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 역할 한 애는 여자애인데 전지현 초딩 동창이라고 함 배우인 건 마찬가지인데 얘는 이 영화가 자기 필모에 흑역사가 되고
나중에 자기가 카라 갤러리에서 골수 덕후 유명닉이 될 거라는 걸 상상이나 했을까...
카메라 앞에서 포스를 뿜는 여학우들 사운데 눈에 띄는 병신미 작렬로 통키를 맞이하는 맹태.
정체를 알면 충격과 공포
수영 강사인 통키 엄마가 첫 출근한 수영장에서 그녀를 맞아주는 남편의 옛 친구.
헉 천국의 계단 정서 아빠 아뇨?
여기 나오는 수영 배우는 아줌마들 오바 주책 쩔음... 안 봤으면 말을 마셔!
분명 구령 맞춰 체조 중인데 하나도 안 맞고 있는 아줌마들과 뒤에서 눈호강하는 정서 아빠
전형적인 90년대 풍으로 운동장 점령 중인 국딩들(추억 돋는 풍경)
통키는 같은 반 친구들과 공놀이하면서 전부 바르는 중
하필 지나가던 피구부 부주장과 시비가 붙은 통키!
선수용 공을 학교까지 들고 왔다고 강탈해가는 날강도 st로 첫 등장한 권총탄 선배.
성우 목소리는 무려 익숙한 강수진!
근데 부주장 저게 초딩이라고?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피구부에 공 찾으러 갔더니 맞이하는 태동 국민학교 피구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청자들을 경악시킨 국딩 6학년들의 페이스.
피구부원 학부모 모임 혹은 아버지들 조기 축구회로밖에 안 보이는 가공할 액면가의 소유자들!
교직원 모임, 학부모 조기 축구회, 실업팀 등 뭘 갖다 붙여도 위화감 없는 면상의 국딩 6학년들!
건방진 통키를 혼내주기 위해 부실에서 오복성 패스로 통키를 바르려는 태동 피구부원들.
아무리 봐도 지 아빠 친구들이랑 싸우는 듯한 장면
그 때 등장한 피구부 주장. 실업팀 액면가를 지닌 태동 피구부원 중에서도 국딩 페이스에서 -2393539 감점. 알고 보니 이들은 통키 아빠의 부탁으로 통키를 강하게 키워줄 아빠 친구들
.........은 훼이크고
특기 총알슛을 쓰려는 권총탄. 이 영화에서 슛이란 결코 그냥 던지지 않고 스턴트 묘기가 필수 옵션임
마징가 포스로 승천!
...하지만 너무나 선명히 보이는 등 뒤의 우렁찬 와이어.....
게다가 총알슛을 던지는 순간 진짜 총알이 날라옴 그것도 탄두와 탄피가 분리도 안 되고 총알이 통째로 나가다니
통키 아빠가 피구하다 죽었다는 설에 신빙성을 실어주는 장면.
근데 총알슛 하나 던지자마자(캡쳐 실패지만 영화상에선 총알슛을 받고 뒤로 날라가는 통키의 등 뒤에 역시 너무나 선명한 와이어-_-;;) 게임 종료를 선언하는 학부모 축구회장 피구부 주장. 언제라도 다시 도전해서 이기면 공도 돌려주고 피구부에도 넣어주겠답니다. 억울하면 쎄지래요 ㅋㅋㅋ
그 날 저녁 정서 아빠가 통키 모자에게 저녁을 사줌.
그런데 옆에 있는 것은 오늘 막 전학온 반의 새침떼기 반장 미나! 정서 아빠 딸이랍니다.
아빠도 통키 아빠랑 같이 피구하다가 그만 둔 전력이 있다는데
정서 아빠가 통키 아빠랑 같이 보호구 걸치고 스턴트 하면서 피구하는 장면이 상상이 되심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신이 피구부의 루키가 되는 뇌내망상 꿈에 젖은 통키는 아빠의 사진을 보면서 아빠처럼 특수 훈련을 받기로 결심.
사진 속 아빠: 야 정서 아빠가 눈독 들이니까 엄마 잘 지켜.....
맹태, 미나까지 합해 한 보따리 싸서 가출 모드로 나태풍이 수련하던 훈련지로 가는 세 명의 국딩.
산 속에 있는 수련지에 도착해 맹태를 마음껏 훈련에 이용해먹는 통키. 베프를 가장해 착한 맹태를 부려먹는 천하의 쌍놈.......
팬티 바람으로 계곡에서 섹시한 병신미를 작렬시키는 맹태. 넌 이 영화찍고 17년 후 내가 이걸 인터넷에 유포시킬 거라는 걸 상상도 못 했겠지..
여전히 국민학교에서만 15년은 꿇은 것 같은 태동 국민학교 피구부.
액면가로나 널부러진 포즈로나 예비군 최소 5, 6년차의 포스가 느껴짐.
공 찾으러 왔다는 통키를 비웃고
이번 시합은 피구부원들의 공격을 3분 동안 버텨내는 것으로 나태풍을 가르쳤던 교장 선생님은 통키 엄마에게 나태풍의 아들은 할 수 있다며 피구 선수 시키려면 냅두라고 함
희미한 코털이 인상적인 총알슛의 권총탄
면도날 슛의 강철
스카이슛의 지상훈
변화구의 천일봉
이 얼굴로 국민학생임을 주장하는 자들
일단 피구 슛의 기본은 승천!
솟구치는 추진력은 엉덩이 사이에서?
그랬더니 진짜 뭐가 날라옴;;;;;;;
아니 이건 포켓몬의 찌리리공???
그 때 끼어든 교장 선생님. 시합 강제 종료시키고 공도 돌려주고 피구부에도 넣어주는 월권을 행사함.
비록 얼굴은 교직원 급이라도 설정상 국딩 6학년들 찍 소리도 못하고 가는데
이번엔 내 슛을 받아보라며 피구부원들을 도발하고 강속구를 날리는 통키.
심상치 않은 특수 효과를 풍기면서 교장 선생님을 등 뒤에 둔 빽그라운드 파워 슛 작렬!
영화 속에서 낙엽과 함께 각양각색으로 날아가 뒹구는 피구부..........
알아서 날라가다가 굴욕까지 당하는 피구부원-_-;;
맹태, 미나와 훈련 중인 통키 앞에 배바지를 입고 등장한 타이거! 통키 일당을 애송이 취급하며 업신여기고 사라지는데
애송이들 ㅋㅋㅋ
며칠 뒤 피구부의 레귤러(주전 선수)를 선발하는 테스트가 실행되고(나름대로 원작 애니에서 통키와 맹태의 코믹 요소를 재연하려는 처절한 노력이 엿보였던 장면) 아웃의 굴욕을 당하는 통키.
미나 앞에 나타나 생일 파티 초대장을 내미는 타이거. 미나를 보자 광대 폭발^^이지만 과도한 어깨뽕을 넣은 양복 마이 때문에 -85876 감점
타이거네 집에 갔더니 떡 벌어지게 차려놓은 생일상. 수박, 단팥빵, 콜라 네 병 등을 앞에 놓고 많이 먹으라는 타이거. 많이 먹...........
...........지금 싸우자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거 옆에 있는 사람은 삼촌이 아니라 상아 국민학교 피구부 부주장 장도끼.....
앞머리 내리면 못 알아볼 줄 알았소 통키 아빠?
친선 시합 중 도끼슛을 날리는 장도끼! 진짜 도끼날이 연기까지 뿜으며 날라와 만인을 경악시킨 도끼슛... 통키의 근성이 맘에 든다며 언젠가 정식으로 대결을 신청하는 타이거의 도전을 받아들인 통키!
근데 알고 보니 전국 대회 우승팀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뭐 부탄이 브라질을 축구로 바르겠다며 도전장 날린 셈
절벽 위에서 위태로운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이거와 장도끼의 연습 씬
자극받아 한밤에 슛 연습을 하는 통키 앞에 나타난 불꽃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 니가 나태풍의 아들이냐며 한 수 가르쳐 주고 감.
상아 국교와의 시합이 결정되고 주전 선수 당연히 될 거라며 온갖 설레발을 떠는 통키는
학교 대박 지각해 선생에게 맨날 공이나 줏으러 다니는 주제라고 개망신 당하고
칠판 앞에서 무릎꿇고 2시간 동안 수업 받는 굴욕을 당하게 됨
담임 새끼 두고보자 ㅋㅋ 뭔가를 꺼내 슬쩍 발 옆에 놓는데
오옷 저것은 93년 쯤 대유행했던 엑스포의 상징 꿈돌이!! 세게 누르면 삑삑 소리까지 나서 국딩들의 레어 아이템이자 유행의 첨단이기도 했던 그 꿈돌이를
직통으로 밟고 흐갸아아걀갸?라이가울당리ㅏ러ㅣ하ㅣㄴㅇ
오랜만에 등장해 통키 엄마에게 저녁을 사겠다는 정서 아빠
결국 담임의 감시하에 화장실 청소하는 통키 아놔 인간들 화장실 매너 좀 보게..........
그 때 데리러 온 주장. 테스트 시작인데 예서 뭐해 임마!
ㅋㅋㅋ 교장이 쌤보다 높음 난 교장 빽그라운드 파워로 연습 가야됨 그럼 안녕
빡치지만 권력에 굴복하는 담임의 숙명
슛 하나도 그냥 피하지 않고 괜히 덤블링 해가며 간지나게 연출해보려는 노력.
그러나 덤블링 실력이 부족했던 한 부원이 탈락당하자 이를 비웃는 통키에게 탈락자는 넌 얼마나 갈지 두고 보자고 하지만
ㅋㅋ 루저 새끼
그다지 비중은 없지만 분량상 심심하면 나와주는 수영장 주책 아줌마들의 장면
통키 시합 땜에 심란한데 옆에 와서 들쑤시는 아줌마 과부 신세가 외로워 그렇져?^^ 놀고 있네 아들 시합 때문이다
피구 말고 다른 운동 시켜야 다음에 특기생으로 대학 가고 돈도 번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설득을 하지만 통키 엄마의 애들 적성을 존중해주자는 얘기를 개무시하면서 나중에 시간 좀 내달라고 함.
한편 역시나 그냥 작렬하지 않는 피구부의 슛을
역시나 범상치 않게 받아내지만
하필 밑에서 어물쩍대고 있던 맹태를 밟고(.........) 나자빠져 탈락!
아니 내가 고자라니 탈락이라니!! 맹태한테 걸려 넘어진 것 뿐인데 아러ㅜㅐㅈ댜ㅗ거ㅔㅐ낭;니ㅏㄹ
인정사정 없이 탈락시키고 꺼지라는 교장.
이 놈의 학교는 피구부 코치도 없는 것 같은데 감독 및 코치들이 국딩 6학년인 척 선수를 가장해 시합 뛰고 있음 헌날 나와 피구부 심판 봐주고 있는 교장 쌤.. 이 학교 교장은 조낸 한가한가 봄
늬들 다 고자나 되라 ㅅㅂ
결국 그 날 정서 아빠와 미나는 저녁 약속에 바람 맞고
루키가 아닌 루저 신세가 된 쇼크로 드러누운 통키. 사진 속 나태풍을 향해 얘를 어떻게 키워야되냐는 통키 엄마의 넋두리에 나타난 통키 아빠의 환영은 부전자전이라며 힘내랍니다.
집 나간 주제에 저걸 위로라고 -_-
통키가 탈락하고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던 맹태는 통키를 보자 미안해 죽으려하지만
빡친 통키 앞에 날라온 공을 던지라는 주장의 말에 발로 찬 공이 맹태에게 꽂히고
공을 발로 깜 ㅋ
이 영화에서 가장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맹태
하지만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통키.
니들 아니면 오란 데가 없는 줄 아냐 나도 이 따위 피구부에선 안 해 ㅋㅋㅋ
니가 그런 애인 줄 몰랐다는 미나와 싸우는 통키. 결국 나온 말은 너랑 절교랍니다. 진짜 이 때 별 거 아닌 일 갖고도 진짜 절교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절교하더니 진짜 쌩까는 통키
숙제도 안 해온 통키는 결국 유리창 청소하게 됨
통키가 유리창에 매달려 있는 동안 갑자기 실력이 일취월장해 온갖 칭찬을 다 받고 있는 맹태
칭찬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병신미 한번^^
나으 존재(가치)여~
통키 없이도 잘 굴러가는 피구부
나통키 님께서 분노의 유리창 닦기 스킬을 시전 하셨습니다
열 받아 죽겠는데 엄마까지 오늘은 회식있으니 니 알아서 밥 차려 먹으라고 불 지르고 나감.
아빠의 일기장에서 선수는 실력으로 얘기해야한다는 자기 반성의 구절을 읽고
폭풍 반성
............은 개뿔
통키를 보고 흠칫하는 맹태에게 1:1 결투를 신청
내일 방과 후 수로에서 기다리겠다!
황야의 아니 수로의 결투
밑에서 난리치는 미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난 비겁자가 아니란 걸 통키에게 보여주겠어!
수로 위에서 공 주고받기를 하는 둘. 필살 슛 던진다고 다리 위에서 트위스트 정도는 할 줄 알았더니 고작 저 지랄을 하려고......................
맹태 혼신의 슛!!
워매
방심한 맹태의 가랑이 면상을 향해 강타!
쿠워어어어어~~~
근데 이건 분명 난간 위에서 쭈그리고 대기타다 낙하하는 포즈-_-;;;;;;;;;;;
생명에 지장은 없겠지만 다리 골절로 보행 불가능이라는 맹태. 저러는 걸 보니 당연히 생명에 지장 없어 보인다.
내가 사용하는 슛은 무려 살인슛-_-;;;이라는 수염 아저씨에게 우와 대단하다며 좋다고 연습하자는 통키.....
아저씨의 정체는 알고보니 첫 장면에서 나태풍의 불꽃 슛에 발렸던 허대포.
5년~8년 전(~는 뭐여 5년 전이면 5년이고 8년 전이면 8년이지, 5년에서 8년 전이라니;;;) 숙명의 대결에서 나태풍에게 패한 후 나태풍은 피구계를 떠나 어디 갔는지 행방불명 스킬을 시전했다고 말한다.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엄청 쎈 자기 아들과 승부 시키겠다고, 통키를 강하게 키워 대신 아들과 승부시켜 내 아들이 이기게 하겠다며 통키를 자기 아들 조련 상대로 훈련시킬 속셈이라는 거 다 말하고 아들 자랑 작렬
통키를 대신 주전 자리에 넣어달라는 맹태의 부탁으로
우린 영원한 친구라며..........
분량 채우려고 가끔 등장하는 수영장 씬에서 물 먹어서 돌고래 분사하는 맹태 엄마 출연
피구 코트는 가로 세로 7m 어쩌구~하며 선배들은 카메라 앞에 정면으로 서서 카메라에 마구 공을 던지고 통키 등은 다른 각도에서 공에 맞아 구르는 최첨단 촬영 기법 사용;;;
엄마 보러 갔더니 카운터 언니 왈 너 새 아빠 생기겠다며 엄마 선 보러 갔다능^^
카페에서 선 보게 된 통키 엄마. 달달 떨어대는 다리부터
얼굴까지 연속으로 보여주며 이 인간 별로라는 암시를 마구마구 던져주는 촬영 기법
아놔 이 여편네가........
통키더러 다른 운동 시키라는 등 시간 좀 내달라고 했던 그 강습생 아줌마. 맞선인 줄 모르고 끌려온 통키 엄마에게 자기 오빠인데 애들 땜에 재혼은 필요하고 통키 엄마도 혼자겠다 어쩌구하며 오빠 돈자랑도 옵션으로 해주는 아줌마
감시하는 매의 눈동자
어머 통키야?
엄마 싫어, 싫단 말야!
그 때 나타난 타이거
분노로 폭풍 질주하는 통키 발견하고
시비 걸러 왔냐?
타이거가 던져주고 간 공에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 통키
돈오점수
통키야, 엄만 시집 안 가고 너랑 살 거야
정말이지?
당연하지 아빤 항상 우릴 지켜보고 계시잖니^^
근데 통키 아빠가 행방불명이래놓고 항상 지켜보고 있다니 단지 행방불명인 남편 놔두고 껄떡대는 남편 친구에 맞선에... 죽었다는 거야 안 죽었다는 거야?
다음날 권총탄의 슛을 받아낸 통키 업신 표정의 원조
아니 저 새끼가
다리 다친 걸 잊어버리고 설치던 맹태는
이 와중에서도 병신미 폭발^^
한편 통키 엄마를 쫓아나온 정서 아빠. 선 보러가는 거 아닌지 확인 후 다행이라며 노골적으로 좋아함.
골절한 지 얼마 됐다고 완치되서 통키와 나란히 뛰는 맹태. 기적의 영화......
힘들게 연습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이거와 장도끼
헐랭 빡시네
비겁하게 숨어서 보지 말고 나와서 보시지 통키! 도발에 휘말려 멋대로 시합 날짜 잡고 온 통키.
지 맘대로 시합 날짜 잡고 왔다고 주장한테 쳐맞을 뻔
뿐만 아니라 저 인간이 받아온 시합날은 10일도 안 남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기회에 사상 검증 좀 해보자 주장이 너냐 나냐? 지금 제 앞에 있는 사람이요...
결국 합숙 훈련에 들어간 피구부 근데 이건 국딩 합숙이여 군대 내무반이여 형무소여?
완벽한 조교 포스로 이놈의 새끼들이 아직도 퍼자냐는 표정으로 전체 기상!
워낙 빨라서 캡쳐할 수 없었던 단체 기상 장면. 그야말로 자다말고 비상 사태에 뛰쳐나가는 군대 내무반 그 자체였음
그 와중에 분위기 파악 못하다가 고참 주장에게 한대 터지는 신입
이 놈들 동작 봐라 전원 빨리 운동장 집합!(실제 대사;)
10일 간의 지옥 훈련 시작! 철봉 타다가 처절하게 떨어지는 한 피구부원
하지만 훈련 중에 손을 다친 통키
배경이 바뀌어 갑자기 전투 모드인 통키
상대 타이거!
업신 작렬
다친 손으로 공 받다가 나가 떨어진 통키를 비웃는 타이거
업신 업신
악몽 그 자체
오기가 나서 한밤에 연습질
결국 다음날 나가 떨어진 통키
처음에 엑소시즘하는 줄 알았던 장면 다 잡고 늘어져 통키 손의 붕대를 억지로 푸는 중
통키의 부상 상태에 모두 경악해 이 손으로 시합에 나갈 수는 없다고 함
시합에 나가게 해달라고 난 할 수 있어 날 뛰게 해줘요! 교장한테 말하지 뫄 ㅜㅜㅜㅜㅜㅜ 모두 갑자기 숙연해져 어깨를 떨며 뜨거운 눈물을 쏟........
시합에 나가는 맹태가 엄마한테 끌려간 곳은 뱀탕 집 시합에 나가려면 이걸 먹어야 한다니까!
대한민국 운동부 엄마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새 아빠 자리를 노리는 정서 아빠는 통키가 배고파서 기운 빠진 줄 알고 맛난 거 사주려다가 통키를 격려해주고
통키 엄마는 통키를 끌고 가 특훈 시작 손목을 이용해 손목을! 더 세게 물을 쳐서 날려! 더 세게! 더 세게 손목에 힘 줘서!!
더 세게 어푸푸푸푸 이 새끼가
여전히 미나를 보고 광대 발사하는 타이거. 맹태에게 이 시간에 연습 안 하는 걸 보니 넌 별볼일 없는 선수같다고 시비 검
시합을 미뤄달라는 부탁을 거절함. 의외로 너무 순순히 물러나는 미나와 맹태
찾아간 보람도 없는 것들 같으니라고
해변에서 여전히 특훈 중 통키
하지만 통키의 손 상태를 알게 된 교장 선생은 시합은 물 건너 갔다고 단언. 통키 아빠도 전에 손 다쳐서 못 나가게 한 걸 억지로 나갔다가 손 못쓰게 되고 왼손으로 불꽃슛을 만들었다네요. 역시 기적의 영화.
이 시합 내가 물어 왔는데!!! 통키는학부모들 피구부원들을 붙잡고 애원해보지만 교장이 불가하는데 어케 통키를 외면하며 온 몸으로 좌절을 삼키는 부원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
교장이 들어왔는데 단체 무릎꿇은 부원들 몰래 욕망의 불꽃 보고 있었던 듯 죄졌구만 이놈들?하는 교장에게 통키를 출전시켜달라는 주장
니가 코치냐? 그건 내 권한이다!
출전 안 시켜주면 계속 이러고 있을 겁니다! (전부 입 맞춰) 저희들을 통키와 함께 뛰게 해주십셔!!
안 된다더니 너무나 쿨하게 승낙하는 교장;
대신 못하면 알지?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태동 국민학생들의 겨털
하지만 이 맹훈련을 몰래 녹화 중인 한 마리 스파이 장도끼. 숨어서 비겁하게 보지 말고 나와서 보라더니 누가 비겁한 거냐 타이거?
여유로운 부잣집 아들 모드로 콜라 한 잔을 앞에 놓고 리모콘 컨택
녹화해온 태동 팀 연습 비디오에서 통키의 손 상태를 보고 흠칫
내일 시합에서 지면 PT 체조 니들 액면가 합친만큼 하는 거다 알것냐?/오오 말도 안 돼 ㅅㅂ
쫓아들어와서 아들 응원 안 가고 뭐하냐고 수선 떠는 맹태 엄마
강습 중이라고 시크하게 답하는 통키 엄마
여러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명예를 걸고 땀 흘리고 있어요 우리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겁니까?
떼로 몰려온 수영장 아줌마들. 고장의 명예를 건 시합의 유일한 관객
방금 전까지 수영장 안에 있었으면서 그새 머리 다 말리고 빡시게 화장하고 꾸미고 온 수영장 아줌마들
날아오는 슛을 받을 준비를 하는 건지 맞을 준비를 하는 건지; 아무튼 힘주고 대기하는데!
오 마이 갓 국부를 강타하는 공
ㅅㅂ 아웃-_- 근데 이 영화에서 심판 엑스트라도 안 구하나 왜 시합 당사자인 학교 교장이 심판 보고 있는 건데?-_-
야 임마 공 그만 돌리고 정면으로 승부하자!
여기서 보는 안습의 갑옷 상태. 무릎 보호대를 어깨에 걸치고 면장갑 잘라서 손목에 끼고 있고-_-;;; 한정된 제작비로 어떻게든 커버해보려는 제작진의 열의가 느껴짐
이어지는 장면- 타이거를 향해 날아가는 공 카메라 위에 막대기 달고 끝에 공 매달아 회전 시켜 타이거를 향해 회전하며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100% 수작업 특수효과 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낚아챔
그리고 타이거의 강슛!
타이거에게 죄송한 발캡쳐
또 다시 등장한 찌리리공;;;;;
선명한 와이어에 온 몸을 맡기고 공중 회전! 상아 팀 두 명을 골로 보낸 통키!
쌍아웃! 쌍아웃, 쌍아~웃!! 쌍아웃임을 강조하는 오도방정 교장 쌤
경기 와중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맹태의 매력적인 병신미. 쌍아웃 후 개다리춤으로 상대를 약올리는 맹태. 그의 병신미는 화면으로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음
괜히 뒤로 덤블링 해서 멀어지는 맹태
캡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위에서 아래로 다시 위로 솟구쳐 올라가는 특수효과의 절정 통키의 변화구 ㅋㅋ
아이고 속상해 우리 맹태 탈락! 저 놈 시키 저렇게 죽을 줄 이야 아우 어륀;ㅏ;ㅇ니라ㅓㅇ하이ㅏ
연기 내며 날아오는 도끼슛을 발로 막는 통키-_-;;;
아니 저 새끼가!!
바로 하늘로 승천해서!!
빌어먹을 불꽃슛!!
롯데 야구 보러갔는데 꼴데짓하면 온 힘을 다해 운동장에 투척해보고 싶어지는 특수효과
하지만 또 둘을 보내버림
빡친 타이거
받아내긴 했지만 뒤로 주르르 밀려나가는 통키. 이쯤 되면 안 봐도 뒤에서 끌어당긴 와이어의 힘인 것을 꿰뚫어보게 됨
아놔 내 손바닥
타이거: 아니 저럴 수가!
온 힘을 다한 불꽃슛을 받아낸 타이거가 던져서 튕겨나간 공이 하늘을 향하자
용이 되어 승천할 기세로 하늘로 솟구치는 두 사람
하늘에 뜬 저 상태로 일시 정지해 서로 째려보고 있음;;;
캡쳐 상태 미안
결국 둘 다 공을 잡은 상태로 선 한 가운데 딱 떨어진 두 사람
무승부닷~~!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포스로 외치는 무승부 판정
꺅 무승부다 만세 무승부야 무승부라니까 우리가 무승부야 무승부 만세!!!
우승한 것처럼 날뛰고 있지만 무승부임;;;;;;; 무승부해놓고 저리 좋아하다니
맹태 엄마의 축하 땐스
해변에 앉아 고독을 씹는 통키
손 부상을 알면서 씹었다고 미안하다는 타이거와 급 화해
둘이서 바다를 향해 영영 사라...... 아니 달려나가다 타이거가 넘어져 나자빠지는 엔딩
통키 아빠는 결국 죽었다는 건지 행불 상태인 건지도 안 밝혀지고
정작 벼르고 있던 수염 아저씨의 잘난 아들내미는 비치지도 않고
2탄을 염두에 둬서 수염 아저씨 아들이 이 편에 안 나온 건지는 몰라도 결국 이걸로 진짜 엔딩.
감사하답니다............. 재미없는 제 캡쳐를 봐주셔서도 저도 감사함
이걸 일일이 보고 캡쳐한 내가 상잉여임을 깨닫는 순간임
참고로 이 영화에서 병신미를 발산하던 맹태는 자라서
이렇게 됐다는 소문이 있는데 ㄱㅌ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어떻게하면 망할수 있는가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20세기 최고의 작품 불꽃슛 통키.
이 실사판 영화의 존재를 안 일본 저작권자 측에서 로열티 받으려고 직접 봤다가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못된 것임. 그 작품은 '북두의 권'으로
이 짤방으로 유명한 한국의 북두의 권 실사영화는 통키를 능가하는, 한층 더한 카오스의 세계를 보여주어 일본 저작권자 측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트라비아의 샘'에까지 등장해 일본 전역에 방영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불꽃슛 통키 역시 네이버 평점에서 클레멘타인을 제치는 기록을 세웠으니 지금도 활동하는 정서 아빠를 비롯한 당시 출연자 및 유명 성우들은 이 흑역사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긴 마찬가지 ㅋㅋㅋ(그리고 녹음 작업 때는 성우 썼는지 익숙한 목소리들이 들림, 강수진 등등 유명 성우들도 이 때 이런 영화 더빙 많~이 목소리 출연해서)
통키 역할 한 애는 여자애인데 전지현 초딩 동창이라고 함 배우인 건 마찬가지인데 얘는 이 영화가 자기 필모에 흑역사가 되고
나중에 자기가 카라 갤러리에서 골수 덕후 유명닉이 될 거라는 걸 상상이나 했을까...
카메라 앞에서 포스를 뿜는 여학우들 사운데 눈에 띄는 병신미 작렬로 통키를 맞이하는 맹태.
정체를 알면 충격과 공포
수영 강사인 통키 엄마가 첫 출근한 수영장에서 그녀를 맞아주는 남편의 옛 친구.
헉 천국의 계단 정서 아빠 아뇨?
여기 나오는 수영 배우는 아줌마들 오바 주책 쩔음... 안 봤으면 말을 마셔!
분명 구령 맞춰 체조 중인데 하나도 안 맞고 있는 아줌마들과 뒤에서 눈호강하는 정서 아빠
전형적인 90년대 풍으로 운동장 점령 중인 국딩들(추억 돋는 풍경)
통키는 같은 반 친구들과 공놀이하면서 전부 바르는 중
하필 지나가던 피구부 부주장과 시비가 붙은 통키!
선수용 공을 학교까지 들고 왔다고 강탈해가는 날강도 st로 첫 등장한 권총탄 선배.
성우 목소리는 무려 익숙한 강수진!
근데 부주장 저게 초딩이라고?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피구부에 공 찾으러 갔더니 맞이하는 태동 국민학교 피구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청자들을 경악시킨 국딩 6학년들의 페이스.
피구부원 학부모 모임 혹은 아버지들 조기 축구회로밖에 안 보이는 가공할 액면가의 소유자들!
교직원 모임, 학부모 조기 축구회, 실업팀 등 뭘 갖다 붙여도 위화감 없는 면상의 국딩 6학년들!
건방진 통키를 혼내주기 위해 부실에서 오복성 패스로 통키를 바르려는 태동 피구부원들.
아무리 봐도 지 아빠 친구들이랑 싸우는 듯한 장면
그 때 등장한 피구부 주장. 실업팀 액면가를 지닌 태동 피구부원 중에서도 국딩 페이스에서 -2393539 감점. 알고 보니 이들은 통키 아빠의 부탁으로 통키를 강하게 키워줄 아빠 친구들
.........은 훼이크고
특기 총알슛을 쓰려는 권총탄. 이 영화에서 슛이란 결코 그냥 던지지 않고 스턴트 묘기가 필수 옵션임
마징가 포스로 승천!
...하지만 너무나 선명히 보이는 등 뒤의 우렁찬 와이어.....
게다가 총알슛을 던지는 순간 진짜 총알이 날라옴 그것도 탄두와 탄피가 분리도 안 되고 총알이 통째로 나가다니
통키 아빠가 피구하다 죽었다는 설에 신빙성을 실어주는 장면.
근데 총알슛 하나 던지자마자(캡쳐 실패지만 영화상에선 총알슛을 받고 뒤로 날라가는 통키의 등 뒤에 역시 너무나 선명한 와이어-_-;;) 게임 종료를 선언하는 학부모 축구회장 피구부 주장. 언제라도 다시 도전해서 이기면 공도 돌려주고 피구부에도 넣어주겠답니다. 억울하면 쎄지래요 ㅋㅋㅋ
그 날 저녁 정서 아빠가 통키 모자에게 저녁을 사줌.
그런데 옆에 있는 것은 오늘 막 전학온 반의 새침떼기 반장 미나! 정서 아빠 딸이랍니다.
아빠도 통키 아빠랑 같이 피구하다가 그만 둔 전력이 있다는데
정서 아빠가 통키 아빠랑 같이 보호구 걸치고 스턴트 하면서 피구하는 장면이 상상이 되심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신이 피구부의 루키가 되는 뇌내망상 꿈에 젖은 통키는 아빠의 사진을 보면서 아빠처럼 특수 훈련을 받기로 결심.
사진 속 아빠: 야 정서 아빠가 눈독 들이니까 엄마 잘 지켜.....
맹태, 미나까지 합해 한 보따리 싸서 가출 모드로 나태풍이 수련하던 훈련지로 가는 세 명의 국딩.
산 속에 있는 수련지에 도착해 맹태를 마음껏 훈련에 이용해먹는 통키. 베프를 가장해 착한 맹태를 부려먹는 천하의 쌍놈.......
팬티 바람으로 계곡에서 섹시한 병신미를 작렬시키는 맹태. 넌 이 영화찍고 17년 후 내가 이걸 인터넷에 유포시킬 거라는 걸 상상도 못 했겠지..
여전히 국민학교에서만 15년은 꿇은 것 같은 태동 국민학교 피구부.
액면가로나 널부러진 포즈로나 예비군 최소 5, 6년차의 포스가 느껴짐.
공 찾으러 왔다는 통키를 비웃고
이번 시합은 피구부원들의 공격을 3분 동안 버텨내는 것으로 나태풍을 가르쳤던 교장 선생님은 통키 엄마에게 나태풍의 아들은 할 수 있다며 피구 선수 시키려면 냅두라고 함
희미한 코털이 인상적인 총알슛의 권총탄
면도날 슛의 강철
스카이슛의 지상훈
변화구의 천일봉
이 얼굴로 국민학생임을 주장하는 자들
일단 피구 슛의 기본은 승천!
솟구치는 추진력은 엉덩이 사이에서?
그랬더니 진짜 뭐가 날라옴;;;;;;;
아니 이건 포켓몬의 찌리리공???
그 때 끼어든 교장 선생님. 시합 강제 종료시키고 공도 돌려주고 피구부에도 넣어주는 월권을 행사함.
비록 얼굴은 교직원 급이라도 설정상 국딩 6학년들 찍 소리도 못하고 가는데
이번엔 내 슛을 받아보라며 피구부원들을 도발하고 강속구를 날리는 통키.
심상치 않은 특수 효과를 풍기면서 교장 선생님을 등 뒤에 둔 빽그라운드 파워 슛 작렬!
영화 속에서 낙엽과 함께 각양각색으로 날아가 뒹구는 피구부..........
알아서 날라가다가 굴욕까지 당하는 피구부원-_-;;
맹태, 미나와 훈련 중인 통키 앞에 배바지를 입고 등장한 타이거! 통키 일당을 애송이 취급하며 업신여기고 사라지는데
애송이들 ㅋㅋㅋ
며칠 뒤 피구부의 레귤러(주전 선수)를 선발하는 테스트가 실행되고(나름대로 원작 애니에서 통키와 맹태의 코믹 요소를 재연하려는 처절한 노력이 엿보였던 장면) 아웃의 굴욕을 당하는 통키.
미나 앞에 나타나 생일 파티 초대장을 내미는 타이거. 미나를 보자 광대 폭발^^이지만 과도한 어깨뽕을 넣은 양복 마이 때문에 -85876 감점
타이거네 집에 갔더니 떡 벌어지게 차려놓은 생일상. 수박, 단팥빵, 콜라 네 병 등을 앞에 놓고 많이 먹으라는 타이거. 많이 먹...........
...........지금 싸우자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거 옆에 있는 사람은 삼촌이 아니라 상아 국민학교 피구부 부주장 장도끼.....
앞머리 내리면 못 알아볼 줄 알았소 통키 아빠?
친선 시합 중 도끼슛을 날리는 장도끼! 진짜 도끼날이 연기까지 뿜으며 날라와 만인을 경악시킨 도끼슛... 통키의 근성이 맘에 든다며 언젠가 정식으로 대결을 신청하는 타이거의 도전을 받아들인 통키!
근데 알고 보니 전국 대회 우승팀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뭐 부탄이 브라질을 축구로 바르겠다며 도전장 날린 셈
절벽 위에서 위태로운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이거와 장도끼의 연습 씬
자극받아 한밤에 슛 연습을 하는 통키 앞에 나타난 불꽃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 니가 나태풍의 아들이냐며 한 수 가르쳐 주고 감.
상아 국교와의 시합이 결정되고 주전 선수 당연히 될 거라며 온갖 설레발을 떠는 통키는
학교 대박 지각해 선생에게 맨날 공이나 줏으러 다니는 주제라고 개망신 당하고
칠판 앞에서 무릎꿇고 2시간 동안 수업 받는 굴욕을 당하게 됨
담임 새끼 두고보자 ㅋㅋ 뭔가를 꺼내 슬쩍 발 옆에 놓는데
오옷 저것은 93년 쯤 대유행했던 엑스포의 상징 꿈돌이!! 세게 누르면 삑삑 소리까지 나서 국딩들의 레어 아이템이자 유행의 첨단이기도 했던 그 꿈돌이를
직통으로 밟고 흐갸아아걀갸?라이가울당리ㅏ러ㅣ하ㅣㄴㅇ
오랜만에 등장해 통키 엄마에게 저녁을 사겠다는 정서 아빠
결국 담임의 감시하에 화장실 청소하는 통키 아놔 인간들 화장실 매너 좀 보게..........
그 때 데리러 온 주장. 테스트 시작인데 예서 뭐해 임마!
ㅋㅋㅋ 교장이 쌤보다 높음 난 교장 빽그라운드 파워로 연습 가야됨 그럼 안녕
빡치지만 권력에 굴복하는 담임의 숙명
슛 하나도 그냥 피하지 않고 괜히 덤블링 해가며 간지나게 연출해보려는 노력.
그러나 덤블링 실력이 부족했던 한 부원이 탈락당하자 이를 비웃는 통키에게 탈락자는 넌 얼마나 갈지 두고 보자고 하지만
ㅋㅋ 루저 새끼
그다지 비중은 없지만 분량상 심심하면 나와주는 수영장 주책 아줌마들의 장면
통키 시합 땜에 심란한데 옆에 와서 들쑤시는 아줌마 과부 신세가 외로워 그렇져?^^ 놀고 있네 아들 시합 때문이다
피구 말고 다른 운동 시켜야 다음에 특기생으로 대학 가고 돈도 번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설득을 하지만 통키 엄마의 애들 적성을 존중해주자는 얘기를 개무시하면서 나중에 시간 좀 내달라고 함.
한편 역시나 그냥 작렬하지 않는 피구부의 슛을
역시나 범상치 않게 받아내지만
하필 밑에서 어물쩍대고 있던 맹태를 밟고(.........) 나자빠져 탈락!
아니 내가 고자라니 탈락이라니!! 맹태한테 걸려 넘어진 것 뿐인데 아러ㅜㅐㅈ댜ㅗ거ㅔㅐ낭;니ㅏㄹ
인정사정 없이 탈락시키고 꺼지라는 교장.
이 놈의 학교는 피구부 코치도 없는 것 같은데 감독 및 코치들이 국딩 6학년인 척 선수를 가장해 시합 뛰고 있음 헌날 나와 피구부 심판 봐주고 있는 교장 쌤.. 이 학교 교장은 조낸 한가한가 봄
늬들 다 고자나 되라 ㅅㅂ
결국 그 날 정서 아빠와 미나는 저녁 약속에 바람 맞고
루키가 아닌 루저 신세가 된 쇼크로 드러누운 통키. 사진 속 나태풍을 향해 얘를 어떻게 키워야되냐는 통키 엄마의 넋두리에 나타난 통키 아빠의 환영은 부전자전이라며 힘내랍니다.
집 나간 주제에 저걸 위로라고 -_-
통키가 탈락하고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던 맹태는 통키를 보자 미안해 죽으려하지만
빡친 통키 앞에 날라온 공을 던지라는 주장의 말에 발로 찬 공이 맹태에게 꽂히고
공을 발로 깜 ㅋ
이 영화에서 가장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맹태
하지만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통키.
니들 아니면 오란 데가 없는 줄 아냐 나도 이 따위 피구부에선 안 해 ㅋㅋㅋ
니가 그런 애인 줄 몰랐다는 미나와 싸우는 통키. 결국 나온 말은 너랑 절교랍니다. 진짜 이 때 별 거 아닌 일 갖고도 진짜 절교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절교하더니 진짜 쌩까는 통키
숙제도 안 해온 통키는 결국 유리창 청소하게 됨
통키가 유리창에 매달려 있는 동안 갑자기 실력이 일취월장해 온갖 칭찬을 다 받고 있는 맹태
칭찬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병신미 한번^^
나으 존재(가치)여~
통키 없이도 잘 굴러가는 피구부
나통키 님께서 분노의 유리창 닦기 스킬을 시전 하셨습니다
열 받아 죽겠는데 엄마까지 오늘은 회식있으니 니 알아서 밥 차려 먹으라고 불 지르고 나감.
아빠의 일기장에서 선수는 실력으로 얘기해야한다는 자기 반성의 구절을 읽고
폭풍 반성
............은 개뿔
통키를 보고 흠칫하는 맹태에게 1:1 결투를 신청
내일 방과 후 수로에서 기다리겠다!
황야의 아니 수로의 결투
밑에서 난리치는 미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난 비겁자가 아니란 걸 통키에게 보여주겠어!
수로 위에서 공 주고받기를 하는 둘. 필살 슛 던진다고 다리 위에서 트위스트 정도는 할 줄 알았더니 고작 저 지랄을 하려고......................
맹태 혼신의 슛!!
워매
방심한 맹태의 가랑이 면상을 향해 강타!
쿠워어어어어~~~
근데 이건 분명 난간 위에서 쭈그리고 대기타다 낙하하는 포즈-_-;;;;;;;;;;;
생명에 지장은 없겠지만 다리 골절로 보행 불가능이라는 맹태. 저러는 걸 보니 당연히 생명에 지장 없어 보인다.
내가 사용하는 슛은 무려 살인슛-_-;;;이라는 수염 아저씨에게 우와 대단하다며 좋다고 연습하자는 통키.....
아저씨의 정체는 알고보니 첫 장면에서 나태풍의 불꽃 슛에 발렸던 허대포.
5년~8년 전(~는 뭐여 5년 전이면 5년이고 8년 전이면 8년이지, 5년에서 8년 전이라니;;;) 숙명의 대결에서 나태풍에게 패한 후 나태풍은 피구계를 떠나 어디 갔는지 행방불명 스킬을 시전했다고 말한다.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엄청 쎈 자기 아들과 승부 시키겠다고, 통키를 강하게 키워 대신 아들과 승부시켜 내 아들이 이기게 하겠다며 통키를 자기 아들 조련 상대로 훈련시킬 속셈이라는 거 다 말하고 아들 자랑 작렬
통키를 대신 주전 자리에 넣어달라는 맹태의 부탁으로
우린 영원한 친구라며..........
분량 채우려고 가끔 등장하는 수영장 씬에서 물 먹어서 돌고래 분사하는 맹태 엄마 출연
피구 코트는 가로 세로 7m 어쩌구~하며 선배들은 카메라 앞에 정면으로 서서 카메라에 마구 공을 던지고 통키 등은 다른 각도에서 공에 맞아 구르는 최첨단 촬영 기법 사용;;;
엄마 보러 갔더니 카운터 언니 왈 너 새 아빠 생기겠다며 엄마 선 보러 갔다능^^
카페에서 선 보게 된 통키 엄마. 달달 떨어대는 다리부터
얼굴까지 연속으로 보여주며 이 인간 별로라는 암시를 마구마구 던져주는 촬영 기법
아놔 이 여편네가........
통키더러 다른 운동 시키라는 등 시간 좀 내달라고 했던 그 강습생 아줌마. 맞선인 줄 모르고 끌려온 통키 엄마에게 자기 오빠인데 애들 땜에 재혼은 필요하고 통키 엄마도 혼자겠다 어쩌구하며 오빠 돈자랑도 옵션으로 해주는 아줌마
감시하는 매의 눈동자
어머 통키야?
엄마 싫어, 싫단 말야!
그 때 나타난 타이거
분노로 폭풍 질주하는 통키 발견하고
시비 걸러 왔냐?
타이거가 던져주고 간 공에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 통키
돈오점수
통키야, 엄만 시집 안 가고 너랑 살 거야
정말이지?
당연하지 아빤 항상 우릴 지켜보고 계시잖니^^
근데 통키 아빠가 행방불명이래놓고 항상 지켜보고 있다니 단지 행방불명인 남편 놔두고 껄떡대는 남편 친구에 맞선에... 죽었다는 거야 안 죽었다는 거야?
다음날 권총탄의 슛을 받아낸 통키 업신 표정의 원조
아니 저 새끼가
다리 다친 걸 잊어버리고 설치던 맹태는
이 와중에서도 병신미 폭발^^
한편 통키 엄마를 쫓아나온 정서 아빠. 선 보러가는 거 아닌지 확인 후 다행이라며 노골적으로 좋아함.
골절한 지 얼마 됐다고 완치되서 통키와 나란히 뛰는 맹태. 기적의 영화......
힘들게 연습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이거와 장도끼
헐랭 빡시네
비겁하게 숨어서 보지 말고 나와서 보시지 통키! 도발에 휘말려 멋대로 시합 날짜 잡고 온 통키.
지 맘대로 시합 날짜 잡고 왔다고 주장한테 쳐맞을 뻔
뿐만 아니라 저 인간이 받아온 시합날은 10일도 안 남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기회에 사상 검증 좀 해보자 주장이 너냐 나냐? 지금 제 앞에 있는 사람이요...
결국 합숙 훈련에 들어간 피구부 근데 이건 국딩 합숙이여 군대 내무반이여 형무소여?
완벽한 조교 포스로 이놈의 새끼들이 아직도 퍼자냐는 표정으로 전체 기상!
워낙 빨라서 캡쳐할 수 없었던 단체 기상 장면. 그야말로 자다말고 비상 사태에 뛰쳐나가는 군대 내무반 그 자체였음
그 와중에 분위기 파악 못하다가 고참 주장에게 한대 터지는 신입
이 놈들 동작 봐라 전원 빨리 운동장 집합!(실제 대사;)
10일 간의 지옥 훈련 시작! 철봉 타다가 처절하게 떨어지는 한 피구부원
하지만 훈련 중에 손을 다친 통키
배경이 바뀌어 갑자기 전투 모드인 통키
상대 타이거!
업신 작렬
다친 손으로 공 받다가 나가 떨어진 통키를 비웃는 타이거
업신 업신
악몽 그 자체
오기가 나서 한밤에 연습질
결국 다음날 나가 떨어진 통키
처음에 엑소시즘하는 줄 알았던 장면 다 잡고 늘어져 통키 손의 붕대를 억지로 푸는 중
통키의 부상 상태에 모두 경악해 이 손으로 시합에 나갈 수는 없다고 함
시합에 나가게 해달라고 난 할 수 있어 날 뛰게 해줘요! 교장한테 말하지 뫄 ㅜㅜㅜㅜㅜㅜ 모두 갑자기 숙연해져 어깨를 떨며 뜨거운 눈물을 쏟........
시합에 나가는 맹태가 엄마한테 끌려간 곳은 뱀탕 집 시합에 나가려면 이걸 먹어야 한다니까!
대한민국 운동부 엄마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새 아빠 자리를 노리는 정서 아빠는 통키가 배고파서 기운 빠진 줄 알고 맛난 거 사주려다가 통키를 격려해주고
통키 엄마는 통키를 끌고 가 특훈 시작 손목을 이용해 손목을! 더 세게 물을 쳐서 날려! 더 세게! 더 세게 손목에 힘 줘서!!
더 세게 어푸푸푸푸 이 새끼가
여전히 미나를 보고 광대 발사하는 타이거. 맹태에게 이 시간에 연습 안 하는 걸 보니 넌 별볼일 없는 선수같다고 시비 검
시합을 미뤄달라는 부탁을 거절함. 의외로 너무 순순히 물러나는 미나와 맹태
찾아간 보람도 없는 것들 같으니라고
해변에서 여전히 특훈 중 통키
하지만 통키의 손 상태를 알게 된 교장 선생은 시합은 물 건너 갔다고 단언. 통키 아빠도 전에 손 다쳐서 못 나가게 한 걸 억지로 나갔다가 손 못쓰게 되고 왼손으로 불꽃슛을 만들었다네요. 역시 기적의 영화.
이 시합 내가 물어 왔는데!!! 통키는학부모들 피구부원들을 붙잡고 애원해보지만 교장이 불가하는데 어케 통키를 외면하며 온 몸으로 좌절을 삼키는 부원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
교장이 들어왔는데 단체 무릎꿇은 부원들 몰래 욕망의 불꽃 보고 있었던 듯 죄졌구만 이놈들?하는 교장에게 통키를 출전시켜달라는 주장
니가 코치냐? 그건 내 권한이다!
출전 안 시켜주면 계속 이러고 있을 겁니다! (전부 입 맞춰) 저희들을 통키와 함께 뛰게 해주십셔!!
안 된다더니 너무나 쿨하게 승낙하는 교장;
대신 못하면 알지?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태동 국민학생들의 겨털
하지만 이 맹훈련을 몰래 녹화 중인 한 마리 스파이 장도끼. 숨어서 비겁하게 보지 말고 나와서 보라더니 누가 비겁한 거냐 타이거?
여유로운 부잣집 아들 모드로 콜라 한 잔을 앞에 놓고 리모콘 컨택
녹화해온 태동 팀 연습 비디오에서 통키의 손 상태를 보고 흠칫
내일 시합에서 지면 PT 체조 니들 액면가 합친만큼 하는 거다 알것냐?/오오 말도 안 돼 ㅅㅂ
쫓아들어와서 아들 응원 안 가고 뭐하냐고 수선 떠는 맹태 엄마
강습 중이라고 시크하게 답하는 통키 엄마
여러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명예를 걸고 땀 흘리고 있어요 우리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겁니까?
떼로 몰려온 수영장 아줌마들. 고장의 명예를 건 시합의 유일한 관객
방금 전까지 수영장 안에 있었으면서 그새 머리 다 말리고 빡시게 화장하고 꾸미고 온 수영장 아줌마들
날아오는 슛을 받을 준비를 하는 건지 맞을 준비를 하는 건지; 아무튼 힘주고 대기하는데!
오 마이 갓 국부를 강타하는 공
ㅅㅂ 아웃-_- 근데 이 영화에서 심판 엑스트라도 안 구하나 왜 시합 당사자인 학교 교장이 심판 보고 있는 건데?-_-
야 임마 공 그만 돌리고 정면으로 승부하자!
여기서 보는 안습의 갑옷 상태. 무릎 보호대를 어깨에 걸치고 면장갑 잘라서 손목에 끼고 있고-_-;;; 한정된 제작비로 어떻게든 커버해보려는 제작진의 열의가 느껴짐
이어지는 장면- 타이거를 향해 날아가는 공 카메라 위에 막대기 달고 끝에 공 매달아 회전 시켜 타이거를 향해 회전하며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100% 수작업 특수효과 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낚아챔
그리고 타이거의 강슛!
타이거에게 죄송한 발캡쳐
또 다시 등장한 찌리리공;;;;;
선명한 와이어에 온 몸을 맡기고 공중 회전! 상아 팀 두 명을 골로 보낸 통키!
쌍아웃! 쌍아웃, 쌍아~웃!! 쌍아웃임을 강조하는 오도방정 교장 쌤
경기 와중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맹태의 매력적인 병신미. 쌍아웃 후 개다리춤으로 상대를 약올리는 맹태. 그의 병신미는 화면으로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음
괜히 뒤로 덤블링 해서 멀어지는 맹태
캡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위에서 아래로 다시 위로 솟구쳐 올라가는 특수효과의 절정 통키의 변화구 ㅋㅋ
아이고 속상해 우리 맹태 탈락! 저 놈 시키 저렇게 죽을 줄 이야 아우 어륀;ㅏ;ㅇ니라ㅓㅇ하이ㅏ
연기 내며 날아오는 도끼슛을 발로 막는 통키-_-;;;
아니 저 새끼가!!
바로 하늘로 승천해서!!
빌어먹을 불꽃슛!!
롯데 야구 보러갔는데 꼴데짓하면 온 힘을 다해 운동장에 투척해보고 싶어지는 특수효과
하지만 또 둘을 보내버림
빡친 타이거
받아내긴 했지만 뒤로 주르르 밀려나가는 통키. 이쯤 되면 안 봐도 뒤에서 끌어당긴 와이어의 힘인 것을 꿰뚫어보게 됨
아놔 내 손바닥
타이거: 아니 저럴 수가!
온 힘을 다한 불꽃슛을 받아낸 타이거가 던져서 튕겨나간 공이 하늘을 향하자
용이 되어 승천할 기세로 하늘로 솟구치는 두 사람
하늘에 뜬 저 상태로 일시 정지해 서로 째려보고 있음;;;
캡쳐 상태 미안
결국 둘 다 공을 잡은 상태로 선 한 가운데 딱 떨어진 두 사람
무승부닷~~!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포스로 외치는 무승부 판정
꺅 무승부다 만세 무승부야 무승부라니까 우리가 무승부야 무승부 만세!!!
우승한 것처럼 날뛰고 있지만 무승부임;;;;;;; 무승부해놓고 저리 좋아하다니
맹태 엄마의 축하 땐스
해변에 앉아 고독을 씹는 통키
손 부상을 알면서 씹었다고 미안하다는 타이거와 급 화해
둘이서 바다를 향해 영영 사라...... 아니 달려나가다 타이거가 넘어져 나자빠지는 엔딩
통키 아빠는 결국 죽었다는 건지 행불 상태인 건지도 안 밝혀지고
정작 벼르고 있던 수염 아저씨의 잘난 아들내미는 비치지도 않고
2탄을 염두에 둬서 수염 아저씨 아들이 이 편에 안 나온 건지는 몰라도 결국 이걸로 진짜 엔딩.
감사하답니다............. 재미없는 제 캡쳐를 봐주셔서도 저도 감사함
이걸 일일이 보고 캡쳐한 내가 상잉여임을 깨닫는 순간임
참고로 이 영화에서 병신미를 발산하던 맹태는 자라서
이렇게 됐다는 소문이 있는데 ㄱㅌ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어떻게하면 망할수 있는가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20세기 최고의 작품 불꽃슛 통키.
이 실사판 영화의 존재를 안 일본 저작권자 측에서 로열티 받으려고 직접 봤다가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못된 것임. 그 작품은 '북두의 권'으로
이 짤방으로 유명한 한국의 북두의 권 실사영화는 통키를 능가하는, 한층 더한 카오스의 세계를 보여주어 일본 저작권자 측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트라비아의 샘'에까지 등장해 일본 전역에 방영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불꽃슛 통키 역시 네이버 평점에서 클레멘타인을 제치는 기록을 세웠으니 지금도 활동하는 정서 아빠를 비롯한 당시 출연자 및 유명 성우들은 이 흑역사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긴 마찬가지 ㅋㅋㅋ(그리고 녹음 작업 때는 성우 썼는지 익숙한 목소리들이 들림, 강수진 등등 유명 성우들도 이 때 이런 영화 더빙 많~이 목소리 출연해서)
첫댓글 설명이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진짜 강타임???? 진짜로?????????? 으잉 아무리봐도 아닌 거 같은데
맹태 병신미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