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님 께서 어제후기 댓글에 미슐랭 우동집 알려주셔서 그 근처인 디보로 출동해서 가방보관하고 서커스, 물고기, 에바 에 5천엔씩 1.5만엔 가볍게 넣어주고 보니 10시20분 아무런 찬스도 없네요 미슐랭 우동집 달려갑니다
1등으로 줄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리메시 (닭밥) 요거도 삼삼하니 맛나고요 탱글탱글한 면발 닭튀김 (토리텐) 제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기도 추천합니다
디보에서 공항쪽으로 쭉 걷다가 한글로 "안녕" 이라는 간판보이면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헬리오스로 가서 드디어 하나 얻어 걸립니다
하지만 연속되는 호구 플레이로 거의 다 털리고
새로운 숙소 체크인 하러 갑니다
호텔에코도고 라고 도고온천본관 근처인데
도미토리 와 개인룸을 함께 운영합니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도미토리 2.5만 개인룸 3.5만 저는 개인룸으로 했습니다 마쓰야마는 가성비 숙소는 정말 많은듯 합니다
3박 숙박했던 크라운 힐 호텔(파오 걸어서 1분)도 3-4만원대 음료 무제한, 자전거대여가능 나름 만족 했었는데 이런게 마쓰야마의 장점인듯 합니다
숙소 체크인후 버스타고 다시 헬리오스로 갑니다
52번 공항선이라 적힌거타면 한번에 갑니다(530엔)
10개 나오고 250쯤 버린자리 300 까지 돌린다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296인가 맞았습니다
근데 100회 찬스 다 돌고 단타로 끝이구나 했는데 102회인가 2,3더블리치에서 슈퍼리치로 안들어가고 릴돌다가 그냥 맞아버리네요 그 야마토2 에서
프리미엄으로 간혹 바로 맞아주는거 처럼요
요걸 자본삼아 여기저기 넣어보는데 싹다 먹통이고 21시30분쯤 마무리 했습니다
12일 마이너스 2.5만
13일 마이너스 3만
14일 마이너스 3만
15일 플러스 3만
내일은 헬리오스 또는 디보 갈 생각이고 16시15분 버스타고 공항가면 될거 같은데
반등했으니 좀 더 치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액이지만 이기니까 발걸음이 가볍게 숙소 오게 되었습니다
발걸음 가볍게 귀국 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첫댓글 오우 축하드립니다 내일도 빠른 모닝 성공으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셧으면 좋겟네요 크라운이라는 호텔도 기억해서 가봐야겠네요 전 호텔선루투쪽에 숙박했었네요
저는 베셀 도큐레이 크라운 에코도고 여기저기 숙박해보는데 대도시에 비해 싸고 좋습니다
3패후 드디어 약승 축하드립니다
귀국날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조금 이겨 가기를 바랍니다
숙소는 싸고 좋아보이네여
근데버스 530엥!!
소소한 복수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최소 3만복구 빌어봅니다
도고온천 바로앞이라 파오까지는 5번트램 230엔 디보,헬리오스까지는 52번버스로 530엔 이네요
마지막날 경비 조금이라도 벌어 보겠습니다 ^^
저도 우동참 좋아하는데요
맛난 사진과 후기잘봤습니다
귀국날 잃은거 다찾고 경비까지
다받아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게임 연속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