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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펌글) 무상의료복지 영국의 실태
Kobe Back Again!! 추천 0 조회 3,539 17.08.24 22:13 댓글 1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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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5 13:02

    며칠마다 한 번씩 댓글을 달아서 이미 열흘가까이 된 글에 자꾸 들어가게 해서 귀찮았는데 알고보니 여기에 글을 써놓고 다른 분들이랑 댓글 싸움이었군요. 그런데 본문 글은 영국의료보험 안좋은 사례만 퍼다 올려놓고, 반대하는 사람들 말은 벽을 대한다느니, 글 좀 똑바로 읽으라느니... 자기 밥그릇에 지나치게 방어적이다 못해 상대방이 물을 수도 있는 당연한 질문을 공격적으로 까는데요.. 조금 냉정해지는 게 어떻습니까. 님글은 옛날부터 익히 들어온, 유럽식 의료에 대한 저질 사례에 불과하고요.
    다른 분들께는 그나마 유럽과 미국식 의료보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자료로 Sicko를 권합니다.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타리영화입니다.

  • 17.08.25 13:06

    2007년작이라 10년의 시간적 격차가 있지만요, 크게 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이 조금 변한답시고 오바마 케어니, 트럼프 케어니 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의료보험이 제도화되고 그러는게 아닌데다가 오바마가 간신히 '케어'라는 명칭으로 제도화한 걸, 트럼플가 퇴행시키고 있는 중이라 식코가 만들어진 시점과 현재가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걸 참고하십시요. 아울러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타라 작품이 몇 편 더 있습니다. 그걸 좀 글쓴이에게 권하고 싶네요. 자본주의와 의료보험제도에 대해서 공부좀 더하시라고요. 본인 경험으로만 얘기하지 말고. 치과의사쯤 되었으면 제도에 대한 부분도 많이 알고 있겠거니했는

  • 17.08.25 13:11

    @씩스맨 데, 이게 뭡니까 본인의 이해관계로만... 지나치게 주관적 입장에서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니.. 이런 식으로 계속 자기입장의 댓글 달아봐야, 님 글에 동의한다거나, 아 새로 배웠다보다는, 아 의료업계 사람들은 이런식의 이해관계가 있구나.. 정도밖에 얻을 게 없습니다.

  • 17.08.25 09:42

    음... 우선 글쓰신분 글쓴부분이랑 댓글 태도가 우선 굉장히 짜증나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개인적으로는 치과는 좀 빨리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요즘은 치과 보험이 있다고는 하다 보험들기전에 치아는 보험헤택을 못받죠 물론 당연한거죠.
    그런데 문제는 보험을 미리 들어두신 분들은 모를까 저나 주위 분들처럼 보험을 미리 못들어놓고 치과치료가 비싸서 미룬사람들은 굉장한 부담입니다.....
    치과 치료가 어디 안두푼 들어가나요?
    댓글보니까 나라가 망하네 마네 이딴 소리 하시는데.....
    이제 막 시행 초기 단계입니다.... 적어도 쥐새기 4대강처럼 돈을 그냥 쳐 버리는 정책은 아니니 좀더 두고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7.08.25 10:31

    댓글들 보며 많은 걸 배워가네요. 근데 글쓴이 분은 예전부터 느낀건데 문재인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라는 말을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 글에 요만큼이라도 관심이 생길려고 하다가도 그런 표현을 보면 그냥 하고 싶은말은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들을 비판하려 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17.08.25 10:45

    결국 장황한 밥그릇싸움

  • 17.08.25 10:53

    요람에서 침대까지라는 영국식 의료 복지는 저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수준을 떨어뜨리는건 분명하고 그렇기에 의료관광다니고 그러죠. 하지만 병한번 걸리면 전재산 털리는것도 좋지 안고 사보험 시장이 커지는것도 안좋죠, 의료수준을위해 의사들의 대우나 수입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하지만, 문정부가 생각하듯, 최소한 병걸리고 전재산 털리는 일은 없게 해야합니다. 또 그때문에 너무 많은 보험을 들게 하는것도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큰문제가 소비고 소비하지 않는 큰 이유중 하나가 미래의 불확실성이며, 이 불확실성중 하나가 미래에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그러면 돈을 많이 모아 놔야 하기 때문이죠.

  • 17.08.25 10:55

    망한 의료 복지로 영국을 많이 대는데, 영국은 별로 생각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이나 독일쪽을 따라가야죠. 영국은 경제 정책부터 시작해서 뭐든 다 별로라

  • 17.08.25 11:00

    뎃글로 달기 길어질것 같아서 아래에 답글 달았습니다...

  • 17.08.25 11:11

    의사분들 불만은 있을수있지만
    마치 우리들 분야에 어중이 떠중이가 나댄다 식으로 내려다보는 시선이
    좀 그렇네요.

  • 17.08.25 17:04

    글쓴이의 댓글 태도만 봐도 상당히 불쾌하군요. 꼭 그따위로 말 안해도 알 사람들 다 알고 문재인이 잘못하면 물고 늘어져서 포기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누구와는 달리 문제가 있으면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줄 아는, 즉 소통이 되는 리더이기에 문제가 있더라도 크게 걱정은 안되요. 의료쪽은 제가 개돼지만큼도 모르지만 개돼지 취급받는 기분은 썩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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