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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윤회
타깁남(김석윤) 추천 0 조회 84 25.03.05 19: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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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5 19:34

    첫댓글 굴레가 커 보여서
    굴레인 줄 모르고 살았는가봐요

  • 작성자 25.03.08 11:25

    하늘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다음 생에도 윤회의 굴레는 벗어나지 못하겠죠.

  • 25.03.05 19:41

    결국... 떠나면서도
    벗지 못했군요

  • 작성자 25.03.08 11:26

    저 굴레 속에 갇힌 게
    동박새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5.03.05 20:04

    돌고 돈다고 하지만
    생의 지친깃을 내려놓은 모습은
    안쓰럽지요
    다음 생은 멋지게 부활하길

  • 작성자 25.03.08 11:27

    하늘을 동경했으니 바람이 되어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빌어 주었습니다.

  • 25.03.05 20:06

    에구ㅡ그리하여 그렇게 되는
    돌아 돌아서 왔건만
    허무한 생이여~,,,

  • 작성자 25.03.08 11:29

    비록 이번 생은 마감했더라도
    내생에선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밖에요.

  • 25.03.05 20:50

    원점에 누워있군요

  • 작성자 25.03.08 11:30

    어디서 왔는지
    어디쯤 왔는지 모르지만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겠습니다.

  • 25.03.05 20:53

    저도 다람쥐 스타일

  • 작성자 25.03.08 11:31

    돌고 돌고 돌고
    돌아도 그 자리이긴
    저도 마찬가집니다.

  • 25.03.05 23:55

    흙이 되고 바람이 되고...다시 그렇게 태어나는거겠죠...;;

  • 작성자 25.03.08 11:33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나더라도
    그 혼은 자유를 꿈꾸리라 생각되어
    아마도 바람이 되지 않을까요.

  • 25.03.06 08:48

    어쩌다 저리 됐을까요?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작성자 25.03.08 11:35

    주어진 생을 다 산 것인지
    불의의 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필 맨홀 뚜껑 위에 쓰러져 있어
    윤회를 떠올리고 내생을 빌어 주었습니다.

  • 25.03.06 10:03

    윤회의 굴레에서 다음 생은 무엇으로 태어날까요...
    새라면 독수리로, 야생이라면 호랑이로 테어나면 좋을까요?

  • 작성자 25.03.08 11:36

    제 바람을 담아 날개보다 자유로운
    바람으로 태어나길 빌어 주었습니다.

  • 25.03.06 10:41

    나 돌아가리라
    흙으로~~~

  • 작성자 25.03.08 11:38

    불행하게도 흙이 아닌
    도심의 콘크리트 위라서요. ㅠㅠ
    바람의 다시 태어나리라 생각했습니다.

  • 25.03.07 04:56

    누구나 글레를 두르고 살아가죠
    탈출의 기회가 있는데도 ,,,

  • 작성자 25.03.08 11:39

    그 굴레를 벗어나면
    해탈에 이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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