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에서 대통령과 함께한 마르퀘즈)
후안 마뉴엘 마르퀘즈가 멕시코 국영방송에 출연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간략한 멘트를 남겼는데요.
아내는 은퇴를 요청하고 있으며 아들은 1경기를 더 보고 싶어 하지만 자신은 당분간 쉬고 싶다고 하네요.
만약 아내가 허락 해서 1경기를 더 하게 된다면 그것이 어떤 상대가 되었든지간에 고향에서 할 것이라고 합니다.
키스카이져의 발표에 의하면 파퀴아오와 마르퀘즈의 약물 검사에서 둘 모두 깔끔하게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메이웨더의 다음 상대로 사울 알바레스가 거의 확정적이라는 소식입니다.
오늘 날짜로 사울 알바레스의 페이스북에 메이웨더와 경기 성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으며 5월 4일에 열릴 예정이며
너무나 기쁘다라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1990년생의 사울 알바레즈는 42전 41승 1무 무패의 전적을 보유 하고 있으며 현역 복싱 최고의 슈퍼스타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메이웨더가 지난 주 파퀴아오와 마르퀘즈의 경기를 감상 하고 간략한 소감을 남겼는데요.
앞으로 쓰러지는 파퀴아오의 모습에서.....죽음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파퀴아오가 너무나 걱정되며 지금 당장
드러나지 않더라도 위험하니 당분간은 꼭 재활에 신경 썼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시합에서는 자기 자신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도나이레와 아르세의 계체 결과는 121.5파운드 122파운드로 정상 통과 했습니다.
아미르 칸과 몰리나의 계체 결과는 둘다 139.75파운드로 정상 통과 했습니다.
현역 최고의 복싱 트레이너로 꼽히는 버질 헌터가 아미르칸과 알프레도 앙굴로의 훈련을 도맡게 되었습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레미본향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