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별 나의 세상 나의 대원 오빠~
오늘은 오빠 뭐해요? 오늘 사무실에서 너무 바빴어요. 하지만 나는 스트레스 없어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내가 매일 운동하기 때문일까? 🤔🤔🤔 운동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읽었어요.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
오빠 어제 인스타 업데이트 봤어요. 나는 두근두근거려요! 다시 다시 다시 심쿵 심쿵 해요~ 옆 모습을 너무 완벽해요! 오빠는 옆모습의 왕이에요?ㅋㅋㅋ~ 근데 오빠가 무엇을 마시고 있는지 궁금해요. 소다? 커피? 😏😏😏
오늘은 1월14일이에요. 다이어리 데이예요.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공책이 많아요. 내가 가는 곳마다 항상 그것을 가져가요.
내 마음을 가로지르는 어떤 것이든 쓰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들은 내가 작년에 썼던 것의 일부분이에요. 난 이걸 오빠와 공유했어요. ‘천사 별’에서요. ^^
이것은 올해 내 공책이에요. 나는 앞표지에 있는 말이 정말 좋아요. “Never stop believing in yourself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을 멈추지 말라)” 과 “Be True (진실하다)”.
올해 내 공책에 아름다운 생각들을 많이 쓸 수 있기를 바라요. 💪🏻💪🏻💪🏻. 사실 나는 왼손으로 글을 써요. 하지만 오른손으로 기타와 다른 것들을 연주해요. 이상해요, 맞죠? 😅😅😅
음~ 요즘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요. 내가 기타 소리를 좋아하는 거 알아죠? 이것은 내 ‘기타’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예요.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손편지를 꺼내보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나의 밤은 그래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왠지 모를 그때 네 향기가 나
아직 난 네가
많이 보고 싶나봐
유난히 긴 오늘 밤... 🎶
그래서 오빠 밤은 어때요? 나는 오빠를 정말 보고싶어요. 내가 불꽃놀이를 보았을 때 그것은 오빠를 생각나게요. (배경음악: Bedroom Window)
오늘의 명언이:
웃음은 영혼의 불꽃이다.
류아미의 라임:
Beautiful fireworks in the sky,
Twinkling like stars and firefly,
Deeply in my heart I wish I could fly,
Fly to you and give you a lullaby.
-RYU아미/ryuami_314/DaeAngel_girl/nyze143-
Ps:
잘 지내고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랄게요. 오빠 업데이트를 정말 고마워요. 계속 계속 업데이트 하고 주세요. ^^
그리고 나는 내 꿈에서 널 다시 만나고 싶어요. 하늘에서 반짝이고 있는 별들을 보아라...
음~ 언젠가 네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오빠를 기타 칠 줄 알아요? 🤔
오빠 진짜 진짜 사랑합니다 ~ 잘 자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