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교육감 선거 후보자에 정책제안(경북Y협의회)

4.29경북도 교육감 보궐선거에 경북도 YMCA협의회 교육감 후보자 정책검증단(경북지역 8개 Y 사무총장으로 구성, 단장 김영민)에서 제시한 정책제안 입니다   <A name="[문서의 처음]"></A>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자에게 드리는 경상북도 YMCA협의회 정책제안 경주YMCA, 구미YMCA, 김천YMCA, 문경YMCA, 안동YMCA, 영주YMCA, 영천YMCA, 포항YMCA 등 8개 지역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지역 YMCA협의회’는 지역의 시민들과 특히 청소년이 희망하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한다. 1. 반 강제적으로 진행되는 야간자율학습 및 청소년들이 성적으로 인해 차별 받는 우열반, 수준별 학습을 점차적으로 폐지하라. 2. 청소년들이 명문 고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이른 시기부터 입시에 시달리게 하고, 성적순의 상징인 교복만으로 평가받지 않도록 고교 비평준화를 개선하라. 3. 대학입시제도는 등급제가 아닌 학생의 적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제도로 변화하라. 4. 청소년의 삶을 서열화 하고, 학교 간, 지역 간, 계층 간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현재와 같은 방식의 일제고사를 폐지하라. 5.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지도력의 성장 및 다양한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증진하라. 6. 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진로를 계발하고,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 7.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라. 8.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급식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라. 9.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학교교육을 정상화 하며, 다양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의 10시 이후 심야학습을 금지하기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러 추진하라. 10.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다문화이해교육, 학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라. 11. 무엇보다 항상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