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기적님.
멈출듯 하든 비는
종일
왓다리 갓다리--
'오이도' 역. 10시.30분
집합.
-시흥 늠내길 4코스.-
소나무 숲길
한고개 넘어서
해변 뚝방길 로
돌고 돌아서
'오이도'
'빨간 등대' 까지-
많이도 걸었다.
일단 인사.
기적님 진행
설명 듣고--
우ㆍ로 늠내길 3코스
좌ㆍ로 늠내길 4코스...
늠내길 4코스로-
소나무 우거진
숲길 로 ....
숲이 이뻐요
한참으로 이어졌어요
일단 단체사진. 한컷.
가을을 모셔오는
비 바람에
길섶은 낙엽이
흡사 가을인듯 하드이다.
(아 시방 가을인가?..)
호수님 센스있게
한 폼ㆍ
(귀요미?)
언덕 전체에
낙엽들이 가을 로
착각 하게 하드이다
암튼
멀리 바다가
보이는 언덕을 오릅니다
너들길도 지나며
비에 함초롬이 젖은
요꽃도 보며
숲길을 요리조리
갑니다.
요건 처음시작때
찍은 사진들...
간식은 기본.
야무진 손길로
도시락 싸오신 분도 있었구요
전원 에게
요거트. 이외에
처처님 빵. 무아지경 님 호두과자.
유정님 힘찬 소세지.
동심초님 포도
새치미 님 큰 송편떡.
(먹방 .밝힘은 이쯤으로..)
무지 무지 많은
나눔 간식들...
먹방 쓰레기 치우고
또 간다요.
우산들은
관중석으로 모셔놓고-
즉석 음악회.
동심초님
동심초 한곡.
호수님
손 유희에 맞춰서
합창도 함께...
나의살든 고향은...
합창
노세 노세--^^
요 공원에서 놀았담다
기념으로
단체 사진 또 한컷.
바다 가 보이는 언덕길에
억새 들녁을 만났지요
억세 ㆍ야들이
가을 준비로 빨쪼미...
억세 필때 가면
억수로 좋겠드라 - 뭐.
일행들 요곳
인증샷 안찍고 어디로?
달랑 둘이서
찍고 찍어주고...
아까버라
ㆍ
ㆍ
아녀
억새필때 또 가지 뭐.
잘있거라 억새들아
가을들녁 느낌으로
한폼씩 ...
그냥 갈수 없잖아 ...
바다 물이 빠져버린
뚝방길--한참 갑니다.
석류도
익어가고 있고-
대추나무에
대추가 가지가 휘게 풍성합디다.
감도 익어가고--
요기 까정 왓시요.
갈매기 만날려고-
기적님 준비해오신
새우깡.
갈매기 랑
한참을 놀았네요
날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 것만
노리는 얌체(?) 갈매기 들도 있었어요
야들은
새우깡 주지말꺼나?
-복. 불 복.-
새우깡 세봉지 후딱
날리고
한 방향만 보는
갈매기 뒤로 하고'--
인증샷 들..
요나무는
'생명나무'라 합디다.
밤에 조명 받으면
살아나는
'생명나무 ' ㅎ
"생명나무' 를 뒤로 하고
'오이도' 의 상징
-빨간등대-
'오이도' 의 상징인
-빨간 등대- 가
보이는
넓은 차창에
노란 우산이
바다를 향한 식당
먹고도
먹고 남긴 해물 칼국수.
마무리 로
함께 해주신 호수지기님.
사진에
모델 되어주신
우리님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오늘
작은 꽃들이
밭을 이루면
더욱 아름답듯이
함께 여서
즐겁고 감사합니다.
기적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배려와 간식.
고맙습니다
시내기 단풍 이 살짝
고개를 내밀어요
우리 님들
가을엔 더많은 얘기들
함께 해봅시다.
2022년. 8월.
마지막 목요일. 후기입니다
첫댓글 ㅎ ㅎ ㅎ
언제나 유쾌하신 새날님
라이브 공연장 에서
저의 노래보다 더 감칠맛 났던 무아지경님의
공연과 새날님의 배꼽 빠지는 춤 동작
과연 변신의 귀재 새날님
사진도 잘 찍으셔서 저희들을 즐겁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아지경 님
사진 못찍었어요 ㅠ
@새날 ㅠ
오늘 진짜로 압권
두분 넘 귀한존재
@동심초 동심초님
노래 하실때
반짝 반짝 빛나드이다.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생생한 파노라마를
예쁘게도 섬세하게도 담아주신 새날님
시인을 방불케 하는
에쁜글 삽입까지
후기 정말 즐감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은
멋진길 열어주신
기적님 간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고
더욱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길벗님들
편한 저녁시간들 되시길요
새날님 허즈번드님
저녁 굶기신거 아닌가요~~??~~ㅎㅎ
새치미 님
랑이
저녁 확실하게
챙겨줬구먼요
(그래서 답글 이제)
오늘 함께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납시다 요
@새날 정말
순간 포착 잘 하셨어요^^
짱 이십니다
@새치미 요것두
@새날 오우
더 훌륭한 작품
꽁짜로 퍼 갑니데이~^
새날님!!!
비디오 촬영하신듯
걸음걸음 오간길
빠짐없이
멋지거 담아
주셨어요~~
먹거리도 푸짐하게
버스타기전에 사주신
능금사과 바라만
봐도 좋아요~~
늘 새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새날님~~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처처님
갈매기 사진
더 더 많이 찍었는데
폰 몰라서 ...
새날님 후기
생생하고 재밌고 와우~~
왜 안따라갔나 (못따라간 이유 있지만ㅋ)
배 아플정도로
멋진시간 보내셨네요.
가을이 오는 길목에
새날님의 글속 주인공이 될 날
기다려봅니다
놀토님 ㅎㅎ
함께 못한길
우짜야 쓸까잉
무쟈 걸었시유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와 찜찜한맘~~
낼 일찍산소 내려가야해 그냥
달렸답니다.
죄송합니다.여러분들께~~ㅎ
멋지게 남겨주신
사진 잘담아갑니다.
수고하셨어요.^^
풍성한 가을이곳
올것같은 사진들~~
만끽하고갑니다
9월이가
가을을 델꼬
조오기 문앞에
서 있네요
멋진분
가을에도 더 멋진 추억 맹글어야지요?
8월 마지막 목욜.
좋은추억
기억창에 콕 저장합니다 요
가을을 모시고온 후기네요
멋진 후기 잘보고갑니다
앗
드르니 님
어케 요기?
와 발도장 와이리 반갑노
가을에
우리 또 --^^
먼 말인지 아시졍?
발도장 감사합니다
오늘이란 선물에 감사하며 함께한 횐님들과에 시간이
넘 좋은날 많이 웃고 왔지요.
멋진후기속에 우리는 소녀모드로
곱고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새날님 함께 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호수지기님
멀고 먼길
함께 여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항시
소녀같은 모습
찐ㆍ팬 클럽 일인인
새날입니당 ㅎ
많이 걸어서
혹 피곤치는 않으실지...
함께 여서 감사합니다
새날님에 멋진후기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무아지경 님
늘
윗트 있는 말씀으로
전체를 빵ㆍ터지게 하시는 재줏꾼
덕분에
오늘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그냥 생각만해도
웃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새날님 오늘안갔어도
간거처럼느낌이좋아요
후기글 꼼꼼히~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편하게 사진
잘보았습니다
담기회에 시간되면
뵈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님
작품 위주로
인찍고
누림만 담았담니다.
비가 소슬히
와다 갓다 하여
시원해서
어주 좋드이다.
우리곧 만나야지요?
보고싶어요
발도장 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