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카페에 왠 할리냐??? 하시겠지만 그행사 치르느라 겁나게 피곤합니다. ㅋㅋ 3시간 반 자고 달려달려~~~~
다름 아니고 여기선-동해- 그닥 공연을 보기가 힘들거든요.
일을 핑계삼아 슬쩍 공연보며 스트레스 푸는거죠^^
가까이서 1M거리에서 블랙홀 리더 주상균님도 봤는데, 나이가 정말 많이 드셨더군요. 얼굴이 그렇게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에릭 마틴의 동안이 생각나는...
어쨓든 행사준비-저녁뷔페- 가 바빠서 사인은 커녕 "저 블랙홀 팬이예요!!!"라는 말한마디도 못 건내봤습니다. ㅠ.,ㅜ
글고 작년보다 많이 힘들어하는 보컬은 정말 라사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그래도 분위기는 쵝오!!!
좋았었단 얘기를 하려는데,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뭔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라사마 홧팅!!!
전 자러 갑니다.^^
첫댓글 와...전, 오도바이를 몬 타니까...오도바이는 덜 부러운데...블랙홀의 주상균님을 뵜다ㄴ..그게 더 부럽군요...^^ 저도 완전 팬인데...저 같았으면 미리 앨범 가져가서 싸인도 받아 오지 않았을까...ㅎㅎ 하긴, 보송이님은 행사준비로 무척 눈코뜰새없이 바쁘셨다니..고생 많으셨겠어요...그래도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보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저도 이번 토욜 동해쪽으로 친구들과 낚시여행갑니다.^^ 낚시는 왕초보 맘은 강태공~ㅋㅋ
미리 알았다면 부틀랙하나 만들 준비를 했겠죠. 믹싱기사님한테 물어보니 녹음을 할수 있는 기계만 연결하면 된다는데요.. 공연 라인업은 행사 하루전에, 겁나게 바쁠때 안다는 슬픈 현실 ㅠ.,ㅜ 박가이버님 즐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