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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뿌르다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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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속상해서 술마심
다음날
미나꼬 전화에 깸
미나꼬 : 볼 일이 있어서
먼저 동경에 가봐야 할 것 같애
마지막까지 사인하는거 봐줘야 하는데.. 미안해..
선우 : 언제나 낮도깨비같네..
휙 나타났다.. 휙 사라지고..
미나꼬 : 선짱.. 가서 기다릴게..
..꼭 와야 해?
오디션을 통과한 건 선짱의 실력이야...
선우 : 무슨소리야?
미나꼬 : 이게 선짱의 갈 길이라고.. 음악하는거...
이건 부정하지마 알았지?
.
.
.
미나꼬 : 누구하고 와도 좋아.
동경에만 와.
내가 바라는건 그거야..
선우 : ....
미나꼬 : 간다? 가서 기다릴게..
영희 : 이거.. 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
같이 못가서 미안해..
근데.. 나 케익 만드는 일 .. 놓고 가기 싫어..
나 알잖아.. 그동안 별볼일 없었던거..
근데 요즘 일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어..
내 방식대로 만든 빵이
요즘 맛있다고 잘팔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난 되게 기쁘더라구..
그래 .. 정말이야..
그런 기분 느껴본거 처음이었어..
내가 만든 걸.. 남이 맛있다고 사가는거..
참 괜찮은 기분이더라..
나.. 일 더 열심히 해보고 싶어..
선우 : 그게 그렇게 중요해..?
사랑도 유보시킬 만큼..?
영희 : 어.. 난 그러네..
넌 어떤지 모르지만..
난 아직 사랑 할 준비가 안된거 같아..
떠날 준비 잘하고.. 난 가게 바빠서
먼저 일어나 볼게..
희원 : 아니 뭐야 이게?
헉 !! 충격 얼짱 아나운서 장희원
옛날 사진 인터넷에 유포..!
아니 이사진이 어떻게 ..!
기자들이 몰려옴..
희원 : 이게 아닌데..
나 자연주의 하러 가야되는데 !!
진우 : 뭐가 다 팔린거야?
영희 : 어서와 !
저번에 너가 팔아 준 쿠키
그리고 내가 만든 슈크림 !
다 내가 만든거다?
진우 : 야~ 드디어 마영희 실력이
빛을 바라고 있구나?
영희 : 근데 웬일이야?
진우 : 오랜만에 너 데려다 주려구..
당분간 그거 못하게 됐거든..
영희 : 삼척엘 간다구..? 갑자기 왜?
진우 : 전부터 가보고 싶었어
일년만 기다려 내가 복귀할게~
영희 : 하여간 엉뚱해..
영희 : 근데 친구가 멀리 가니까 아쉽네..
이젠 충전 필요할 때 누구 찾지..?
진우 : ...그사람하고 잘 안돼..?
영희 : 나보다 그사람을 위해서
해줄 게 많은 사람이 있어..
그래서 보내 줄까 해..
진우 : 그사람이 원하는건..
이별이 아닐 수도 있어..
영희 : 같이 있는게 힘들기만 하다면..
그게 사랑일까..?..아닌거같애..
진우 : ....
진우 : 너 일본행 축하한다 !
미나꼬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선우 : 어
진우 : 야 음악적으로 널 후원해 주는건 고마운데..
그런 미나꼬의 존재가
널 사랑하는 여자한텐 어떻게 느껴질까?
그냥.. 단순히 고마울까..?
음악에 대한 니 욕심이
니 사랑을 방해할 수도 있어
음악에 대한 열정때문에
사랑이 유보 될 수도 있다고
선우 : 내가.. 내가 그런다고..?
진우 :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
야 우리 나가서 음주 농구 한판 할까?
진우 : 영희한테 잘해..
선우 : ...?
진우 : 잘하라고 ..영희한테..
잘하지 않으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딴 사람이면 나 안물러섰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믿는 남자라
내가 물러선거야..
선우 : ....
진우 : 잘 부탁한다 한선우
가볼게
일때문에 방송국 온 선우..
선우 열연주중
방송국에 소품배달 온 영희도
지나가다가 선우의 연주를 들음
연주를 마친 선우
영희 : 잘들었어 연주..
나중에 또 들려주라.. 그럴 수 있지..?
선우 : 그래.. 그러지 뭐..
영희 : 그땐 나도.. 내가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올게..
나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거든..
영희 : 일본 잘 다녀와..
선우.. 영희네 집 앞에서 한참 서성임
...?
선우가 그리고 간 벽화..
결국.. 영희와의 추억을 안고
혼자 일본으로 떠나는 선우.
1년후
1년 후. 적힌 주소로
영희 찾아 온 진우
영희는 찐빵집을 차림
주리 : 마영희 ! 너 이러다가
찐빵 빌딩 세우는거 아니냐?
영희 엄마 : 이런 반죽으로 무슨 찐빵빌딩이야 !
너 이거 반죽 숙성 몇시간이나 시켰어 이거
내가 이러니 걱정이 되서 못내려가는거 아니니
영희 : 으휴 엄마 ! 장사 잘되는거 보고
기분 좋아서 안내려가는 거면서 !
영희 엄마 : 야 !! 그거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냐??
재수봉미 싸우면서 들어옴
영희 : 니들은 또 싸우냐?
재수 : 누나 얘 괜히 복학시켰어요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나이트에서 부킹만 하고 있잖아요 !
봉미 : 야 애들이랑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
그렇다고 나이트를 애를 들쳐업고 오냐?
쪽팔리게..
재수 : 뭐..? 남편과 자식이 쪽팔려 ?!
사장 : 야 ~ 누가
우리집 손님 다 끌고 갔나 했더니
이집이네?
영희 : 스승님 !
형탁 배웅한 영희
진우 : 아까 좋아보이더라 !
내가 본 너 모습 중에서 가장 너답고 멋있었어..!
영희 : 어 좋아~
나다워서 편하고.. 잘할 수 있어서 기쁘구
진우 : 역시 내가 존경하는 마영희다 !
영희 : 서울로 아주 오는거야?
진우 : 그렇게 됐네..? 에휴 삼척 좋았는데..
영희 : 좋긴 정말 좋았나보다..
전화도 뜸하고..
진우 : 어?! 그 작전 먹혔나보네?
나 그리워 하라고 일부러 그런건데 !!
영희 : 뭐..?ㅎㅎ
진우 : 선우는...?하숙집 누나한테
아직 전화 한 통 없어?
영희 : .....
영희 : 야..니 동생이 원래 싸가지가 없잖아..
진우 : 선우 미국간대.. 팀이랑 같이
이번에 가면.. 몇년이 걸릴 지 모르겠다더라
영희 : .... 그렇구나.. 미국.. 가는구나 선우..
잘됐다..
진우 : 으이구.. 마영희 !
임마 ! 우물쭈물하다가
너랑 나 엇갈렸잖아
선우하고도 그럴래..?
영희 : 진우야..
진우 : 나 간다?
희원 : 이 책은 우리 다함께 성형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적어도 나도 아름다워지고 싶다는걸 인정하자는거죠~
그래야 성형을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손가락질하는 모순이
사라집니다~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밝히고 책도 낸 희원
진우 그런 희원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나감
선우와 그린 커플그림이 콘테스트에 당첨됨
영희 결국 일본으로 향함
졸다가 티켓이랑 가방 놓고 내림 ㅠㅠ
급하게 수수료내고 탑승권 산 영희
비행기 타러 들어가는데
선우 입국함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항공 2시 45분 도쿄발 여객기 승객이신 마영희님
마영희님.
1층 안내데스크에 가방과 항공권이 맡겨져있으니
안내 데스크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선우 방송 듣자마자 영희 찾으러 뛰어감
영희도 급하게 나옴
영희도 길 찾는중
영희 카트에 박음 ㅠㅠ
.
.
.
선우 : 아직도 카터 타는 거에 한이 맺혔냐?
영희 : ...?
영희 : ...?너.. 너 뭐냐?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미국 안가..?
선우 : 그러는 아줌만 여기서 뭐하냐...?
나 찾는 중이야..?
영희 : 허 웃겨 ! 내가 널 왜 찾아가냐?
영희 : 난 그냥.. 이거 !
당첨되면 무조건 반반씩 나누기로 했잖어
자 반 !
선우 : 그래서.. 해외여행권 반반 찢어주려구
동경까지 간다..?
영희 : 너 모르는 구나?
원래 마영희가 한번 약속을 하면 끝까지 지키거든..!
선우 : 나.. 기다렸어..?
영희 : 야 웃겨 !
선우 : 하.. 보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선우 : 해볼거 다 해본 다음에야
진짜 원하는게 뭔 줄 안다고 그랬지..?
다 해보고 왔으니까
이제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줄래..?
영희 : 난 아직 다 못해봤는데
아직 해보려면 한참 남았는데
어떡하지..?
선우 : 2년 줄게. 그동안 다해봐
대답은 그때 다시..
됐지?
영희 : 저기.. 근데.. 왜 2년이야?
선우 : 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이잖아~
영희 : 뭐..?
선우 : 왜..? 도로 미국가?
선택해 ~ 미국가~ 아님 군대가?
영희 : 야 !! 너 제대하면 나 서른인데?
선우 : 어~?
근데 나이는 왜 따지지?
나한테 시집오고 싶냐..?
선우, 영희 : 웃겨 !!
이번에도 선우가 팔짱껴고 걸음 ㅋㅋㅋ
선우 : 맞다 ! 야 너 가방은 안찾냐?
영희 : 가방? 에이 너 찾았음 됐지 뭐~
백설공주
끝 !!
흐엉.. 드디어 완결 ..!!!
너무 아쉽다.. 그동안 재밌게 봐준 여시들 너무 고마워 !!ㅋㅋ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되게 힘나고 기분 좋게 글썼던것같아 !
이렇게 캡쳐해서 글 쓰는게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것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봐준 여시들이 있어서 고마웠어 !!
백설공주는 웨이브에서 보거나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살 수 있더라고..?
혹시 영상 보고싶은 여시 있으면 참고해 !!
그동안 고마웠어 !!
첫댓글 미친 자다깨서 쩌리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헉헉헉.. 잘볼게 고마워 여샤
아쒸 결말이 응가싸고 안닦은기분이야..!!!! 쒸익..군대까지 기다려야한다니ㅠㅠ 여샤 캡쳐하느라 넘 고생많았어 덕분에 재밌게 잘봤어!!!
야이짜샤 군대까지가냐 ㅠㅠㅠ 근데 웃는 영희얼굴이 너무예쁘다 영희만 행복하다면...덕분에 잘봣습니다!!!!
여시 넘 고생많았고 고맙게 잘봤어! 이제 쩌리 조선컴은 누가 책임져주나ㅜㅜ ㅋㅋ
헐 드디어 완결이야ㅠㅠㅠㅠ아니 군대...쓰바.....못남들 두번가라!!!!!! 선우랑 영희 이제 진짜 행쇼했으면 좋겠다ㅠㅠ 여샤 그동안 캡쳐해서 글 쪄주느라 정말 고생많았어!! 덕분에 요즘 우울한 것도 많이 이겨내지고 활력을 좀 찾은 거 같아ㅎㅎㅎ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이거 알림 뜨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났닼ㅋㅋㅋㅋㅋ 나는 당시에 드라마로는 못봤는데 덕분에 이런 것도 알게되고!! 정말 고마워~ 여시 앞길에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가득하길 바랄게!! 건강 조심하고 코로나 조심하고!!
드디어 끝이구나! 어릴때 재밌게 봤었는데 여시 덕분에 그동안 즐거웠어!! ㅎㅎ고마워~~
와 너무잘봤다 여시고마워
하 이거 내가 너무 좋아해서 원작까지 찾아볼 정도였는데 원작은 이렇게 발랄한 느낌 안 나서 너무 아쉬워 했을 정도로 엄청 빠져있었던 드라마거든 여시 덕분에 그 때 당시에 내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기분이야 너무 고마워.. 야자 끝나고 이거 보려고 최대한 빨리 뛰어서 버스 타고 집 가면서 여기에 나오던 OST CDP로 계속 들으면서 집에 갔던 기억이 생생해..ㅠㅠ 내게 다시 추억을 선물해준 여시에게도 좋은 기억과 행복이 가득 하길 바라 정말 고마웠어!!
ㅠㅠㅠㅠㅠ가볍고 발랄한 내용인데 왜 울컥하지 영희선우진우 다 행복하게 잘살고있었으면 좋겠네 그동안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 몇주간 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끝나니까 진짜루 아쉽다 고마웠어 여시야
여시야 너무 잘봤어~~!!!!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정간다 ㅠㅠ
아닠ㅋㅋㅋㅋ군대라니 ㅠㅠㅠ 키갈 찐하게 함 갈겨주지 아숩...그래도 결말 훈훈하네!! 요즘 진짜 여시글만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끝나버려서 한 편으론 아쉽네 하나하나 캡쳐하고 대사까지 쪄주고 너무 고생많았어 글쓴여샤! 잘봤어 고마워~~💕😆
헉 마지막화 올라온줄 모르고 이제야봤네 ㅠㅠ
결말도 뭔가 그 당시 드라마답다 ㅋㅋㅋㅋㅋ
한 번씩 보고싶던 드라마였고 그러다 내용 자체를 아예 잊고있었는데 보면서 하나둘씩 생각이 나더라...
대사하는 말투랑 그때 내가 어떤 장면 좋아했는지... 그런것들 ㅋㅋㅋ
(tmi 영희가 동그란 쿠키에 포크로 자국내던 장면, 열받아서 빵반죽 맨손으로 퍽퍽쳐서 형탁이 당황하던 장면 좋아했음)
문득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다 여시 덕분이야! 덕분에 근래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
하나하나 캡쳐한다고 너무너무 고생했구 고마워!!!🧡
코 시국에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아프지말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마지막화라 훈훈하게 댓글달고 사라지고싶었는데...
선우야 너 뭘 입고있는거야...
@life is Egg 악 선우야 너 뭘 입고 있는거야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재밋게봤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 고마워 ㅠㅠㅠㅠㅠ
마지막 결말이 아쉽긴 하다,,
꽉 찬 해피엔딩이 아니라 기다리는 결말이라..ㅠㅠ
여시 덕분에 추억의드라마 정주행할 수 있었어!!!
새해 복 많이 받고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요즘 백설공주 기다리는 맛으로 지냈는데 끝났다니 아쉽다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ㅜㅜㅜ고마워~
여시 그동안 재밌게 글 올려줘서 너무고마워!!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 고생 많았어!!
마지막이 이렇게 끝났었구나ㅠㅠ뭔가 좋은데 슬퍼..진우 웃는데 왜 눈물이ㅠㅠ...
엔딩!!!! 이제 봤네ㅠㅠㅠㅠㅠ 선우 공항패션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끝났네 여시덕분에 잘봤어 고마워!!
헐ㅠㅠ 여시덕에 작품 다시보면서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ㅜㅜㅜㅜ 글 써주느라 고생많았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4 01:14
와 대박ㅠㅠ 인생에서 처음으로 봤던 드라마 백설공주 다시 봐서 너무 좋았어!!ㅠㅠ 잊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깐 넘 반갑당,, 이 드라마 영상 찾기도 어렵고 다 보기에는 시간도 걸리는데 여시 덕분에 정주행 하게 되어서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 여시 넘넘 고마워!!!!!!!!
여시야 나 이 드라마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우연히 쩌리에서 발견하고 정주행했어ㅜㅜ 글 올려줘서 너무고맙고 보는동안 즐겁고 짠하고 여러 감정 느꼈어!! 처음부터 같이 댓글 달렸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뒤늦게 봐서 미안해!그리고 너무 고마워!늘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
아악 너무재밋다 ㅠㅠㅠㅠㅠㅠㅠ글써줘서 고마워 너무 잘봤어
재밌게 봤다 고마워~~
나 어릴때 좋아하던 드라마라서 혹시나하고 여시에 검색해봤더니 여시가 쓴 정성스런 글이ㅜㅜ덕분에 추억도 되새기고 너무 좋았어 재밌게 잘봤어 고마워🥰
여샤 늦은시간 알람미안해 나 이거 인생드라만데 찾다가 포기하고 있었거든 여시가 써준 글때매 이시간까지 정주행햇어 ㅠㅠㅠ 너무 설레고 옛날 생각났다ㅜㅜㅜㅜ 글써줘서 고마워 정말
새해복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