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성한용 편집국장 ''정권, 타도 대상 아니다''
중간평가 앞두고 기자들에 이메일… “삼성 존재가치 인정해야"
2010년 03월 09일 (화) 21:26:32 안경숙 기자
"정권은 타도의 대상이 아니다. 재벌도 해체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1등 기업’ 삼성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오는 11일 중간평가를 앞두고 있는 성한용 한겨레 편집국장이 지난 8일 편집국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소견발표문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성 국장은 이 글에서 창간 초기, 한겨레에서 정권은 타도 대상이었고 재벌은 해체 대상이었지만 경영난을 겪으며 삼성과 현대가 한겨레 최대의 광고주가 됐다며 “한겨레 22년은 변절의 역사인가”라고 물었다.
성 국장은 “한겨레 주주와 독자들은 우리에게 정권 타도의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고” “비타협 노선을 걷다가 장렬히 전사하라고 주문하지도 않았다”며 “(경영 문제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 현실적인 타협을 하더라도 한겨레가 존립하며 창간정신을 구현하는 보도를 계속 해 달라는 것이 주주 독자들의 뜻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성 국장은 이어 “대한민국엔 한나라당 정권을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정치적 의사를 우리는 존중해야 한다”며 “정권은 타도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56
<성한용이 개새퀴..투쟁해야 할 시기에 정권과 재벌로 부터 뒷돈을 얼마나 처먹었으면 감히 한겨레 국장으로 있으면서 이따위 말을 공개적으로 해? 광고많이줘서 고맙고 한나라당을 인정하자??? 창간 정신을 버리고 변절을 천역덕스럽게 변명해대는 성한용이는 조선일보로 가지 왜 한겨례서 밥빌어 먹나??? 이새퀴와 이런 언론계의 궁물족속들 목자르지 않는한 한겨레는 조선일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