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 정화아가씨와 자미부인의 연기 대결이... 정말... ;;; 인상 깊었는데... 둘이 연기 진짜 잘하대요. 수애씨는... 러브레터 할 때부터 신인답지 않게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었는데... 역시... 진짜 연기 잘한다는... 둘이 연기의 조화가 감탄스러웠다는... 하여간 교위가 짝사랑했다는군요. ;;;
자미부인 -> 염문이는 확실히 아니구요. 오히려 보고형 -> 정화에 가깝습니다. 새드 러브 스토리라면 그 정돈 센스... 교위가 죽을 때 자미부인이 통곡을... 굉장히 슬프게... 그런 다음 보고형을 억울하게, 살벌하게 야리셨습니다. 정말 자미부인 연기 감동. =_=b 이러니까 무슨 해신 폐인같네... 떠듬 봤는데...
"난 지금 마음만 먹는다면 못 할 것이 없소. 허나 지금 내가 이 자리를 영원히 보좌한다는 보장이 없잖소? 괜히 헛된 살생을 하느니 살려 후에 생의 은인이 되는게 더 낫겠지." 이게 교위한테 단순히 던진 연막(...)이란 뭐 그런 건가요? 전 그게 자미부인의 교악한 전략으로 봤는데... (진정 폐인인가...;;;)
첫댓글 ;;;;; 전... 정화아가씨와 자미부인의 연기 대결이... 정말... ;;; 인상 깊었는데... 둘이 연기 진짜 잘하대요. 수애씨는... 러브레터 할 때부터 신인답지 않게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었는데... 역시... 진짜 연기 잘한다는... 둘이 연기의 조화가 감탄스러웠다는... 하여간 교위가 짝사랑했다는군요. ;;;
교위 -> 자미부인 , 자미부인 -> 염무니 , 염무니 -> 정화 , 정화,채령 <-> 궁보기.. 대충 이런 라인..??? 채령<-궁보기 라인은 불확실...;
자미부인이 염문이를요?!!!
자미부인 -> 염문이는 확실히 아니구요. 오히려 보고형 -> 정화에 가깝습니다. 새드 러브 스토리라면 그 정돈 센스... 교위가 죽을 때 자미부인이 통곡을... 굉장히 슬프게... 그런 다음 보고형을 억울하게, 살벌하게 야리셨습니다. 정말 자미부인 연기 감동. =_=b 이러니까 무슨 해신 폐인같네... 떠듬 봤는데...
요 몇회전에 자미부인이 염무니 살려준것 못 보셨군요..(정말 아무이유도 없이) 거기에 대해서 해신 게시판에서 말이 많았는데.. 거기서 대부분 자미부인->염무니로 결론 났습니다. 보고형->정화는 너무 당연한거죠.
교위가 자미부인이 염무니 좋아한다는것에 삐졌다는 식의 패러디도 한참 나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저도 폐인이군요..;;
"난 지금 마음만 먹는다면 못 할 것이 없소. 허나 지금 내가 이 자리를 영원히 보좌한다는 보장이 없잖소? 괜히 헛된 살생을 하느니 살려 후에 생의 은인이 되는게 더 낫겠지." 이게 교위한테 단순히 던진 연막(...)이란 뭐 그런 건가요? 전 그게 자미부인의 교악한 전략으로 봤는데... (진정 폐인인가...;;;)
교미가 자위부인을 사랑했다고 본 나는 진정한 BT인가.. -_-;;
리얼 BT에 올인;;;(농담입니다.댓글이 너무 웃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