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출판 계약금과 인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불합리한 출판업계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최근 작가들이 직접 출판사를 차리는 것도 책 판매량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불투명한 출판계 관행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작가 1532명을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책 판매량을 출판사로부터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인세를 현금이 아닌 현물로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 작가도 36.5%에 달했다.
지난해 작가 김영하가 출판사 복복서가를 설립한 데 이어 임경선도 1인 출판사 토스트를 세웠다. 앞서 이슬아(헤엄)와 김서령(폴앤니나), 김민섭(정미소)도 출판사를 차렸다. 이 대표는 “무명작가들은 출판사가 책을 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하며 계약상 불합리한 일이 벌어져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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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중에 봤...ㅠㅠㅠㅠ 왜 맨날 말머리 선택을 까먹는걸까
도정제 얼른 폐지좀해
폐지 좀 해 ㄹㅇ
진짜 폐지 왜 안 함ㅋㅋ
진심 개빡침 ㅅㅂ
폐지해
폐지해
폐지해
폐지해 ㅅㅂ
폐지해 ㅅㅂ 개빡쳐
에휴
폐지나 해
출판사 쓰레기 ebook에도 적용한거 보고 욕나옴 어휴
폐지해
헐.. 어케 작가한테 판매부수도 제대로 안알려줘?? ㅈㄴ에바다..
도정제 진짜 폐지해 개빡쳐
도좆제 출판사만 배불리고 나머지는 다 손해보는 그지같은 제도 아니냐 좀 없애라
왜 폐지안함 진짜?
출판계랑 잘나가는 작가들 도정제 폐지 못하게 존나 막잔아. 시위하고 난리임
하 진짜 폐지 좀 해 진짜 아오
폐지 좀 해 아
폐지해
폐지해
한강 작가님... 작가님은 맨부커상도 받으시고 책도 많이 파셨으면서... 좀 충격
도정제 존나 싫어
유명하고 잘팔리는 작가들이 다 찬성한거 진짜 실망임 심지어 본인 책에서는 약자들에 대해 얘기하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