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너무 답답해하며 왕짜증을 내는 마누라가 안됐던지 우리집 마당쇠 남편이 가고 싶은곳을 가자고 했습니다. 파주에 있는 타샤의 정원을 가보고 싶던차에 그 곳으로 행선지를 정했지요. 뒷자리에서 다리를 뻗고 자유로를 달리는 차창밖의 한강을 바라보는 그것만으로도 살맛이 났는데..... 25일만에 우아한 타샤의 정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더니... 넘 즐거웠답니다. 올때는 노래하며 왔지만 .. 그것도 운동이라고 지금 목발짚은 겨드랑이와 팔이 너무 아픕니다. 사진 찍으려해도 몸이 말을 안들어서 몇컷트 안됩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함 가보세요.
첫댓글 너무 답답해하며 왕짜증을 내는 마누라가 안됐던지 우리집 마당쇠 남편이 가고 싶은곳을 가자고 했습니다. 파주에 있는 타샤의 정원을 가보고 싶던차에 그 곳으로 행선지를 정했지요. 뒷자리에서 다리를 뻗고 자유로를 달리는 차창밖의 한강을 바라보는 그것만으로도 살맛이 났는데..... 25일만에 우아한 타샤의 정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더니... 넘 즐거웠답니다. 올때는 노래하며 왔지만 .. 그것도 운동이라고 지금 목발짚은 겨드랑이와 팔이 너무 아픕니다. 사진 찍으려해도 몸이 말을 안들어서 몇컷트 안됩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함 가보세요.
언니 안녕~~~
그냥 보고싶어 ~~
건강해 ~~
순희 로랫만이네. 요새 왜 그리 안보이니? 많이 바쁜가 보구나. 모두에게 안부 전해줘. 몸조심 하라고들 이야기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