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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녹색성장, 태양광 & 풍력 - (1. 태양광)
장마끝! 가을 추수를 준비하자, 형(兄)만한 아우(弟) 10選
● 성장 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은 현재 성장통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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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일전 일본을 강타했던 3.11 대지진, 그리고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사태의 영향으로 수혜가 기대되며 4월 하순까지 강한 상승 랠리를 보였던 태양광 대표주자 OCI 주가는 최고가대비 30% 이상 하락하며 주도株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또한 2007년중 최고의 주가흐름을 보인 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풍력 기자재 업체들의 주가는 아직도 긴터널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증시에서 태양광과 풍력이 부진한 것은 인류의 미래 에너지를 책임질 대표적인 전력원으로서의 잠재적인 기능을 상실하고 과대 포장된 것일까?
결론은 아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커다란 잠재력이 현실화되는 과정속에서 겪는 성장통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언제 이들 기업들이 재조명 받을 것인가?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간다는 말처럼 6월부터 시작된 장마(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부정적 내용)는 긴 기간과 주가 조정을 거
치며 태풍과 함께 피할 수 없는 계절의 순환 속으로 사라졌다.
이미 작렬하는 땡볕 더위(태양광)와 시원한 바람(풍력)으로 결실의 계절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는 말이 있듯이 태양광과 풍력이 이상(허구)이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들 관련株를 선취매할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가격 메리트와 함께
① 지연되었던 글로벌 태양광 및 풍력시장의 고성장 회귀
② 미중일 경제강국에서 들려올 긍정적인 News Flow
③ 선도업체 중심의 성장 모멘텀 부각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재차 고성장으로 회귀하며 증시에서도 관심으로 부각될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 보고 형만한 아우 10개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들은 태양광과 풍력의 맏형인 OCI와 현대중공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다크호스로서 시장호전시 탄력적인 흐름이 기대되는 종목이기도 하다.
태양광, 멈춘 가격 급락 그리고 성큼 다가선 Grid Parity
●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 급락 멈추고 하반기 수요회복 전망과 함께 태양광 모멘텀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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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광 밸류체인 가격 급락 멈추고 상승 반전
2011년 태양광업계의 핫이슈는 태양광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가격하락 특히 급락세가 언제 멈출 것인가와 현재 시장 주도국가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의 수요회복 시기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인 美中日의 수요확대에 관한 Story이다.
이 가운데 증시에서 태양광 업체들의 주가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폴리실리콘을 비롯한 가격 하락이었다.
2010년 11월 세쨋주를 정점으로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전지~모듈~시스템으로 이어지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하락(이하 PVInsights 기준)은 7월 중순까지 이어져 폴리실리콘 10주, 웨이퍼 17주, 전지 19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 하락은 현재까지 전세계 태양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상대적인 부진과 함께 중국을 비롯한 주요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재고 조정에 기인한다.
그러나 태양전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폴리실리콘이 2주 연속 횡보하고 있으며 가격 하락폭이 컸던 웨이퍼는 7월 첫째주부터 상승 전환한 상태다.
2. 하반기 수요회복과 함께 단기적으로 가격 강세 후 장기적으로는 하락 전망
전세계 태양광시장은 시장 선도국가인 독일이 하반기에 예정되었던 발전차액보조금 축소를 취소하며 시장확대를 통해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사태 이후 시장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의 수요증가로 재고조정 일단락과 함께 당분간 가격이 강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공급과잉이 심하고 중국업체를 포함한 주요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가 큰 전지와 모듈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태양광산업과 관련하여 Value Chain상 주요 업체는 다음과 같다.
2010년에 독일과 이탈리아의 시장확대에 힘입어 130% 가량 급성장한 전세계 태양광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26.2%의 고성장(4개 기관 평균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OCI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세계 시장은 19.8%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태양광 시장 전망과 관련 단기적으로 상반기에 1GW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는 독일이 정부의 정책 변수에 힘입어 하반기에 수요가 회복되며 전세계 시장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4년까지 중기적으로는 美中日(시장규모, 성장률 측면에서는 인도, 중국, 미국, 프랑스 順)의 시장확대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퍼스트솔라가 캘리포니아주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3건과 관련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45억달러의 대출보증을 받는 등 2015년경 미국의 태양광발전 시장규모는 10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정부도 태양광 목표를 2015년 10GW(이전 5GW), 2020년 50GW(이전 20GW)로 상향한 바 있다.
한편 원전사태 이후 극심한 전력난과 함께 태양광, 풍력, LNG 등의 청정 에너지원 투자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는 일본의 태양광시장도 향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2010년기준 주요 업체별 태양전지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태양광발전은 여전히 발전단가가 비싼 에너지원으로 경제성이 취약하여 발전차액보조금, RPS(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 투자세액공제 등 다양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변수에 의존도가 크다.
그러나 발전원 중에서 유일하게 발전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태양광은 향후에도 기술발전과 함께 대규모 투자를 통한 규모의 경제로 단가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주류인 결정질 태양전지의 핵심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경우 선도업체 중심의 대규모 증설, 다수의 신규업체 참여, 규모의 경제 시현을 통한 제조원가 하락 등으로 향후에도 하락하여 태양광발전의 자생력 제고와 함께 시장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Grid Parity 도래와 함께 태양광발전의 장기 전망은 무궁무진
시장 선도국가인 독일과 이탈리아의 정책 보조금 축소 이슈에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는 경제성과 자생적인 시장확대 전망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일조량이 우수한 미국,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들의 경우 2012~2014년경 태양광 발전단가가 화석원료와 같아지는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요금이 저렴한 아시아지역도 2020년을 전후로 그리드 패리티가 예상된다.
이와 같은 태양광 그리드 패리티는
① 기술개발에 따른 생산 및 변환효율 제고로 전세계적으로 단위당 판매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유일한 에너지원인 태양광의 특성
② 현재 주요 발전원인 화석원료의 고갈 이슈 및 개도국 수요급증에 따른 가격강세
③ 주요 각국의 전력요금 인상 추세 등에 근거한다.
특히 그리드 패리티 달성은 상대적으로 전력요금이 비싼 주택용 태양광 수요폭발의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양광 시장규모는 B2G(정부)일 때 50GW, B2B(기업) 100~200GW, B2C(소비자) 1,000GW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그리드 패리티 달성을 위한 목표 모듈가격을 와트당 1달러 수준으로 가정할 경우 적정 폴리실리콘 가격은 40달러 중반으로 추정된다.
태양광 그리드 패리티와 관련 웅진폴리실리콘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기준 태양광 발전원가(태양광발전 전 생애주기 동안 생산하는 전기량/전체 투자비용)는 주택 지붕형 239원/kWh, 대용량(태양광발전소)의 경우 167원/kWh로 현행 전기요금 체제에서 월간 524kWh 전력사용시 태양광 발전단가와 동일한 126,200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501kWh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37.7만여가구(전체 1,260만가구의 약 3%)의 경우 이미 정보 보조금 없이도 그리드 패리트에 도달했으며,
이들 모두를 가정용 최대규모인 3kW급 태양광 발전설비로 대체할 경우 1.1GW의 수요 잠재력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2017 년경 대용량 태양광발전부터 그리드 패리티 도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원전사태가 태양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솔라앤에너지에 따르면 2011년 10%의 원자력 추가분이 태양광으로 대체된다면 4.9GW, 20%가 대체될 경우 최대 9.7GW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되어 향후 4~5년간 폭발적인 상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현재 태양전지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1세대 태양전지(결정질 태양전지)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효율화, 내구성 검증, 양산장비 개발 및 대면적화 등을 통해 향후 2세대 태양전지(실리콘 박막, CIGS, CdTe 화합물 등)와 3세대 태양전지(염료감응형, 유기/플라스틱 등)로 기술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제고와 함께 높은 변환효율, 검증된 내구성, 풍부한 원료(규소) 등의 강점을 지닌 결정질 태양전지가 상당기간 동안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First Solar(CdTe)의 2009년 세계 1위 부상, 최근 대만 유수의 LCD업체들의 태양전지 신규참여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가격이 저렴하고 BIPV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박막 태양전지(2세대와 3세대 통칭)의 기술개발과 상용화가 가속화되며 현재 15% 내외인 박막 태양전지비중이 2~3년내에 20%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CdTe(카드뮴·텔룰라이드) 방식으로 1GW 이상의 전지를 생산하며 Frist Solar가 세계 1위 태양전지업체로 부상한데 이어 비정질 실리콘을 유리기판 사이에 주입해 만드는 아몰포스(a-Si) 태양전지와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태양전지의 성장성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CdTe방식의 경우 독성 위험이 상존하여 Frist Solar외 상용화 업체가 거의 없는 실정이며, a-Si 방식은 제조비용이 높은데다 효율도 결정질의 절반에 불과해 효과적인 기술 개발이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조비용이 결정형의 60∼70% 수준이면서도 효율은 최대 13% 정도로 박막 태양전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CIGS의 경우 아몰포스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줄 차세대 기술로 각광을 받으며 전체 태양전지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5.7%, 2012년 10.7%, 2014년 12.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CIGS 태양전지도 대량 생산기술 확보, 희소 금속에 대한 자원확보문제 및 가격변동 위험 등의 단점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CIGS 태양전지와 관련 국내업체의 경우
① 대양금속이 국내 최초로 25MW의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8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2011년 내 50MW로 확대)이고
② 현대중공업이 프랑스 상고방과 합작으로 설립한 현대아반시스를 통해 2012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③ 삼성SDI도 2015년까지 4.2GW의 생산능력 중 1.2GW(3.0GW는 결정형)를 CIGS방식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태양전지로 금속 산화물인 산화티타늄 표면에 특수 염료를 흡착시켜 만드는 염료 감응형 태양전지(DSSC)의 경우
제조단가가 결정형에 비해 최대 5배나 적게 들고 쉽게 휘어지는데다 화려한 컬러가 가능해 창문이나 전자제품·가방·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나,
수명이 10년 정도로 짧고 광변환 효율이 결정형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단기간내 상용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전쟁과 고순도 제품 수급 이슈
Hemlock(미국), Wacker(독일), REC(노르웨이), MEMC(미국), Tokuyama(일본) 등이 주도해 온 전세계 폴리실리콘시장의 경쟁구도는 기존의 Hemlock, Wacker와 함께 신규로 시장에 진입한 OCI(한국), GCL Solar(중국), LDK(중국)의 공격적인 설비증설로 치킨게임 논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증시는 물론 태양광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OCI의 5공장(24,000톤) 투자, 3개 업체의 신규참여(한화케미탈 10,000톤, 삼성정밀화학 10,000톤, LG화학 5,000톤) 등으로 2014년에는 중국과 세계 1~2위 다툼이 예상된다.
참고로 솔라앤에너지가 전세계 50개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는 98,500톤을 생산(OCI 4공장, 한국/웅진/KCC만 포함)하여 미국 65,360톤을 제치고 중국 165,850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세계 폴리실리콘업계의 증설 전쟁 속에서도 10N(99.99999999%) 이상의 고순도 제품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OCI, Hemlock, Wacker의 3개 업체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어 당분간 고순도 폴리실리콘에 대한 수요는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① 저순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잉곳업계의 생산수율 저하에 따른 비용증가
② 고순도와 저순도 제품간의 태양전지 효율차이
③ 최소 10N 이상의 제품이 필요한 N-type Wafer 생산설비 증설 증가
④ Roof-top(주택 지붕) 설치에 대한 각국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실시 및 설치공간 제약으로 인한 고효율 태양전지 필요 등에 근거한다.
참고로 2011년 6월말 기준 1MW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원가구조는 모듈 51%, BOS(인버터, 전기장치 등) 11%, 인건비 및 기타 자재비 38%이다.
이에 따라 제한된 면적에서 최대한의 전력을 생산하고 설치 모듈수를 최소화하여 인건비와 기타 자재비 비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 설치가 요구되며 이 경우에 10N 이상의 폴리실리콘과 P-type 대비 효율이 0.5~1% 가량 높은 N-type Wafer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업계가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 모듈가격은 와트당 1달러인데 이는 폴리실리콘 기준 kg당 40달러 중반 수준에 해당되어, 현재 47달러인 장기공급가격이 40달러 이하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기술발전과 주요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인한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장기적으로는 4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와 관련 바클레이 캐피탈은 2012년에 35달러를 가정하여 밸류체인별 평균 판매단가와 평균원가를 다음과 같이 분석한 바 있다.
5. 국내시장, 2012년 RPS(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 실시로 활성화 기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정책과 관련 우리나라는 2005년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의 개발·이용·보급촉진법'을 제정하면서 시행해 온 FIT(Feed in Tariff; 발전차액지원제도)를 2011년 폐지하고 2012년부터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또는 의무공급제)로 전환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RPS 공급의무자의 연도별 의무비율은 2012년 2.0%로 시작해 2016년까지 매년 0.5%씩 올리고 2016년부터는 매년 1.0%씩 늘려 2022년에는 10.0%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경제성이 가장 취약한 태양광에 대해서는 5년간 집중육성하는 규정을 두어 시행, 시장규모가 극히 협소한 국내 태양광시장에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즉, 2012년 200MW, 2013년 220MW, 2014년 240MW, 2015년 260MW, 2016년 280MW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RPS에 따른 2012~2016년 태양광 의무설치량은 2010~2011년 예상되는 연간 태양광 시장규모(FIT) 70~80MW보다 훨씬 많지만 2016년기준 280MW도 발전차액보조금이 최고에 달했던 2008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한편 RPS 관련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가 8월까지 선정될 예정(8.10~17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 입찰서 접수, 8월말까지 판매사업자 선정 및 공급의무자에 대한 배분 확정)이어서 태양광 발전사업 및 관련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자료출처 : 신한금융투자/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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