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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두 별여별남 보구 모니터 하려 합니다!!
종남은 석현과 공원에서 만났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예??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그래!! 내가 그렇게 할거야!!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진짜 얘기 하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응!! 내가 오늘 고모 만나서 얘기 할께!!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오늘 만난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어!!오늘 말씀 드릴려구!!왜!!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아니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우리 애기 먼저 고모부터 설득 하자!!고모 설득하면 우리 아버지 큰집 그리고 할머니설득하게 되면 나중에 어머니도 우리 이해해 주실거야!!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예!!그렇게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이때 종남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이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너!!그런 얼굴 하지마!! 얼굴 표정도 좀 밝게 하고 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어떻게 그렇게될수 있다고 딱 말할수 있는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의 배를 바라보며 종남에게 우리 식구가 한명 늘어 나잖아!!우리 애기!! 애기와 너 나!! 이렇게 식구 세명이니까 내가 지켜야 할 식구 더 있잖아종남아!!너무 걱정 하지마!!가족들 설득 할수 있어!! 지금은 힘들지만 계속 하면 잘 될거야!! 우리 앞날 위해 조금만 힘내자!!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알았어요!!나두 역시 생각 같아요!!지금 조금 힘들어두 나!!우리 애기 있잖아요!!좀만힘내서 더 열심히 해요!!나도 더 어머니에게 더 잘할거에요!!석현은 종남에게 그래!!그렇게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잘 될거야!!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힘을 주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그런데요!!아직두 나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뭐가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걸 말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너무 확신하면서 자신있게얘기를 해서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우리 어머니 설득하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어머니에게 얘기 하는게 어렵지 않다구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어!!어렵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왜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이제 우리 어머니두 나에게 그렇게 뭐라 하지 않으셔!!
내가 저번에 우리 애기 임신소식!!큰집에두 알리구 고모 에게두 알리구 우리 어머니 아버지 에게두 알렸잖아!!그때 집에 돌아 갔을때!!라고 말하자 종남은 석현에게 돌아갔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나는 어머니가 막 꾸중 하실줄 알았거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석현은 종남에게 그런데 어머니가 집에 돌아가셔서는 별다른 말씀 없으시더라구!!이제 어머니가 아들하구 우리 일 말씀 하시는거 예전
처럼 말씀 하려 하지 않으시는거 같더라구!!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
우리 이해해 주실 날 빨리 올거 같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밝은 미소를 보였지만 종남의 얼굴은 다시 어두워 졌습니다.
종남은 속으로 어제 석현의 어머니와 통화 한 게 생각이 났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가 왜 자신을 보자고 했는지 몰라 궁금 하기도 했고 한편 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거 같았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가 자신과 만나는것을 석현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해서 종남은 석현에게 자신이 어머니와 만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저기 앞에 있는 사람들 봐봐!!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어디에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저기 앞에!!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뭐 말하는거에요
결혼하는 사람 말하는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저기!!애기 하고 같이 걸어가는 사람!!
저사람이 누구지??어!!그사람 바로 여기에 있네!!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자신이 아기의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표현을 앞에 있는 사람을 빗대어 표현을 했습니다.
석현의 뜻을 알아차린 종남은 석현에게 으이구!!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석현은 종남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석현의 이러한 애교는 종남이 만날때 자주 볼수 있었던 것 입니다!!자신이 힘든상황 이지만 자신의 가정을 꾸릴 꿈 만큼은 항상 긍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석현과 종남의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고 있었습니다.종남은 횡단보도에 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종남은 전화를 받았습니다.전화를 건 사람은 기웅의 어머니였습니다.종남은 여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기웅의어머니는 종남에게 나야!!외숙모!!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기웅의 어머니에게 안녕하세요!!큰외숙모!!무슨일로 전화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기웅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어!!너하고 통화 좀 할까!!해서라고 말
했습니다.종남은 조금은 난감해 했습니다.종남은 기웅의 어머니에게 아!!지금 약속이 있어 어디 좀 가고있는 중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기웅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어!!그래!!그럼 나중에 만나서 얘기 하자!!너에게 할말이 있어서!!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기웅의 어머니에게 예!! 다음에 한번 만나 뵙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 와 만나기로 한 곳에 왔습니다. 좀 있다 석현의 어머니가 종남이 있는곳에 왔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차 창문을 열었습니다.그리고 종남에게 타!!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차에 탔습니다.종남은 차에 탄 다음에 석현의 어머니를 한번 보고 나서 안전벨트를 맸습니다.종남은 상당히 긴장해 했습니다. 아까 제가 위에서 적었던 대로 석현의 어머니가 자신을 왜 불렀는지 알수가 없었기 때문에 종남은 자신을 만나 자고 한 석현의 어머니에 대해 불안해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리고 종남이 석현의 어머니와 같이 차에 탄 그 자체만 하더라도 종남은 충분히 긴장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별다른 말도 안하고 표정의 변화도 없었습니다.이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담담해 보였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그런데 어머님!!어디 가는 거에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습니다.석현의어머니는 종남에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가 아무말을 안하자 속으로 무슨 일일까
??라고 생각하는 모습이었고 내색은 안했지만 걱정은 되었던거 같았습니다.한편 기웅의 어머니는 석현에게 어머니가 종남을 만나려 하는거 같다고 말하면서 아기를 꼭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석현은처음에는 기웅의 어머니 가 한 말을 이해 하지 못했지만 종남이 자신의 어머니와 같이 있고 기웅의 어머니가 꼭 아이를 낳았 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종남이 자신의 어머니와 산부인과에 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았습니다.그래서 석현은 종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서 전화가 오자 잠시 생각을 했 습니다. 석현의 어머니가 자신의 옆에 있는데 석현과 통화 하기가 난감 했을 겁니다!! 그러나 종남은 일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예!! 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너 지금 어디야??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지금 어디 가고 있어요!! 라고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어디 가고 있는데??너 혹시 우리 어머니와 같이 있는거 아니야? 라고 물어보았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아니에요!!지금 회사 일 때문에 누구 만나러 가는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너 그거 정말이야??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의 말에 종남은 석현에게 맞아요!! 회사 일 때문에 누구 만나는거에요!!어머니 만나는거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통화 후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습니다. 석현이 어머니를 자신이 만났 다는 사실을 알게 됬으면 상황이 어떻게 됐을지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종남은 통화 후에 석현의 어머니를 봤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이 자신의 아들과 통화를 했음에도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가 별다른 말을 안하자 조금은 안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조금 있다가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석현이가 너하고 나하고 만나는거 알고 있니??라고 물어보았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아닙니다!!본부장은 저하고 어머님 만나는거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그래!!나하고 너 만난다는거 석현이가 모른다 말이지!!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예!!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은 산부인과에 전화를 해봤습니다.처음에는 석현이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지물어 보았습니다.석현의 생각은 자신의 어머니가 본인의 이름으로 예약을 했을거라고 직감한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산부인과에 석현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예약 했다는 기록이 없다고 했고 석현은 당황 했 습니다. 석현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어머니가 예약을 직접 했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런 예약이 안 되었다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예약을 한건지 아니면 어머니가 다른 병원에 예약을 한건지 갈피를 잡지못했습니다.석현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한다음에 물어 보았습니다.혹시 김종남이라는 사람 예약하지 않았냐고!!물어 보자 산부인과에서 김종남씨!!오후 3시반에 예약이 되어 있다고 석현에게 말했습니다석현은
오후 3시반이라는 말에 시계를 봤습니다.시계는 오후 3시가 좀 넘었습니다.석현은 당황했습니다.산부인과에 가려면 20분 좀 넘게 밖에 안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석현은 출발하면서 종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종남은 자신에게 전화가 오자 휴대폰을 확인했습니다.석현에게 전화가 온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종남은 전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했습니다. 종남이 전화를 안받자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전화가 온것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종남에게 전화받지 말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의 어머니의 말에 종남은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석현은 전화를 안 받는 종남이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니라 걱정이 되었습니다.석현은 운전하기 전에도 종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종남은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종남은 긴장을 했습니다. 일단 석현의 어머니가 자신을 어디로 데려 가는지갈피를 잡을수 없는데다 석현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는게 아니냐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종남은 석현이
자신이 어머니를 만나는걸 알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거 같았습니다.종남은 석현과 석현의 어머니 사이에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너 정말 석현이에게 나하고 만난다고 말 안 했지??라고 다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예!! 본부장은 저하고 어머님 하고 만나는거 모르고 있습니다. 석현의어머니의 말에 종남의 긴장감은 더 커졌습니다.
석현의 어머니와 종남은 병원에 도착을 했습니다.종남과 석현의 어머니는 한동안 말이 없었습니다.그러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어머님 지금 어디 가시는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가보면 안다!!라고 말했습니다.두사람은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종남은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그런데 주변을 보다고 앞에 산부인과!!라고 적힌 방이 보였습니다.종남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석현의 어머니에게 여기!!설마!!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그래!!여기다!!너 애기 여기서 해결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가 자신을 여기에 데려 온 이유를 알자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안됩니다!!정말
이애기는 제애기!!에요 애기 꼭 낳을거에요!!어머니!!아이 지우면 안되요!!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너!!지금은 겁이 나지!!겁이 날거야!!그런데 하고 나면 괜찮아 질거야!!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의 어머니의 말에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제 애기 지울수 없어요!!제발 애기 지우지 않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예약해 놔서 취소 할수도 없다!!들어가자!!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의 발을 잡으며 간곡하게 부탁을 했습니다.어머니 저 아기 지울수 없습니다!!아기 지우지 않게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너 왜그래!!사람들 보는데!!이러지 마라!!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하지만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더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기 저 낳고싶습니다!!이렇게 아기 지울수 없습니다!!어머니 아기 지우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너 계속 이럴거야!!내가 꼭 같이 들어 가야 하겠니!! 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어머니에게
어머니 제 뱃속에 아기 정말 지울수 없습니다!!제 아기 낳구 싶습니다!! 차라리 제가 죽겠습니다. 그러니아기 지우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석현이 종남에게 왔고 석현은 종남을 일으켜 세웠습니다.석현의 어머니는 석현에게 두사람이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의 어머니는 종남을 산부인 과에 들여 보내려고 했으나 석현은 어머니에 손을 뿌리 쳤습니다.석현은 어머니에게 종남이와 어머니를 선택 하라면 종남이를 선택하겠다고 말하면서 종남을 데리고 나갔습니다.이말에 종남은 많이 놀랐습니다!!
모니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오늘 상당히 고비였습니다.종남이 아기를 지울뻔했기 때문이었습니다다행이도 석현이 많이 늦지 않아 종남을 도와 줄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정말 더 힘든일이 많을텐데 일이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중씨!!오늘두 잘 봤구요!!모니터 부족하지만 다 하니까 넘 좋네요!!내일두 많이 기대 되구요!!힘든일이 연속이지만 힘내시구요!!곧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아중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