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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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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게 사바하
옴 아로늑게 사바하
옴 아로늑게 사바하
참회진언
아득히 먼 옛날부터 내가 지은 모든 악업
크고 작은 모든 악업 탐 진 치로 생기었고
몸과 입과 뜻을 따른 무명으로 지었기에
나는 지금 진심으로 모두 참회 하옵니다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구족신통력 광수지방편 시방제국토 무찰불현신 고아일심 귀명정례
(발원문)
부처님 지혜의 불빛 따라가길 발원합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
2월엔 날이 짧아
토요일마다 근무가 잡혀있고
시골 엄니한테는 한번밖에 못찾아갔네요^^;
그래서 이번 3일간의 연휴동안 시골에 내려가
맛난것도 사드리고 엄니곁에서 놀다왔답니다
만나면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며칠전 시골집 전화가 고장 부산에서 신고하고
거제도있는 울 동서도 신고하고...
이틀이 지나도 전화가 안되니 걱정스런 마음에
사천에 있는 울 시누님이 내려가
나이많으신 어르신 혼자 있는 집인데
빨리 안고쳐주면 어떻하냐고 항의...
옛날엔 신고하면 금방 고쳐주더니
이번엔 왜이리 늦게 고쳐주는지 모르겠다며
이래서 자식이 필요하다네요
자식이 울(울타리)이 된다며^^
나도 모르는 동네 어르신들의 근황부터
옛날 이야기까지 저에게 해줄 애기가 무지 많은가 봅니다
시금치를 들고가 장에서 판 이야기까지^^
91세...정말 대단합니다
창선에서 삼천포까지 버스를 타고 장을 보러다닙니다
항상 다닐때 조심하시라고 말하면
걱정하지말라 하십니다
하긴 저희 엄니는 알아서 잘 하시니까요^^
엄니곁에서 두밤을 자고 부산으로 오는 길
언제나 바쁘게 달려왔는데
이번엔 국도를 타고 차가 밀리면 밀리는대로
천천히 봄햇살을 느끼며 여유롭게 내려왔답니다
진해를 지날땐 벚꽃들의 향연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마,창대교의 싱그러운 바람도...아직 차가움은 있지만^^
3일간의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요양보호사로서의 직무를 잘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왔답니다^^
고운님도 행복하게 3월 맞이하세요
보명화...
첫댓글 늘 고운 보명화님 이십니다... 어머님의 건강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쁜 추억 마니 마니 만드소서.. 나무관세음보살.._()()()_
나무관세음보살 _()_ 나무관세음보살 _()_ 나무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반야바라밀 _()_
성불하소서. 축원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나무 관세음보살...()()()
세월의 흐름처럼 주름진 모습에 머리숙여 집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거룩하신 사경기도 찬탄합니다
시어머님께서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보명화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항상심으로 사경하시는 님을 찬탄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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