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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오 대학의 설립자이자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는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가르침을 남겼습니다. 흔히들 ‘후쿠자와 유키치 7훈’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일은 일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결코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사물에 애정을 갖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거짓말하는 것이다.
- 김양일의 《따스한 삶의 향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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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 감니다.
의장님 반가워요! 너무도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봉래온천에서 핑크빛깔의 타올가운이 생각나네요..너무도 즐거웠던 여정이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엇이든 너무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좀.....글구..이말을 적용하는데 중국인이 왜 비참하고 슬픈민족이 되나요?... 어느 민족이건 간에 소수한테는 양면성은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