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 놀이 축제가 진행중이다
디자인체험수업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몇 컷 찍은것
대부분 중고등학생들..
위의 아가씨가 누군지....
아이들이 사인을 받느라 오랜시간을 줄서 있던데...누구지?
누군지... 내게도 사진찍자던디...ㅎㅎ
잠자리 형태를 만들라고 했는데 애들 맘대로다...
사진을 추가해보면....^^
만화나 에니메이션의 주인공속으로 들어가보는것..
애들한테는 즐거운 일이겠다
카메라만 대면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아이들..
중학생이라는데
옷을 어땋게 구했냐 물었더니 6만원주고 샀는데 옆 친구(오른쪽)는 9만원 줬다네..
용돈을 다 써버렸겠구나? 했더니..
이번 기말고사에서 일등나서 엄마가 5만원을 주셔서 샀다 한다
공부도 잘하나보다..
판매대는 하루 사용료가 이만원씩이라는데.. 돈좀 벌었니? 했더니...
많이 못벌었어요...
첫댓글 수고하십니다...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에게도 아주 유익한 체험행사인 것 같습니다. 이쁜 곤충을 붙인 연필꽂이는 더할 수 없는 선물이 될겁니다....^_^
고맙습니다..어디에 올리는게 적절한지 몰라 이곳에 올렸는데, 이런 내용을 이야기방에 올려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괜찮습니다. 단 시간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록 좋은 게시글이니 이방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_^
이런 체험행사가 자꾸 자꾸 많이 생겨야합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렇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목공예관련 행사가 많아져서 저변확대가 되어야 합니다..이번에도 대나무공예를 기획했던것을 목공예로 바꿨습니다.. 오늘 체험행사 마칩니다..^*
아이들에게 나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깔끔하신 나무모아님 성격에 이 글 올리시면서 얼마나 마음쓰셨을지 상상이...ㅎㅎㅎ....플라스틱이 넘치는 때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경험 많이 한 아해들은 남들도 잘 이해하는 어른으로 자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