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운의 원 포인트 한자
* 良(어질,량) = ` (점, 주) + 艮(그칠, 간)
→ (이제는 그만해야 할 때) 그 시점에서( ` ) 딱 그칠(艮) 수 있는,
어진(良) 행동을 하는 사람 / 선량(善良)하다.
* 良(좋을, 량) → good / 어질다 → 좋다.
*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분명히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낙화 / 이형기)
良好(양호) 優良(우량) 良質(양질) 良書(양서) 良識(양식)
良心(양심) 良順(양순) 良民(양민) 良貨(양화) 不良(불량)
賢母良妻(현모양처)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
良禽擇木(양금택목)
→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앉는다.
(충신도 임금을 가려 섬긴다 / 친구도 가려가며 사귄다)
* 관련 형성자(形聲字) 및 파생어(波生語)
郞(사내, 랑) 螂(사마귀, 랑) 娘(아가씨, 낭/랑) 浪(물결, 랑)
朗(밝을, 랑) 廊(복도 랑)
食(밥.먹을, 식)
→ 사람이(人) 몸을 양호하게(良) 유지하려면.
제 때에 잘 챙겨 먹어야(食) 한다.
養(기를, 양)
→ 어린 양을(羊) 잘 먹이어(食), 기르다(養).
養育(양육) 養老(양로) 扶養(부양) 營養(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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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도 재밌고.....군침 돌아요~~ ㅎㅎ
반갑습니다. 혜기님 ^^*
그칠 간과 어질 량의 점 하나가 항상 헷갈렸는데 좀더 명확한이해가 됐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야가미세이지님. ^^*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입맛 돋우는 별미!
보기에도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