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인공눈물좀줘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전에 딸아들을 상상했을 때
연우같은 딸, 하영이같은 아들을 상상해왔다는 도경완
정반대인 연우와 하영이
같은 태교 다른 성향
그러다 둘이 장나치는 소리가 나고
살짝 꾸중듣는 연우와 연우편 들어주는 장윤정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
연우만 힘들거라는 도경완과
둘 다 힘들거라는 장윤정
연우는 오빠다보니 더 혼나고 동생 챙기는 등 스트레스 크게 받을거고
하영이는 아무래도 연우가 나이가 4살차이 나니까 오빠한테 힘으로 밀리 때 스트레스 받을거라는 장윤정
(연우가 좀 더 스트레스 받을거라 생각하지만, 하영이도 스트레스가 있을거라 생각함)
장윤정 너무 멋있다
하 도경완
장윤정 정말. ㅠ ㅠ
윤정언니 멋져..준비된 부모 같아..근데 연우같은 아들 좋지 않나? 말도 너무 예쁘게 하고 하영이도 매력 터지는데 커 보면 각자 멋지게 클 거 같아ㅋㅋㅋ
좀 성의있게 들어!!!!!! ㅠㅠㅠ
장윤정 대박이다 진짜 저런 사람이 참부모 ㅠㅠ 육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의도치않게 애들 혼내는 경우도 있을것같은데 한발짝 멀리서 큰그림 보는 통찰력이 대박이다..
윤정언니 너무 대단한 사람이야... 내가 원하는 육아 방식 ㅠㅠ
나였음 저 듣는 태도 때문에 싸움 시작 됐다, 태도 왜저래
근데 저거 엄마들이 제일 싫어하는건데ㅠ하루종일 애한테 시달리면 저게 안됨 근데 애기들 예쁜모습만 보는 남편이 와서 이렇게 하지마라 이렇게 키워라 하는거ㅜㅜ도경완 하루종일 애들한테 시달려 존나 피곤해보이던데 애기들 앞에서 주양육자인 아빠 혼내는거 안돼요 윤정언니ㅜㅜ그럼 애들이 주양육자 우습게 봄. 근데 뒤에 보면 잘하고 있다고 윤정언니가 도경완 다독여주더라. 연우,하영이 바르게 잘 크고 있으니 걱정마요 홧팅
장윤정 갓...
윤정 언니 너무 똑똑함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