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ll my love is gone
90년대까지 버버리의 이미지
유명 브랜드들 중에서도 유독 클래식함을 고집하며
특유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밀고 나가던 버버리
안 그래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점점 늙은이 패션ㅠ 취급 당하며
고민이 늘어가던 버버리를 기겁하게 만든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영국 양아치들
이들 사이에서 버버리 패션이 유행하며
버버리는 양아치들이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함
지금 우리가 톰브라운, 구찌 스네이크 클러치백 하면
양아치를 떠올리듯이ㅋㅋㅋㅋ
위기감을 느낀 버버리는
구찌 수석 디자이너였던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영입하게 됨
그리고 그 후로 바뀐 버버리
확실히 좀 더 캐주얼한 이미지가 됨!
전의 클래식한 느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하고 바꾼 사례로 자주 언급됨
첫댓글 에디 레드메인 저 화보 진짜 인간 버버리 같아
ㅁㅈㅁㅈ 버버리 요즘 눈이감ㅋㅋ
난 고전 클래식한 버버리가 더 조은뎁...흑흑흑
난 예전버전 ㅠ
고전미가 좋은데 ㅠㅠ
클래식이 조아 ㅜ
클래식 존멋 ㅠㅠ 영국 양애츼들
하여튼 도움되는일 1도 안하네 ㅡㅡ
베일리 시절 버버리가 젤 좋고 지금은 또 이상해짐ㅠ
난 클래식 버버리가 좋아ㅠㅠㅠ 지금은 너무 유행따르는느낌
양아치들이 문제네
클래식이 더 좋아.. 지금은 걍 구찌짭같음..
클래식 버버리 느낌이 좋은데 따흐흑 알못인데도 많이 변했다고 느낌
지금 버버리는 리카르도 티시야 지방시 디자이너였던
클래식은 좋음 ㅠ
전이 내 취향..
오 둘다 좋다
진화라기보단 고유의 색을 잃어버린느낌.. 버버리의 구찌화 느낌이 너무 강해 ㅠ 디자이너 돌려막기 하지말라능 ㅠㅠ
옷은 지금도 괜찮은데 가방이....그리고 글씨체 고딕체 뭔대 왜그런건데ㅠㅠ
클래식이 좋아...ㅜ
난 지금이 훨씬 더 좋아
이거 졸라 멋있어...
클래식 내놔..지금 힙찔이들이 존나 입어서 병신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