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빛은 '열린사회'에서 싹튼다
국회는 눈만 뜨면 싸운다
세계는 민본, 애민으로 미래로 나아간다
우리나라 현대사 팔십년은 원한의 정치, 복수의 정치, 소아적 사고로
권력을 잡기 위해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로
세월을 보내고
이념, 정쟁, 과거 역사, 권력으로 싸우면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게 하였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권력을 잡기 위해 역사 바로세우기로 역사 전쟁을 하였다
김영삼 역사 바로 세우기 조선 총독부 폭파, 서울역 이전, 하나회 척결
5.16쿠데타로 규정,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사태 전두환, 노태우 구속
IMF로 경제를 망쳐 국민이 수십년간 허덕였다
김대중 역사 바로 세우기 건국전쟁으로 과거와 싸워 국민을 편 갈라 놓았다
노무현 역사 바로세우기는 친일 사전 발간 국가의 근간을 무너지게 하였다
문재인의 역사 전쟁을 이념으로 몰아 가 자유민주의를 파괴했다
지금은 희대 사기꾼, 거짓말쟁이, 욕쟁이, 가정 파괴범, 지구 상에 가장 나쁜 놈 이재명
정치논리로 편가라 싸우고, 국론을 분열 시킨 이놈들이
한국의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다
편가르고,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는 한국을 망하게 하였다
최후의 일각까지 진실, 성실,신실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세계가 문화의 빛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보아라
시계 여행을 통한 문명의 빛을 바라본다
놀라운 것은 기계시계의 첫 발명국이 중국이었다.
송나라 시대인 1090년 과학자 소송(蘇頌)이
물시계와 물레방아 모양의 톱니바퀴를 이용한 11m 높이의 천문시계를 먼저 발명했다.
내부 장치는 200년 뒤 서양 시계와 거의 똑같았다.
하지만 이 기술은 전승되지 못하고 사장됐다.
뿌리 깊은 관료주의와 억압적인 중앙집권 체제가 수공업자와 기술을 천대했고
응용과학과 기술 혁신을 저해했기 때문이다.
700여 년 전인 1309년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세계 최초의 기계식 시계가 이곳 산테우스토르조 교회에 설치됐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거대한 기계 앞에서 탄성을 연발했다.
그전까지는 해시계와 물시계밖에 없었으니 그럴 만했다.
이웃 도시에서 온 구경꾼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피렌체 출신인 단테는 1308~1320년에 쓴 <신곡>의 ‘천국’ 편에서
“열두 영혼이‘시계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원무를 추고,
이들의 노래가‘교회 첨탑의 종소리’같이 울려 퍼졌다”
표현으로 시계를 언급했다.
같은 시기에 서양 시계를 접한 일본은 달랐다.
임진왜란 직전인 1580년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서양 선교사의 자명종 선물을 받은 뒤 오랜 연구 끝에 스스로 시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17세기에는 나가사키와 도쿄에 공장을 세우고,
일본의 시간 체계에 맞는 독창적인 시계를 제작했다.
일본이 세이코 같은 브랜드로 ‘쿼츠 쇼크’(전자시계로 스위스를 휘청이게 한 사건)를
일으키며 맞짱을 뜰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때부터 연마한 기술 덕분이었다.
시계산업의 흥망을 가른 결정적인 요인은 숙련된 기술 인력이었다.
유럽 시계공은 문자를 아는 고급 인력이었다.
종교개혁기에 개종한 경우도 많았다.
이들은 독일의 30년 전쟁과 프랑스의 낭트 칙령 폐지 이후 종교적 박해를 피해
영국, 스위스로 대거 이주했다.
이로써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시계산업은 몰락했고
영국, 스위스가 새로운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17세기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6000명의 숙련공이 연간 5만 개 이상을 생산할 만큼
시계산업이 번성했다.
물론 기술 인력이 이주한다고 해서 무조건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기에 많은 이탈리아 시계공이 옮겨간
오스만제국에서는 시계산업이 제대로 피어나지 못했다.
중국이 11세기 말에 시계를 먼저 개발하고, 아랍도 13세기에 천문시계를 만들었지만,
이를 상용화하지 못했던 것처럼 오스만제국 또한 문화적인 폐쇄성 때문에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세종 때 자격루(自擊漏)를 만든 저력으로
한때 스위스, 일본에 이은 시계 3대 생산국이었다.
시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은 1980년대에는
삼성 대우 아남 등 대기업이 시계산업을 선도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쇠락했다.
기술력은 스위스 명품에 밀리고, 가격 경쟁력은 중국산 저가 제품에 치여 위상이 급락했다. 지금은 세계 10위권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스위스 시계는 세계 시장의 64%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67억4150만프랑(약 42조원)으로 압도적인 1위다.
최대 구매처는 역시 중국이다.
스위스 브랜드들이 매년 초 ‘십이간지 시계’를 출시하며
특화 전략을 펼치는 것도 중국 시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스위스산 고급 시계는 중국인의 성공을 상징하는 최고 사치재다.
중국이 저가 제품 위주로 생산량에선 앞서지만,
기술력에서는 여전히‘500년 격차’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시계 기술도 송나라 시대인 1090년 과학자 소송(蘇頌)이 물시계를 만들었고
한국은 1440년경 세종 때 자격루, 해시계를 만들었고
아랍도 13세기에 천문시계를 만들었지만, 전제 국가로 문화의 빛이 되지 못했다
1309년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세계 최초의 기계식 시계를 산테우스토르조 교회설치
일본은 서양 문물을 1580년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서양 선교사의 자명종 선물을 받은 뒤 오랜 연구 끝에 스스로 시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17세기에는 나가사키와 도쿄에 공장을 세우고,
일본의 시간 체계에 맞는 독창적인 시계를 제작했다.
우리나라는 문명의 빛을 비추기 위해 국민교육에 매우 힘써 왔다
그래서 책을 만들어 보급하였다
두루마리 책인 다나니경(751년 석가탑), 목판 인쇄로 1087 초조대장경,
1234년(고려 고종 21)'상정고금예문' 仁義禮(사람의 도리)
1248년 팔만대장경판(八萬大藏經板) 8만 4천 법문(法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직지로 1377 직지심경이다
1900년 파리박람회에 최초 금속활자 작자를 소개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1450년 성경을 찍기 위해 독일이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처음 만들었다
이는 11세기에 활판 인쇄술(1087 목판 초조대장경)을 먼저 고안하고 14세기
금속활자를 만들고도 15세기 유럽(1450)에 선수를 뺏긴 것과 닮았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덕분에 유럽 사회에 지식과 정보 혁명이 일어난 것과
달리 한국, 중국은 오랫동안 문맹률이 높은‘까막눈 사회’에 머물러야 했다.
예나 지금이나 문명의 빛은‘열린사회’로부터 온다.
한국이 세계 최대의 문화
자격루, 해시계, 측우기를 만들고
세계 인쇄술 직지를 만들어도 문명의 빛을 비추려면 열린사회가 되어야한다
정치 구조가 비실용적인 관념론과 이분법적 흑백논리,
폐쇄적인 대결 구조의‘닫힌사회’에서는 어둠이 빛을 살라먹는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난데없는 이념 논쟁으로 죽자 살자 싸우는 정치권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정치 하는 놈들아 정신 차려라
결국은 기술이요. 먹고사는 경제이다
경제화, 민주화, 선진화, 문화강국 운동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함이다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은 한 길이며 독립은 통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예의를 다하는 국민이 되자
자유를 위해 예의를 다하는 날이 대한민국의 원년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정의·평화를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이상국가이다
대한민국은 문화의 융합과 통합으로 새상의 빛이다
운동권, 가짜 유공자, 노조, 전교조, 사회단체 모두 진실 앞에서라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라
노사모, 친박, 대깨문, 개딸로 국민을 속이는 단체는 지구를 떠나라
애민, 민본을 소중히 하고
평안과 자유, 정의와 평화, 신뢰와 사랑, 통합과 협치, 이해와 소통
원칙과 상식, 통합과 화합, 관용과 포용, 정직, 원칙, 일괄성, 자존심, 책임
타협과 양보, 통합과 평화, 용서와 화해, 통합과 협치, 생명과 평화, 공존과 평화,
소통과 배려, 협력, 통합과 소통, 통합과 포용, 협력과 상생,
존중·배려·포용의 성숙한 사회인 열린 사회로 나가야 한다
원망, 불평, 불만, 비난, 비교, 교만을
격려,응원, 축복, 찬양, 칭찬, 겸손으로 세상을 웃게 하고
모두를 위한 도우는 자가 되고
남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고
나의 기쁨이 남의 기쁨이 되게
서로 어울려 세우고, 섬기고, 사랑하고, 존경하며 존중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자
한라에서 백두까지 성실, 진실, 신실한 양심의 사회를 만들어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정의·평화를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이상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