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Envy 를 좋아하시는 영팝 회원분들이 많은거 같아서</p><p><br></p><p>제가 들었던 Emotional & Hardcore 류의 음악중 가장 좋았던 앨범을 꼽아 봤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733484E2BF13F28" class="txc-image" actualwidth="25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25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25733484E2BF13F2891C5"/></p><p><br></p><p>< Codeseven - Division Of Labor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440484E2BF13F2F" class="txc-image" actualwidth="2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2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15440484E2BF13F2F04AA"/></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 < Endzweck - We are not pessimistic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43C484E2BF1402D" class="txc-image" actualwidth="28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288"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6543C484E2BF1402DACB6"/></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 Hopesfall - The Satelitte Years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05484E2BF14021" class="txc-image" actualwidth="3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35A05484E2BF14021E547"/></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 Poison The Well - The Opposite Of December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5C4484E2BF1402A" class="txc-image" actualwidth="24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24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555C4484E2BF1402AB71A"/></p><p><br></p><p><br></p><p>< Vassline -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p><p><br></p><p><br></p><p><br></p><p> 이렇게 5장의 앨범인데요~ 초반에 이모/스크리모/하드코어 로 출발했던 밴드들이 메틀코어 열풍속에 점점</p><p><br></p><p> 메탈릭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Vassline 같은 경우도 이런 경우에 속하지요 ㅠㅠ</p><p><br></p><p> 제가 위에 소개한 팀들 가운데 Poison The Well 이나 Hopesfall 같은 경우도 초반에는 상당히 극서정적 하드코어 음악을</p><p><br></p><p> 추구했는데 최근에 나온 앨범들을 들어 보니 서정성은 현저히 낮아지고 지나치게 메틀릭한 사운드를 보여주더군요.</p><p><br></p><p> 그래서 엔비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위에 올린 앨범 5장은 메틀과 하드코어 사이의 균형을 적당히 유지 하면서 서정성을 </p><p><br></p><p> 극대화한 앨범들만 엄선했습니다. </p><p> </p><p> 꼭 들어보세요 ! 정말 강추합니다 ~ </p><p><br></p><p>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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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산에서 엔비 기대됩니당!
홉스폴 만세!! 저 앨범 1번 트랙 안드로메다를 들어보세요. 정말 안드로메다로 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당 ㅠㅠㅠㅠㅠㅠ
Andromeda 정말 멋진 Intro 곡이죠. 전 The Bending 이 가장 좋다는 ^^ The Satelitte Year 은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 하드코어 음악을 통해 당신도 얼마든지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 !
으엑 저도 안드로메다랑 더 벤딩 두 곡 제일 좋아해요!!!!! +_++_+
국내에 소개된 Envy 앨범도 좋지만 아직 정식 라이센스 발매 되지 않은 All The Footprints You've Ever Left And Fear Expecting Ahead 도 추천드립니다 ^^ 제가 생각하는 엔비의 최고앨범 ~
영팝에서 포이즌더웰이랑 홉스폴을 볼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엔젝도 있네요 내한한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heaven in her arms도 보고 싶네요 ㅠ.ㅠ
오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감사~
바셀린 짱좋아여 흐흐흣
Endzweck 저 앨범,..정말 오래전부터 완소였어요. 잠시 안들었었는데, 오늘 한번 플레이해야겠네요~^^
저도 The Bending이 가장 좋아요~ 엔비 공연보러가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