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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국 서부 여행기 02 [부제 : 최고의 햄버거와 투머치 토커]
타이론힐 추천 1 조회 1,900 17.08.28 12:2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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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8 12:48

    첫댓글 와!!! 잘 봤습니다. 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28 13:09

    둠키님도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다른곳보다 요새미티 강추합니다.
    혹시 둠키님 토론토에 계시지 않나요? 제가 내년에 어쩌면 토론토로 출장을 갈지도 모르겠어요. ^^ 그때되면 이것저것 여쭈어 볼께요!

  • 17.08.28 22:57

    @타이론힐 토론토는 다른 분이 계시구요. 저는 서쪽끝 밴쿠버입니다. 출장으로 어디 가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17.08.28 13:07

    아 저 버거집이 1위였군요. 저도 분명 가봤었는데 맛이 어땠는지 잘 기억이.. -_-; 다시 가봐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17.08.28 13:10

    소살리토의 HAMBERGERS!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 어짜피 햄버거라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맛 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 17.08.28 13:17

    @타이론힐 일부러 찾아가서 먹은 다음에 맛없으면 힐님 원망할거에요 ㅋㅋ

  • 작성자 17.08.28 13:21

    @Kawhi Tho. 찾아가서 드셔보시고 맛없으시면 저희집(서울)근처로 오세요. 제가 식사한끼 대접할께요!! ㅎㅎㅎ

  • 17.08.28 13:30

    @타이론힐 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여행기 요세미티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 17.08.28 13:28

    재밌으셨겠네요. 저도 3년전에 샌프란에 4박5일로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산타크루즈, 몬터레이 수족관도 너무 좋았는데, 무엇보다 좋았던건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5월에 갔었는데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하면서 돌아다녔었네요.

  • 작성자 17.08.28 13:34

    샌프란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봄이나 비슷한 기온에 선선한 날씨로 너무 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갔다온지 얼마 안됬는데 또가고 싶으니 큰일입니다.

  • 17.08.28 13:51

    요세미티가가 잼있으셨어요? 전 별로였었는데.. 누구랑 가느냐도 중요한건가 ㅎ 암튼 담편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7.08.28 14:00

    맞습니다.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원래 산을 안좋아하는데 요세미티 가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자세한건 다음편에 이야기하도록 할께요!!

  • 17.08.28 13:51

    샌프란이 주차난이 심하다던데 렌트카 타고 다니기 힘든점은 없으셨나요?

  • 작성자 17.08.28 14:01

    샌프란 주차난 심합니다. 근데 편한 앱이 있어요. BEST PARKING이라고... 이거 이용해서 위치 좋은곳에 하루종일 주차해도 $20 안나온적도 있었습니다. 단 이렇게 싼곳은 도난의 위험이 많으니 차안에 아무것도 두시고 다니면 안되요. 얄짤없이 유리창깨고 훔쳐간다고 하더라구요.

  • 17.08.28 14:48

    미국이 의외로 오지랍 문회가있네요 철저한 개인주의인줄 알앟는데

  • 작성자 17.08.28 15:22

    다시 생각해보니 오지랍의 문화는 그들의 삶의 여유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 많이많이 해야하는것이 아닌 여유가 있는삶! 그러니 자연스럽게 저런 대화들이 가능하겠지요. 오늘도 항상 쫓기면서 일하는 제 모습을 보니 미쿡사람들이 더 부러워집니다.

  • 17.08.28 15:18

    저 5년전쯤 샌프 갔었는데 수퍼두퍼 버거 먹어봤어요.
    쉑쉑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고소하달까.. 갈릭프라이도 맛있고. 또 가고싶네요.
    글 너무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다!

  • 작성자 17.08.28 15:23

    힘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수퍼두퍼버거 정말 궁금했는데 간접비교가 되었어요.
    여행에서 갔다온지 보름도 안되었는데 다 잊어먹고 다시 또 가고 싶네요. 큰일입니다.

  • 17.08.28 15:19

    정성스런 후기 잘봤습니다^^
    제가 원래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여행 후기는 쓰려면 귀찮아져서 결국 한번도 못썼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타이론힐님은 대단히 부지런한 사람으로 미뤄짐작되는군요 ㅎㅎ
    저는 스페인, 미국, 일본, 대만을 다녀왔지만...
    다시 가고싶지 않은게 미국이라.....혹시나 하고 봤는데..아직까지는 별게 없네요 ㅎㅎ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8.28 15:27

    어우.... 저도 여행기 이번에 처음 써봅니다.
    그동안 이런 글들은 커녕 사진도 정리안하는 게으름뱅이에요.
    근데 카페분들께 미서부 여행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의무감으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여행은 너무 일정이 빡빡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동남아나 다른곳에 비해] 후회(가성비 때문에)도 좀 되었습니다.
    근데 갔다와보니 다 추억으로 남았네요. 뽀빠이 존스님의 응원덕에 남은 여행기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17.08.28 16:05

    약 20년전에 샌프란시스코 간적이 있었는데, 한여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날씨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다시 가보고 싶네요....아쉽게도 패키지로 가서 제대로 맛보진 못했지만...

  • 작성자 17.08.28 16:37

    20년 전이면 정말 한참전에 갔다오신 여행이네요. 여행은 항상 좋은거 같아요. 패키지이던 자유여행이던 다 좋아요. 이래서 여행만 갔다오면 오라오라병에 걸리나봐요.

  • 17.08.28 16:18

    부러운 여행기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08.28 16:38

    즐겁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열심히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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