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후기..첨가]오호라..뉴논병동, 특실 림성환자인 저..시종일관 림성에게 멈추었던 시선!!.

역시나 경림이는 대단하네여... 주울님도 태우에 브라운아이즈에 빠지셨나여? 그나저나 주울님 대전분이셨군여.. 넘 반갑네여..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저의 10대 20대를 대전에서 보냈기에 제2의 고향처럼 푸근한데... 대전 못가본지가 벌써 사오년 된것 같네여.. 넘 반가워서 지연관계 뭐 이런거 조장하는건 아니구여.... 직접 확인도 하셨다니..역시 성림이져.... --------------------- [원본 메세지] --------------------- 림성환자..쭐~이..드뎌 림성커플에 대한 최후?의 집녑으로 방청에 임하다..^^;; 저, 대전에서 살고 있심다..수욜밤부터 날새고 목욜, 약속장소에 갔었더랬져..(시사 몇분들하구여) 제시간에 못갈거 같아 중간에 전화를 드렸더니..궁시렁방장, 정순님..약속장소 팽개치고? 녹화장으로 날라가셨더군여..(정순님,,빠르십니다,그려^^) 저도 날밤 새면서 나름대로 빨리 갔다가 자부?했지만,,역쉬나 시사의 님들,,정말 일찍 나오셨더군여..(그 이른 시간에 나오셔서,,70명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던 님들, 저역시 굉장히 미안해 하고 있답니다..) 여튼,,2차정모에 참석했었던 자격?으로 저는 꿈에도 기대치 않았던 맨앞좌석에 앉았더랬습니다..(오호라,,이 황홀함이여.주울이 기절하지 않고방청한건 정말 림성에 대한 집념?때문이었답니당.) 당연, 대동했던 쌍안경은 필요없었구여,,뉴논의 많은 스타들,,바로 내눈앞에서 펼쳐지던 모습..정말 저에겐 다시오지 못할 평생의 기억같습니다..(저, 십대였다면 무대위로 튀나갈을지도..--;;) 신동진 아나운서(이름 맞아여?),글고 양미라 양이 무대왼쪽, 시선처리로는 내자리 세번째 정도떨어진 곳에서 사회를 보더군여.. 신동진님, 카메라보단 날씬?하셨구염,,양미라양,정말 마네킹처럼 늘씬하고 얼굴 작고 이쁘더만여..(연옌들 화장발 찐하다고하더니..미라양은 전혀 아니던데여? 투명 메이컵이더라구염^^).. 그녀의 가녀린? 발목을 보고,,옆좌석 혜솔님하고,,나중데 뒤풀이 뒷담때 정순님하고,,웬일이니,웬일이니..미라, 정말 인간 맞아?..어쩜, 그렇게 가려린 발목으로 살아갈수 있단 말이니?..(아, 이건 흉 아님돠,,정말 순수한 연옌에 대한 호기심+ 경탄 이었심돠^^) 아, 야그가 옆길로 새져?.. 저는 노땅인 관계로 녹화의 순서 같은건 별로 기억못하고여(열분들,제 나이 되어보슈--;;)단지,뉴논의 식구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을 정말 감격스러버게 방청했답니다.. 박수홍씨 나올적에도 기뻤고(정말 경림양하곤 친오누이 같더군여..) 박수홍씨 리허설 할적에 경림양 먼발치서 쳐다보고 환하게 웃더만여,이거 정말 목격한거 맞심다^^) 글고,,대망의 림성병동 숙원사업인,,성림커플 만행현장 지켜보기!! 전 봤심다...성이의 경림에 대한 눈길을..그 따스함이 담긴 시선을..(아, 이 감격이여라!~~) 첨부텀,,제가 말씀드렸져?..전 이걸 잡으러 대전서 날라온 사람이랍니다..^^ 경림양,,착각의 늪?(제목 맞아여?..이론,저 림이왕팬 맞나영?)리허설 까지 치면 3번을 부르더군여..댄스까정 겸해서 무척 피곤할터인데...마지막 으로 노래 불렀을적엔 땀까지 흘리고..피곤해 보였심다.. 그래도..림이는 지친 자신보단 팬들의 호응, 일테면 녹화분위기까지 살리는 프로다운 저력을 과시하던군여.. 사이사이의 즉흥 여흥구를 알려주면서, 방청객의 몫까지 챙겨주구염.. 밑의 후기에서 보면 알다시피 어제 뉴논의악동들, 정말 옷 많이 갈아입었습니다..경림양의 중간 의상중 하나가 빨간색의 상큼?한 미니원피스?가 있었죠?(와,,이 옷, 정말 예뻤답니다..글고 쩜 야시시? 했져?) 방청객과 출연자들 모두 경탄을 했지만,,,전 당연 성이의 시선에 집중을 했구염..(사실,,인성군,,평소엔 좀, 과묵하잖아여?..심하다고 생각될정도로,,그 전까지 출연자들 입장순서에 흔들리지 않던 얼굴표정이 확! 달라지던군여..)와,,대박이야~~ (와 얼씨구, 지화장 좋구낭,,하하~~ 쩌매 맛이간 쭈울이--;;)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림이의 성이에 대한 제삼자로서의 느낌은 아주친한 후배나,,동생쪽에 가깝다고 느꼈구여,,성이는 확실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답니다.. 성이가 확실하게 웃었던 때는 엔지장면이 나올때(특히 동구리 엔지장면에서 웃음보가 확 터지더군여, 글고 옆자리의 동구리, 자기의 엔지 장면에 얼굴이 빨개진 모습..캬캬~ 넘 이뽀요^^)글고,,림이에 대한 눈길?이었답니다.. 인성아,,좀더 적극적으로 대쉬해라, 건 네 몫이다..열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잖니?^^ 글고..오늘의수확 몇개.. 1) 정말, 경림양,,제가 팬인게 전혀 부끄럽지 않았답니다.. 저보단 한참? 어리지만 어쩜 그렇게 팬들과,,친구들한테 자상할수가 있답니까..(혹, 경림이 안티분들,,그녀가 방송과 실제가틀리다고 씹어대셨죠?..넝담하지 마세요, 전 어제 그녀의 진면목을 확인했습니다..) 피곤하면서도,,쉬는 짧은시간에 귀찮은 기색없이 사진촬영에 임했던 그녀..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폴라로이드 몇장 찍었는데..경림양 활짝 웃는거 한장 건졌다네염,,넘 기뽀염^^근데..이거 옆에 혜솔님이 찍어줬음) 그녀의 이름을 부르거나,,프랭카드을 보면 활짝 웃어줬구염ㅁ..(솔직히..어제 인성이는 넘 과묵했죠?^^) 2) 우리의 럴수럴수 이럴수,,동구리.. 뭔 기쁜일이 있나..평소에 과묵?하다고 소문난 그가 어젠 내내 싱글싱글,,방청객속에서 동구리에 대한 감탄이 나올때마나,,넉살좋은 반응하며..^^ 정말 귀여웠죠? 2) 울 앙큼?쟁이 다빈이..글고 서글서글한 삐짐이 영준이.. 이 커플 실생활이 의심됨다..정말 친하고, 내내 웃는 얼굴.. 특히 다른사람들의 패러디나 엔지 씬에서도 활짝활짝 웃는 그녀,,정말 사랑스러웠구염,,귀염둥이 영준이..어젠 파격적인 댄스 실력 보여줬져?.. 멍석을 깔으며..기대치 보다 더 잘하느 그가 거기 있었답니다..^^ 옆좌석의 짜니마미 영인님,,앞으론 영준이 팬한답니다..^^ 3) 나라, 정화..정말 이뻤죠? 나라양의 연보라색 드레스, 정말 공주가 따로 없더군여..^^(근데, 요즘 아프다면서여?..나라양,정말 고생이 많군여) 글고 정화의 눈이 반이라던 이목구비..활짝 웃는 얼굴..이뻤습니다.. 4) 글고, 기대이상의 성과! 태우,그는 정말 연기자였다..!! 넘 솔직하게 쓰면 나중에 티비보실때 좀 그렇겠죠?.. 정화와 듀엣으로 나와서 노래할때..저 넘어가는 줄 알았답니다.. 태우팬들,,제가 왜 그랬는지..정말 알면서~~!! 설방송때, 목격하십시요..대박이 여기 또하나 숨어있네여.. 글고,,태우팬님들,,미안허요~, 저 태우의 브라운 아이즈, 목격했답니당!! 이론, 횡재가, 캬캬~~ 5) 그리고 빠질수없는..우리의 시사!! 조금의 구설이 있었나요?(지가 좀 둔해서여^^) 여튼, 일반 방청객보단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시사였기 때문에,,넘 지나치리? 만큼 뉴논식구들고 호응을 했던거 아닌가요?..동구리의 대사, 럴수럴수 이럴수!, 그리고 태우의 알면서~, 글고 성이의 오바다!^^..등등, 물론 많이들 알고 있었던 대사였지만,,우리시사가족이 방청석에 버티고 있어서..더 환상의 녹화가 아닐런지 감히 생각해봅니다..(근데 넘 시끄러웠나요?^^) 끝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민식 피디님,, 2차정모때, 설녹화하면 우리들 모두 꼭 초대하겠다고하셨던 말씀(전, 사실 그리 귀담아 듣진 않았거든요..), 약속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젊은분들은 앞으로도 방청의 기회가 맣이있겠지만,,저같이 나이 지긋?한 30대 님들은 이런 기회가 또 있으리라고 장담 못하지 않습니까? 제가 앞자리 차지해서 죄송스럽긴 하지만,,이런 기회,또 없을듯 합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글고..시사의많은 님들,,경주님,진희님,크리스탈님,민이님,문혜진님,공해옥님,임예지님,곽고은님,,그리고 어제의 청일점 박상하군(정말, 대단하군여, 그 수다스런 아짐이들사이에서 버텨내시구염^^),그리고 먼 발치에서 바라본 인성이님(님은 저 못봤져?^^)등등..정말 반가웠네여.. 글고..궁시렁방님들..번팅때 늘뵙어서 생략!(미오하지마세요) 참,,방실님...태우정화나 영준 다빈(있었나?)의프랭카드..작지만 큰 배려이더군여..(정말 노땅들도 미처 생각을 못했다지요?)..잘하셨어염. 넘,,길어서 읽는거 포기하신분들..!! 글면..정말 미오할꺼야~~(이거..김경호 버전임돠) 저, 짐 피시방이네여..^^ 울 엄니 잠깐 찜질방 가셨거든여..그새에 잠시 왔다죠?.정말 주울이 별걸 다해봄다.. 오늘 6시차로 집에간다네여(꺽 남말하듯^^)..물론 매장에 들아가야지영..그래서 좀 피곤할듯^^ 그래도,,어제의 기쁨을 한가득 들고 갑니다..(넘 부럽져? 계속 얄미운 버전^^) 글고 타국에 계셔서 참여하지 못한 민영언니?.. 울 림성환자, 미래를 보자구여.. 성이의 눈엔 경림이가 들어 있었다네여..다만 자신도 그 감정의 색깔을 이해?하지 못할뿐..--;; 글고..진짜 진짜..마지막..으로.. 김민식피디선생님..수고하셔습니다.. 뉴논의 영광이여, 뉴논의 빛이여..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지더라도...어쩌구저쩌구(초원의 빛 시구절이 생각이 안나네염,역쉬 나이탓이얌) 여튼 그이름이여,,영원하여라..!! 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와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