셨을까?’ 기도하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는 울림이 되길 소망합니다.
▶ 가장 큰 계명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제일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두 가지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이 방향성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더욱 커져야 합니다. (2018.11.07.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공동기도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