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당번겸 오늘의요리수업....해물김치전을 해서 중식을 먹고...
은평한옥마을을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다가...너무덥다.
오늘은 직접 차 주문좀 해서 마시게하려구 별다방을 찾았다.
이왕이면사람도 많고 인기있는 매장을 찾아봤다.
그래서 도착한곳이 북한산점.....
지아님은 라이트키위 라임 블렌디드.
강일님은퍼플 드링크위드 망고용과 리프레셔.
동현님은 지아님과 같은거로 주문한단다.
디저트로 카라멜 팔미까레와 허니치즈 월넛브레드를 주문했다.
2층가서 자라 잡는 지아님.
화장실 전세내고 들락날락하는 강일님.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자리는 못갔지만 여유롭게 자기들만의 시간을 즐겨주기를 원했고 나름 그랬던거 같다.
카페정원도 한바퀴돌고 센타로 돌아왔다.
동현님퇴근길 카페서 쥬스 마셨다고 말했더니 살찌는데 과일쥬스줬다구.....황당......마시는거 주지말란다.
먹는거에 누구보다 진심인 동현님 ..
우째야할라나 먹을때 빼고 먹을수도 없고 쥬스마실때 물만 줄수도없고...참 고민이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차한잔의행복.
새항아리
추천 0
조회 44
23.05.12 00:1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새벽에 가면 그리 운치가 좋다는 북한산 스벅인가요?
넵.
우리지아님 말이 또다른세상을 보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