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찬기자는 서울 이랜드 경기 현장, 만기자는 금성 미디어데이 참여 예정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광주와 전북이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에 100% 이해하기 힘들어.
화성FC K리그2 진출 관련된 이야기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알고 있는것은 많은데 지금 이야기하면 안되는것이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숨 참아주세요. 지금 기사가 나가면 빠그러질것이 있어서... 화성시는 돈이 많아... 세수로 치면 거의 랭킹안에 들어가는것으로...
강원 vs 김천
울산을 추격하는 두팀의 대결.
결과적으로 양민혁의 한방.
양민혁의 시즌 11호 골. 양민혁은 박주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U22 빼고서도 리그 MVP급 활약. 11골 중 PK 골이 없어. 11골 중 퍼스트 터치에 의한골이 7골.
강원은 위기때마다 변화의 카드로 분위기를 잘 바꿔. 이기혁은 변형 3백에서 본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어. 국가대표에서 이명재 경쟁상대로 선발해도 괜찮을듯.
김동현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울산전 출전이 어려울듯(누적 경고도 있는상황).
이유현도 부상으로 울산전까지 출전이 어려울듯
가브리엘은 돌아왔어.
강원에서는 코바체비치가 아쉬웠어.
김천은 공격수가 아쉬워. 결국 이동경이 마무리 해줘야.
수원FC vs 금성
수원FC는 이번에도 금성 징크스를 깨지 못해.
전반에는 수원FC가 잘했어. 금성이 못하는게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었어. 하지만 결국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패해.
최순호 단장은 꾸준히 현장에 오고있어.
최순호 단장은 올해를 끝으로 나가는것으로 봐야
수원FC 스카우터가 동유럽으로 스트라이커를 찾으로 갔어.
김은중 감독은 수원FC와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
금성은 최소 4위를해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루카스가 비판을 한창 받고 있을때 한방을 터트려줬어.
금성은 외국인 선수로 수미랑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어. 수미는 이탈로 같은 유형의 선수를 찾고 있고 스트라이커는 제카같은 유형을 찾고 있어
호날두는 재임대 가능성이 높아보여. K리그2에서 호날두 인기가 많아. K리그2 팀들 사이에서 호날두는 제2의 말컹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윌리안, 일류첸코 관련해서 아직까지 뚜렷한 이야기는 없어.
(채팅창 질문) 성남 참패후 팀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답변) 전경준 감독은 크게 게의치 않는 분위기 입니다. 지금 이겨봐야 우리가 플레이오프를 가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년을 준비하자는 입장입니다. 성남 내년 예산이 깎인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전경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최대한 발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채팅창 질문) 은중 감독님이랑 프런트랑 욕하고 싸운 후 타구단 접촉 소문이 있던데 이건 그냥 찌라시겠죠?
(답변) 저건 완전 찌라시 입니다.
포항 vs 울산
결정력의 차이.
고승범 mvp.
워스트는 이규백.
울산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규의 골.
야고가 컨디션이 안좋은것으로 알려져. 야고는 다음경기까지 출전이 어려울듯.
아라비제도 부상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안좋은것으로 알려져. 아라비제도 다음경기까지 출전 어려울듯.
김판곤 감독은 외국인 선수 모두를 교체하고 싶어해. 일단 구단에다가 외국인선수 모두 교체해달라고 요청한 상태.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하더라도 계약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의문.
이명재 재계약 관련 별다른 진전은 없어. 오히려 해외로 갈 가능성이 좀 더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포항은 현재 K리그2에서 FA로 빠르고 좋은 평가를 받는 연봉이 높지 않고 어린 윙어 포지션의 선수 영입이 많이 가까워 졌는데 이 선수가 영입된다면 포항에서 FA 자격을 얻는 많은 윙어포지션의 선수들이 정리될것 같아. 포항이 영입하려고하는 어린 윙어포지션의 선수는 수원삼성, 수원FC, 부산, 충남아산, 전남 등등의 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대전 vs 대구
찬기자가 경기장으로 지하철 타고 가는데 많은 대구팬들을 볼 수 있었어.
강등의 위험이 있을때는 팬들이 하나로 뭉치는 경향이 있어. 이런 분위기가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팀의 선수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어.
경기는 대전이 더 큰 스코어로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던 경기.
대구는 이탈로가 경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부상으로 교체 되었는데 시작부터 불운했어.
찬기자 생각에 지금으로 보면 선경에너지보다 대전이 파이널B 모드로 잘 변했다고 생각해.
대전 이상민 다음경기 돌아올듯.
마사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제로톱 유지하면서 골도 넣고 승점을 가져오는것이 힘든데 황선홍 감독이 잘하고 있어. 그래도 황선홍 감독은 구텍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어.
강윤성도 복귀.
김현우 아버지께서 오랜기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이때문에 김현우 선수가 마음고생을 오랬동안했어. 김현우는 아버지 장례를 치루고 팀으로 돌아와 다음경기를 뛸것으로 예측하지만 혹시나 김현우가 뛰지 못할것을 대비해 아론 선수가 준비중.
세징야 부상이 조금 있는것 같아. 대구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려고 하지는 않아. 갈비뼈쪽에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아.
이탈로 부상. 잘못하면 시즌아웃까지 갈 수도.
이준규 선수는 복귀 준비중. 현재 스쿼드에서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밥신, 이순민 자리를 뚫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
신상은은 계속 부상.
선경에너지 vs 전북
감독의 연륜 능력차를 느낄 수 있는 경기.
임채민이 MOM
김두현 감독은 위기에 빠졌을때 정신력이나 결단력 보다 전술로 활로를 찾으려하는데 지금 그것이 안먹힌다는게 가장 큰 문제.
김학범 감독은 자기가 하고 싶어했던 축구가 있었지만 그것을 과감하게 내버려두고 수비축구로 가면서 반등하는데 성공해.
전북의 응집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 누구누구랑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누구와 누구가 부딪혔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따로국밥 느낌.
전북이 골이 안들어가는게 운 때문이냐?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승우와 같이 비싼 선수를 사놓고 뛰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승우는 체지방 관련해서 기존보다 20% 넘게 올랐기 때문에 못뛴다는 소식을 들었어.
전북관련해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지금 풀면 팀을 흔든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인천 vs 광주
인천은 '광주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전북이 선경에너지에 지면 전북과의 경기에서 승부를 한번 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되었어.
무고사의 득점포까지 터지면서 여러모로 잘 맞아 떨어진 경기.
무고사의 득점과 마사의 득점은 비슷한점이 많아. 끝까지 선수가 집중력을 살려 만들어낸 골.
문지환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어.
신진호 선수는 남은시즌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
제르소가 살아난게 다행이야.
광주는 아직까지 잔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해진 면이 있어.
광주가 AFC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경기력에 차이력을 보이는것은 잔디 때문인거 같아. 또한 아사니의 차이도 있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만나는 팀들은 아사니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지만 K리그에서는 아사니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간을 주지 않으려해. 그래서 광주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고베와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
이병근 감독 경남이야기 있지만 아직 확정된 이야기는 아니야.
전북 감독 후임 감독썰 이야기 계속 물어보시는데요. 전북은 김두현 감독에서 바뀔 계획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김두현 감독에 대한 신뢰가 높습니다.
안양은 8부 능선 넘은거 같고...
충남아산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 김현석 감독이 선수들에게 잘해준다는 이야기가 많아. 배성재 수석코치의 아이디어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충북청주 느낌으로는 지금 수석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맡기려하는것 아닌가 추측.
충남아산 전남 공격수 김종민 영입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