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실점
애매한 백패스;;;
손흥민 골!
전반종료대한민국 1 - 1 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공격이 무섭네요. 우리 수비 숫자가 훨씬 많은데도 팔레스타인이 효율적으로 공격을 잘하네요. 후반에는 수비에서 실수가 없어야할 것 같습니다.
수준이 많이 떨어지네요..
선수가 잔디 심어주는거는 저기도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ㅋ
팔레스타인 거칠어지면서 카드 많아지네요.
오세훈 아웃주민규 인
수비는 계속 불안하네요.
손흥민 부상 예방 때문에 빼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강인, 이재성 아웃배준호, 오현규 인
오현규와 주민규의 투톱이라...울산에서도 투톱쓰다가 망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설영우 아웃김문환 인
포백 케어도 안되고 빌드업도 안되고 스피드도 부족한 박용우를 왜 계속 기용 하는지.수비형 미들필더가 가장 지능적인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해가 안가네여.차라리 황인범을 내리고 공격적으로 가야했는데요.설영우 자리에 황문기가 아쉽네요.
비웃어 주고 싶네여.. ㅋㅋ
경기종료대한민국 1 - 1 팔레스타인 골이 안나오니까 세부적인 디테일 없이 투톱 앞에다가 대충 박아놓고 '해줘' 하는건 여전하네요. 팔레스타인은 공격시 최대한 앞쪽으로 로빙이건 스루건 패스를 넣고 선수들이 무조건 앞쪽으로 전진하거나 박스안에 투입하면서 찬스를 만드는게 인상적이네요. 팔레스타인이 우리 선수들 움직임을 잘 준비한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술의 완패입니다.
차라리 박용우를 빼고 황인범 내리고 이강인,배준호를 전진 배치 시켰으면.설영우는 국대감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혈의누캄프 수비형 미드필더는 꼭 2명 써야하는 사람이라 박용우 빼고 황인범 내렸더라도 누구 한명 황인범 짝으로 붙였을거에요.이강인을 제대로 못쓰는 느낌입니다.설영우 국대감 아니라는 말에는 200% 동감입니다.오세훈은 오늘 뚝배기, 연계, 등딱, 볼터치, 골 결정력 좋은게 하나도 없었네요.
@델피에로 검증된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이재성,황인범등 유럽파와 본인이 지도했던 조현우,이명재.설영우,박용우,오세훈 조합이예요.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했던 런던 올림픽 인맥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너무 경직된 전술과 선수 기용 입니다.
추가로 좀 더 적으면 홍명보가 울산에 있을때 매년 투톱하고 쓰리백 전술 A매치 휴식기때 꾸준히 연습 하면서 전술을 입히고 있다고 했는데 홍명보가 런치기 전까지도 투톱으로 나오면 골 결정력은 ㅈ망이었고 쓰리백 사용하면 수비는 늘 불안하면서 실점 많았습니다. 홍명보는 수비형 미드필더 무조건 2명 박고, 포백 사용해야지 그나마 맘편히 경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윙이나 윙포워드에 발빠르게 상대편 공간 파고드는 선수 없으면 팀 공격력은 50% 이상 반감됩니다. 윙이나 윙포워드에 스피드가 아닌 테크닉으로 승부거는 선수는 제대로 사용 못합니다.
오늘 같이 극단적으로 내려 앉은 팀에게도 같은 전술을 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차라리 역습을 대비해서 박용우 처럼 느린 발이 아닌 황인범을 내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투볼라치 라면 황인범 옆에 이재성을 세우고 선발로 배준호를 기용했으면 싶네요.홍명보의 한계를 본 경기였습니다.
@혈의누캄프 그러니까 홍명보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면 안되는거였지요. 리그에서는 그나마 선수빨로 찍어 눌러서 우승했는데 아시아 대회인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조차 무기력한 경기가 한둘이 아니였고 우승은 커녕 결승전에도 오르지 못했던 인물입니다. 리그에서는 매번 상대하는 팀이니 어떻게든 상대편 전술을 준비하는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팀들은 상대방 전술 준비도 제대로 못했어요. 토너먼트 경기인 코리아컵에서도 트로피 못들어올린 사람입니다. FIFA월드컵은 결국 토너먼트 + 짧은 시간안에 상대편 전술분석이 필수인것을 고려해보면 절대 대표팀 감독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과거 대표팀 감독 시절에도 감독 재임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이런 능력이 부족해서 월드컵에서 개박살 났던것이구요.
@혈의누캄프 홍명보는 자기가 써봤던 선수 혹은 연륜이 어느정도 있어서 선수 패턴을 확실하게 본인이 읽을 수 있는 선수만 씁니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보수적으로 운영하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중요한 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운영을 못합니다.덕분에 울산에서도 어린친구들 신인 기용 비율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이때문에 울산 유스나 울산에서 지명으로 들어온 어린 선수들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죠.(울산 유스들이 딴팀으로 이적하면 울산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가 실제로 이때문입니다)그나마 국가대표로 비빌 수 있는 이동경, 설영우 모두 전 감독이었던 김도훈 감독이 만들어놓은 선수들 입니다. 감독 스타일이 그래서 새로운 얼굴에게 기회를 주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배준호도 손흥민 부상 예방때문에 교체 사용한것이지, 전술때문에 손흥민을 교체하는 일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감독입니다.KFA에서 홍명보로 똥을 싸놨으니 어쩌나요. 월드컵에서는 결국 우리보다 높은 수준의 국가들과 싸워서 이겨야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데 KFA가 싸논 똥 때문에 저는 미래를 미리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첫댓글 실점
애매한 백패스;;;
손흥민 골!
전반종료
대한민국 1 - 1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공격이 무섭네요. 우리 수비 숫자가 훨씬 많은데도 팔레스타인이 효율적으로 공격을 잘하네요.
후반에는 수비에서 실수가 없어야할 것 같습니다.
수준이 많이 떨어지네요..
선수가 잔디 심어주는거는 저기도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ㅋ
팔레스타인 거칠어지면서 카드 많아지네요.
오세훈 아웃
주민규 인
수비는 계속 불안하네요.
손흥민 부상 예방 때문에 빼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강인, 이재성 아웃
배준호, 오현규 인
오현규와 주민규의 투톱이라...
울산에서도 투톱쓰다가 망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설영우 아웃
김문환 인
포백 케어도 안되고 빌드업도 안되고 스피드도 부족한 박용우를 왜 계속 기용 하는지.
수비형 미들필더가 가장 지능적인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해가 안가네여.
차라리 황인범을 내리고 공격적으로 가야했는데요.
설영우 자리에 황문기가 아쉽네요.
비웃어 주고 싶네여.. ㅋㅋ
경기종료
대한민국 1 - 1 팔레스타인
골이 안나오니까 세부적인 디테일 없이 투톱 앞에다가 대충 박아놓고 '해줘' 하는건 여전하네요.
팔레스타인은 공격시 최대한 앞쪽으로 로빙이건 스루건 패스를 넣고 선수들이 무조건 앞쪽으로 전진하거나 박스안에 투입하면서 찬스를 만드는게 인상적이네요. 팔레스타인이 우리 선수들 움직임을 잘 준비한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술의 완패입니다.
차라리 박용우를 빼고 황인범 내리고 이강인,배준호를 전진 배치 시켰으면.
설영우는 국대감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혈의누캄프 수비형 미드필더는 꼭 2명 써야하는 사람이라 박용우 빼고 황인범 내렸더라도 누구 한명 황인범 짝으로 붙였을거에요.
이강인을 제대로 못쓰는 느낌입니다.
설영우 국대감 아니라는 말에는 200% 동감입니다.
오세훈은 오늘 뚝배기, 연계, 등딱, 볼터치, 골 결정력 좋은게 하나도 없었네요.
@델피에로 검증된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이재성,황인범등 유럽파와 본인이 지도했던 조현우,이명재.설영우,박용우,오세훈 조합이예요.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했던 런던 올림픽 인맥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 경직된 전술과 선수 기용 입니다.
추가로 좀 더 적으면
홍명보가 울산에 있을때 매년 투톱하고 쓰리백 전술 A매치 휴식기때 꾸준히 연습 하면서 전술을 입히고 있다고 했는데 홍명보가 런치기 전까지도 투톱으로 나오면 골 결정력은 ㅈ망이었고 쓰리백 사용하면 수비는 늘 불안하면서 실점 많았습니다.
홍명보는 수비형 미드필더 무조건 2명 박고, 포백 사용해야지 그나마 맘편히 경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윙이나 윙포워드에 발빠르게 상대편 공간 파고드는 선수 없으면 팀 공격력은 50% 이상 반감됩니다. 윙이나 윙포워드에 스피드가 아닌 테크닉으로 승부거는 선수는 제대로 사용 못합니다.
오늘 같이 극단적으로 내려 앉은 팀에게도 같은 전술을 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역습을 대비해서 박용우 처럼 느린 발이 아닌 황인범을 내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투볼라치 라면 황인범 옆에 이재성을 세우고 선발로 배준호를 기용했으면 싶네요.
홍명보의 한계를 본 경기였습니다.
@혈의누캄프 그러니까 홍명보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면 안되는거였지요.
리그에서는 그나마 선수빨로 찍어 눌러서 우승했는데 아시아 대회인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조차 무기력한 경기가 한둘이 아니였고 우승은 커녕 결승전에도 오르지 못했던 인물입니다.
리그에서는 매번 상대하는 팀이니 어떻게든 상대편 전술을 준비하는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팀들은 상대방 전술 준비도 제대로 못했어요.
토너먼트 경기인 코리아컵에서도 트로피 못들어올린 사람입니다.
FIFA월드컵은 결국 토너먼트 + 짧은 시간안에 상대편 전술분석이 필수인것을 고려해보면 절대 대표팀 감독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과거 대표팀 감독 시절에도 감독 재임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이런 능력이 부족해서 월드컵에서 개박살 났던것이구요.
@혈의누캄프 홍명보는 자기가 써봤던 선수 혹은 연륜이 어느정도 있어서 선수 패턴을 확실하게 본인이 읽을 수 있는 선수만 씁니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보수적으로 운영하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중요한 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운영을 못합니다.
덕분에 울산에서도 어린친구들 신인 기용 비율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이때문에 울산 유스나 울산에서 지명으로 들어온 어린 선수들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죠.(울산 유스들이 딴팀으로 이적하면 울산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가 실제로 이때문입니다)
그나마 국가대표로 비빌 수 있는 이동경, 설영우 모두 전 감독이었던 김도훈 감독이 만들어놓은 선수들 입니다.
감독 스타일이 그래서 새로운 얼굴에게 기회를 주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배준호도 손흥민 부상 예방때문에 교체 사용한것이지, 전술때문에 손흥민을 교체하는 일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감독입니다.
KFA에서 홍명보로 똥을 싸놨으니 어쩌나요. 월드컵에서는 결국 우리보다 높은 수준의 국가들과 싸워서 이겨야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데 KFA가 싸논 똥 때문에 저는 미래를 미리 알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