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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음악... 울림의 그 빛살 가요 미련 - 장현
비에 추천 0 조회 248 10.11.19 14: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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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9 14:43

    첫댓글 신중현씨 대한민국 1세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그분의 작품이네요
    장현의 차분한 보컬이 매력!
    돌아가셔서 그게 좀 아쉽당...
    노래 좋네요

  • 작성자 10.11.19 14:51

    음악적 상식이 풍부한 실상님 이시네용 ~~~
    영원히 오늘도 , 내일도 , 정말로 행복만땅 건강하시길요 ,,,,,,,,,,,,,,^.~

  • 10.11.19 15:19

    제 무촌님이 학창시절부터 오랫동안 음악을 봤던
    거기에다 넘쳐가지고 음악다실을 만들고 까페를,,,
    그러곤 어찌나 음악공부를 고시공부 하듯 열심을 내던지
    아마 그 열정으로 다른 공부를 했으면,,,
    (조금 과장했슴 근데 아버님에게 비쳐진 모습은 빌어먹을 상이라고 구박)에~고..
    더 쇼킹한 것은 얼마 안가서 망했다는 전설같이 마음 아린이야기입니다 헤~~
    상식이 아니라 서당개 삼년이면
    흥얼을 읊는다고,,,
    어째튼 그 비스무리한 현상 같아요
    근데 우연일지 모르지만
    아는 노래만 올려주신 비에님,,,헤~~

  • 작성자 10.11.19 15:13

    음악다실에 본사람들 클래식 기타 하는 사람 기억나네요
    상상할수 있는 추억이 없어서 서럽더니 ~~~
    추억이 있긴 있네요 ~~~~

  • 10.11.19 17:21

    그 옛날에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듣는군요~~~~

  • 작성자 10.11.19 17:58

    어쩜좋아 , 늦잠자고 아점먹고 , 설거지하니껭 ~~~
    깜깜합니다 , 충실한 하루가 아니네요 , , ,
    하루가 벙개가치 흘러가버리고
    겨울도 금새지나, 봄이오는 소리가 들릴거 가타요
    아름다운 저녁되시길 빌어요 , , , , , , , , ^.~

  • 10.11.21 07:54

    "실상"님 과 비슷한 소회, 우연인듯 나도 아는 노래들만...
    "장현" ! 금년 초 든가,고인이 되었죠 ?
    오랫만에 들으니, 그것도 이역 "베트남"에서....
    옛 생각이, 하름 하름 일요일 아침을 추억 속으로
    젖어들게 하는 군요.
    즐감 했슴당 . 그리고 감사 함당~~~~~~~~~~~~.

  • 10.11.21 11:43

    ^^즐건 시간에 머무시고 아름다운 추억속을
    만끽하셔요,, 멋진 주말오후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1 18:11

    실상님 , 미안해요 , 왜냐면 저그위에 제가 실수했어요
    여기가 저긴줄 알았거등요 ...
    죽으면 늙어야되는뎅 , 또 실수를 하다니 나같은 사람은 사는게 죄인가바요

  • 10.11.21 22:02

    괜찮수다게~ 어떻든간에
    통하기만 하면 감사이여요
    비에님!
    근데요 너무 놀라워요 늙으셨다니요?
    실상은 비에님과 대화하면서
    세대차이가 전혀 안나길래 나이가 비슷한 줄만 알았어요
    얼마나 세련되고 멋지게 느꼈는지 아셔요
    오랜 친구를 만난 듯 가슴도 설레였는 걸요(조금 오버?그러나 진심))^^
    어제는 세셀리아님의 글을 읽고선,,
    오늘은 비에님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매력,개성,,다 다르지만 한분 한분의 향기가 ,,
    비에님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나이도 적은 저에게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
    권위적이지 않고 얼마나 자유로웠는지,,그자체가 자유(제치유)
    땅만큼 하늘만큼 아니 우주만큼 사랑함다 _()_

  • 작성자 10.11.22 20:09

    실상님 , 놀라셨수까,제가 엄살좀 부렸지에 ,

    울엄마 제나이에 손자를 두셨지만 , 현대사회에선 중년에 속한다 아닙니꺼
    함바주이소 ,
    실상님 , 사랑합니데이 ~~~

  • 10.11.22 23:36

    그래요 깜짝 놀랬어요 신께 맹세하건데
    비에님 연세가 많으신지 몰랐어요~
    얼마나 멋지다고 생각을 했는지
    괜히 나이에 집착해서틀에 매인 분들도 계신데
    얼마나 열린 마음,자유롭게 보였는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명언 비에님으로 부터
    더욱 알고 배우게 됩니다
    저도 이담에 비에님 연세 되면 그러고 싶습니다^^(빈말아님)
    비에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 작성자 10.11.23 01:01

    왜자꾸 놀리시나요 , 민증까바여 , 어쩜 실상님 저보다 많을지도 몰라 ,여
    함 만나서 민증 한번 봅시다요
    글구 왜자꾸 연세라구하시남요 , 제생각엔 실상님 저하고 비슷하실것 같은디요 ,
    답답혀 죽것네 , 우리 가치 민증 보여줄까요

  • 10.11.24 16:42

    헤~~정말 궁금해 얼른 만나서 민증까보고파요,,,,^^
    어제는 제가 또 의식이 잠깐 깨이려나 고뇌를 했어요
    침묵을 해야겠다~~고상하자니 생각의 행이 그렇고
    생각의 행을 하자니 고상하지 못할 것 같구,,,
    아니 근데 사랑한는데 왜 자꾸 색안경 껴서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원~
    답답해 지더라구요 예수,부처 닮으라면 그케 살고픈데 ,,,,
    말로는 그렇게 살라하면서,,,,그케하면 바보로 알아요,순진,순수,덜떨어진
    근데 상대의 생각을 대충 다 읽는데(신앙생활은 모순이 많아요)
    우리 아버님,하여튼 제가 고상 하기만 바랬어요
    편하게 하느님을 믿을 수 있게 얼마나

  • 10.11.24 16:40

    행복한 것인지,,,아무 갈등없 게,,^^
    근데
    제 컴 자꾸 꺼져요 글을 집중해서 읽으려면 꺼지고 댓글을 쓰려해도
    마우스가 멈쳐버리고,,,그지 컴이 중요하지 않아서 신경 안썼는데 불편해요
    조만간에 안집을 이사가려니깐 그때 좋은 컴사려고,,기다리는데,,
    아니 이참에 나만 쓸수 있는 컴 장만해야겠어요 늘 식구들에게 양보해줘야 하는 이 처지~~^^
    그래도 아이들 식구들이 우선이였는데 가끔은 그러고 싶지 않아 일상 탈출을 굼꾸기도 하지요
    가부장적인 남편
    세상이 어떤지 그 쓴맛을 보여주고 있어요 나이 차이도 별루이면서 혼자 오빠인척! 척!척!
    에구~제가 세게 나가니깐 음찔~ 이래서 제 마흔은 혁명으로 시작!(진담반,농담반)

  • 10.11.24 16:38

    우와 수다 떠니깐 좋아! 속은 부글부글 끓면서 참으면 병이라나~^^ 체면, 고상은 굿바이!
    정말 그렇게 될때 그렇게 하지 말래도 하게되는 데 원~~
    과정도 없이 빨리 어른이 되기만 바래요 앵무새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만
    사랑해라!자비하라! 머리로 알지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마음으로 알려면
    경험을 단디 해야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그냥 맹목적으로 교학적인 것만 강조하니 원~~
    모순!(답답한 걸 글로 쓰기 싫어 함축했슴)
    그 틀을 깨이고 싶었어요^^ 그 가식을 깨이고 싶었어요
    멋진하루! 되십시요
    아! 비에님 저 기다리지 마셔요(혹시라도 기다릴까봐서요,온자 착각이여요)^^
    며칠 여행가요~~ 무슨여행!나홀로 내면여행~~~

  • 작성자 10.11.23 11:50

    그래요 , 실상님 , 시장갈려다 잠깐 들어와었어요 , 그간의 사랑도 감사드려요
    오고싶을때에 오시고 가시고 싶을때에 가셔요 ,부담갖지마시고 , 제말은 신경쓰지마셔요
    김치를 좀 닮아야겟어요 , 솜씨가 있으나 없으나 , 조금 해야겠네요 , 시장다녀올게요
    좋은여행되시길 , 빌어요

  • 10.11.23 20:09

    "비에"님 과 "실상"님, 대화가 "미련" 듣기 보다 더 재미 있군요. 우리 한국 사람들
    대화 테크닉이 제일 부족한 민족이라고들 하는데...두분은 탁월하시군요.
    (저는 여러나라 여행도 해보고 실제로, 금년 2월부터 베트남에서 지내고 있지만,
    자주 이런 사실을 느끼곤 한답니다 )
    아무튼, 내일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꺼리 올려주시길 기대하며 ......
    편안하고 즐거운 밤 되십시오 >>>>>>>

  • 작성자 10.11.24 00:45

    베스트프랜드가 몹시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
    어디갈까 하면 가치가는 친구 , 혼자서는 떠나지질 않아요
    요즘 의류에 베트남 제가 많은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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