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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5. 21.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곳 : 서울관광 ( 남대문 - 청와대 -경북궁 - 한강유람선 )
위 치 : 청와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참가인원 : 고령향우회 10 명
( 주) 힐링여행사 , 참가비 55. 000원
대진고속관광 대구 80바 2829 ,
가이드 오로라 부장 010- 8516- 0902
청와대 투어 일정 :
07: 00 대구출발, 08:00 추풍령휴게소 (개별조식 )
11: 20 남대문식당 단체중식( 칼치정식 1인당 12.000원)
12: 00 청와대 1시간 30분 ( 녹지원 - 본관- 관저 - 상춘제 )
13: 30 경북궁 2시간 부여. 16: 00 한강 유람선 ( 50분 소요)
17:00 서울 출발 . 금강휴게소 개별석식 , 21:00 대구도착
청와대 [靑瓦臺]
경복궁 후원, 북악산 바로 밑에 자리잡은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로 74년 만에 국민에게 전면 개방 22년 5월 10일 첫 개방되어
본관 및 영빈관, 관저 등 건물과 녹지원, 대정원 등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경북궁
사적 제117호. 현재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정궁(正宮)에 해당하는 곳으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북궐(北闕)로도 불린다.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경복궁을 만드는 일이었다고한다. ( 백과사전에서 발췌)
고향사람들의 모임 재구향우회 소모임에서 청와대관광을 하기위하여
힐링여행사에 신청하여 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로을 타고 추풍령휴게소에서
개별 아침식사시간을 주고 안성휴게소에 한번더 휴식을 하고는 바로
서울 남대문앞 도로변에 11시 20분에 도착한다.
좌측에 남대문이 바라보이고 먼저 점심식사을 하기위하여 남대문시장으로 간다.
남대문시장
서울 중구 남대문앞에 위치한 한국최대의 재래시장
남대문시장은 아동의류, 여성의류, 남성의류를 비롯하여 섬유제품, 주방용품, 선물용품,
민예품, 토산품, 식품, 수입상품, 일용잡화, 악세사리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종합시장이다.
숭례문(崇禮門)
숭례문은 조선시대 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일명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하는데,
서울 도성의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고
아쉽게도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 쯤에 발생한 화재로 2층 누각의 90%,
1층 누각의 10% 정도가 소실되었다. 이후 2010년 2월에 숭례문복구공사를 시작한
이래 2013년에 완공되어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숭레문앞에서 필자
남대문시장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청와대옆 무궁화동산
도로변 주차장에 도착하여
청와대관광을 하기위하여 출발한다.
청와대 정문을 지나고
우측 관광객 출입문으로 돌아가니
청와대 출입 단체 입장줄따라 들어간다.
청와대 입장 후에는 각자 개인적으로 자유 투어을 한다.
영빈관
청와대 경내의 현대식 건물 중 제일 오래된 건물로, 대규모 회의와 외국의 국빈들을
맞이하는 장소로 민속 공연이나 만찬, 연회, 회의 등을 하는 곳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개방 이후에도 대통령실에서 자주 사용 중인 건물이다.
영빈과 내부.
청와대 전경
청와대 본관배경으로
단체사진
청와대 본관
1층에는 무궁화실, 인왕실 이 있고, 1층 별채에는 충무실 세종실이 있으며,
2층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접견실, 백악실, 집현실 이 있다고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오늘은 내부답사는 못한다고한다. .
본관 앞에는 넓은 잔디 마당이 있는데, 대통령이 참석하는
야외 행사에 주로 사용된다고하고
오늘은 본관 내부 관람은 안된다고하여 여기에서 구경만하는걸로 만족하고
청와대 본관 앞에서 기념 사진
노태우대통령시절 지어졌다는 청와대 건립비
해방 이전 청와대 터의 수궁(守宮)터
(구 본관 터)
본관에서 나와서 수궁터를 지나고 대통령 관저에 도착
인수문으로 들어가
관저는 전통한옥 양식의 건물.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관저내부는 관람은 안되고 관저 을 한바퀴 돌면서 안을 구경할 수 있다.
관저 뒤로 한바퀴 돌아나와서
관저옆에 대통령 산책로 가 보이고
상춘재
외빈 접견이나 비공식회의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상춘재 앞 녹지원
녹지 공간. 큰 소나무가 있는 잔디를 깐 야외 행사장이다.
본관 앞 대정원이 국가적인 귀빈을 맞는 행사 등에 쓰인다면 이 녹지원은 좀 더 대중적인
행사에 주로 쓰인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도로건너 경북궁으로 간다.
도로건너 노란우산은 힐링여행사 가이드 오부장이고 우리일행을 기다리고있다.
경복궁과 청와대를 잇는 신무문으로 들어가며는
경북궁 매표소을 지나
제일먼저 도서관 방향으로 간다.
궁궐속에 작은 도서관
한복입은 사람에게는 고궁 입장이 무료이므로 고궁 부근에 한복대여집들이많고
오늘도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도서관 장안당 앞에서 필자/ 산새
외국인들이 많이보이고
한복입은사람들도 외국인들이 많다.
향원정
고종이 건청궁에 기거하던 1867년 경회루 서북쪽에 연못을 파고
그 중앙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는 정육각형으로 장대석으로 된 낮은
기단 위에 육각형의 초석을 놓고 그 위에 1·2층을 관통하는 육각기둥을 세웠다.
자경전
보물 제809호. 1867년 자미당 터에 조대비를 위해 건립되었는데,
불타버려 1888년(고종 25)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성전
근정전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
왕궁의 본궁전으로 2층의 목조건물로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이다.
1395년(태조 4)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현재의 건물은 1867년 중건된 것이라고한다.
근정전 내부
왕의 의자
경북궁 정문방향
많은 인파들이 입장하는 모습이다.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
외국 사신의 접대와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현재의 건물은 1867년(고종 4) 다시 지은 것이다.
경북궁 관람을 마치고 신무문을 나서면서 바라보는 청와대 모습
전기차 관광 하는 모습도보이고
무궁화동산 옆에 대기하고있는 버스을타고 한강 유람선 선착장방향으로 이동한다.
한강 유람선 관람
1986년 10월 26일, 서울특별시의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첫 취항하여
운항을 개시하였다.현재 ㈜이랜드크루즈에서 여의도,
잠실을 중심으로 2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낮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스토리크루즈와 야경과 함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관람할 수 있는 뮤직크루즈, 야경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함께하는
달빛크루즈와 같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선착장 바지선에서 줄을서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1층 선실과 2층 전망대에서 해설자 설명을 들어면서 한강주변을 관람한다.
여의도 환화본사 63빌딩이다.
한강철교아래로 통과하여 20여분 가다가 U턴하여
돌아오는 짧은 코스이다.
50여분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서울울 출발하여 금강휴게소에서 저녁을먹고
21시 대구에도착 서울 청와대 관광 일정을 모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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