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9.3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예수님을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자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피와 물과 성령님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피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예수님 믿는 것을 숨겼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켜본 후에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지냈습니다. 사람들 몰래 밤에 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리트라쯤 가져다가 시체에 발라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가르쳤는데 그는 비로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가정교회를 연구하는 목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냥 갈려고 하였는데 아내가 호두과자를 사가지고 가라고 하여 호두과자를 선물로 사가지고 갔습니다. 서로 교제하면서 하나님은 통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도전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서 한 목자는 여름수양회 때 메시지 후에 분반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 목자는 내년 학생수양회를 위해서 분반장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한 목자는 38선 근처에서 수양회를 하였습니다. 한 목자는 여름수양회에 천만 원 이상을 재정부에서 지원하여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한 목자는 외국양을 돕고 있습니다. 제가 가을학기 통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도전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음의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통념을 깨는 것이 믿음이다.
회개제목
1.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선교사 가정과 출애굽기 공부를 마칠 수 있어서
2. 가정교회를 하는 목자들과 교제를 할 수 있어서
3. 예레미야 녹화하면서 십자가의 순종이 사는 길임을 배워서
4. 한 선교사가 귀국할 수 있어서
5. 한 가정과 신명기 공부하면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와 어린이를 통해서 부활의 영광이 충만히 나타나도록
2. 가을학기 성령의 역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