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자유 탐구로 민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부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p>그런데 원구류는 부레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칠성장어와 드렁허리는 지느러미가 없고 뱀처럼 헤엄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p><p>1.그러면 장어와 칠성장어는 심해도 아닌 민물에서는 왜, 어떻게 민물에서 헤엄을 치나요?</p><p>2.그러면 드렁허리도 부레가 없나요?</p><p>3.게다가 지느러미와 부레사이의 관계가 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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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장어도 칠성장어도 극강으로 발달된 꼬리지느러미덕에 가슴과 배 지느러미없이도 유연한수영을하지요.
2. 부레유무는 참치 상어,화석심해어류,가오리와 먹장어,다목장어등 원구류(입이둥근)는 부레가 없다고 알려짐..
3. 지느러미는 방향제어,속도제어,기분표현(상대를 겁주거나 자신이 겁먹었다는표시--->지느러미를 최대로세움.... 항복하거나 편안할때 지느러미를 최대로 줄임)) 기능이 있고 부레엔 부력조절,호흡보조,수압감지,소리감지,발성보조 ,평형보조 기능이있으며 지느러미와 연계관련 학자들 보고서는 존재하지않습니다
부레가 없는 물고기들은 공기로 조절되는 부레대신 액체기름으로 조절되는 특수내장기관이 부레역활을하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기름이나 공기나 물보다 비중이 낮아 물고기의 상하운동에 당연히 도움을 주겠지요????
드렁허리는 무악류도 아니고 원구류도 아니니 제가 확인해보진 못했으나 부레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한번 잡아서 해부해보시면 공부가 되겠네요
폐어처럼 부레로 호흡할수도 있겠네요
과학 탐구보고서 과제를 수행중인 모양이군요 앞으로도 민물고기관련 탐구활동하면 다른 반친구들이나 동급생들에비해 흥미로웁고 독창적인 탐구보고서를 쓸수있어요 잘해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유 탐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드렁허리라는 이름이 있었군요.
저의 고향(충남 공주)에서는 응거지라고 불렀었어요^^
둠벙에서 많이 잡혔는데...지금은 잘 안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징그러워서 그냥 버리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