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부인 설화
오천은 조선 시대에 충청 수군 절도사 영이 있었던 곳으로 해양의 역활에 있어 중요한 지리리적 요충지이다.
조선시대에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면 고려 시대 백제 시대 마한 시대에도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고 추리하는것은 무리 없을 것이다.
오천성에 가기 전에 도미항이 있고 도미항 앞에 빙도가 있다.
아름다운 섬과 그림같이 펼쳐진 자연의 모습 환상적이다.
이곳에서 도미부인 설화가 시작 된다. (오천에 살고 있는 향토 사학자에 의하여 발표 되었읍니다).
도미부인 설화가 사실을 바탕으로 전하여지는 설화 이라면 백제의 도읍지는 오천과 가까운 거리에 있을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도미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관한 소문을 들을수 있고 왕이 쉽게 왕복할수 있는 거리 를 생각한다면 )
온조가 백제를 건국할때 마한 월지국 으로 부터 허락을 받았고 온조는 힘을 키워 힘이 약해진 마한 월지국의 땅 웅천까지 목책을 세우기 까지 한다.
그 후 온조는 마한의 월지국을 점령 하고 마한의 도읍지에 백제의 도읍지를 세웠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도미부인은 마한의 왕가의 혈통을 이어 받은 사람으로 백제로 부터 버림 받은 사람일것이다.
개루왕이 도미부인의 정조를 시험 하는 것은 한 여성 일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마한의 정조를 시험 하는
것이라 볼수 있다.
마한의 힘과 결집력은 백제가 감당해야 할 커다란 짐 이었을 것이다.
백제의 힘을 키우고 마한의 잠재 세력을 잠재우기 위하여 도미부인을 시험 하였다고 볼수 있다.
백제를 건국한지 5세기가 되어서 마한의 힘을 잠재우게 된다.
백제의 힘은 웅천을 중심으로 아래쪽으로는 비인 서천 위쪽으로는 대천 오천 서산 등 바닷가를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바다를 통하여 세계와 교역을 통하여 새로운 문화를 발전 시켰다고 본다.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에서 발굴된 삼족 토기가 국립 중앙 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다. 당시 백제 무덤을 발굴한 학자는 이곳에서 직접 무역을 행하지 않았나 추측 을 하였다.
백제의 초기 도읍지는 웅천이고 부여로 도읍지를 옮기기 전 까지 웅천에 있었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주장한다. .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 고고학적 발굴이 이루어 진다면 진실이 밝혀 지리라 생각한다.
주) 월지국은 목지국이라고도 합니다. 학계에서는 목지국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삼국지의 기록 을 따르고 우리나라의 정서는 달과 인연이 깊고 실제로 달나라라고 하지 目(눈 나라)라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학자의 오류라고 생각이 들지만 현재각 대학 에서는 목지국이라 가르치고 있읍니다.
월지국의 모습은 기와로 만든 집으로 수백수천채가 있었읍니다. 세계에 곳곳에 있는 미스테리의 나라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월지국이 있읍니다.
첫댓글 도미 부인 설화를 모르니 올리신 글
읽고 갑니다, 월지국 이야기는 십분 동감 

월지국 이야기 에 동감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재미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ㅇ부족한 역사 공부 여기서 하고 갑니다. ^^
역사공부라 생각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