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말은 눈곱이겠지요, 자장면 처럼......
근데 왜 눈꼽이 낄까요?
눈곱이 많지 않는 것이 정상이겠지요.
조금을 표현 할 때 눈곱 만큼도~~~ 이렇게 쓰는 걸 보아서요.
눈곱 [―꼽] <명사>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 ~이 낀다. ~이 붙어 있다. ~을 떨어내다. ~만큼의 즐거움.
눈곱만큼도 조금도. 전혀. ¶ 거짓말은 ~ 못 하는 사람
15여년 전 일 볼 때 높은 사람들 오전에 찾아 뵈면 눈꼽 떼고 있는 분을 뵙지요
우리 끼리 "눈꼽"~ 그럼 그분~! 이렇게 알아 먹었지요.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하는 말이지요 어찌 높은나리님을 눈꼽이라고... ㅎ ㅎ
약주를 자주하시기에 아침에 눈곱이 많이 끼는 것 아닐까 생각했여요.
실제로 술 많이 먹은 다음날 눈이 침침하고 찝찝하고
그래서 눈에 손이 자주 가고 눈꼽도 그렇고 그렇지 않나요....
(퍼온 글)
눈꼽은 각질화되어 떨어져 나온 눈의 표피세포,
눈물, 눈가장자리의 분비선에서 나온 지방분 등이 만나서 생긴다. 또 피부에 붙어있는 때가 죽은 표피세포, 지방, 먼지 등인 것처럼 눈꼽 역시 때의 일종이다.
그러나 평소보다 갑자기 눈꼽의 양이 많아진다면 감염이나 질병에 의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평소 눈의 표피를 덮고 있는 수분에는 효소 리소짐이 있어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염증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거나 세균 바이러스 등이 다량으로 침입하면 자연 눈은 염증을 일으키며 다량의 눈꼽을 만들어 낸다. 게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과로, 과음을 한 다음날 특히 눈꼽이 많이 생긴다.
눈물이 쫄아서 눈곱이 된다고 보면....
피곤한 사람 보면 "눈이 떼꼰하다" 라 하듯이 피로를 눈에서 부터 알 수 있다는 얘기지요.
해독하는 기관이 肝이니까 간이 먼저 피로를 느끼고
肝開竅目 이라 하였으니 눈에서 먼저 피로한 것을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간에 열 받으면 어찌 되겟어요
간장혈(肝藏血)이고, 혈이 유양작용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 열받거나, 술 먹어 열 받았거나.... 등등으로 열 받으면
간의 血 즉 陰이 부족해 지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눈이 건고하고 손톱도 푸석하고...등등
눈이 건조해 진다고 보는거지요.
또 나이들어 감에 따라 음이 허해지면 안구건조증도 생기는 것이고요
특히 간음/간혈이 부족한 것이지요.
그러니 눈물이 부족하고 자연 눈곱도 많이 생길수 있겠지요.
여러 눈영양제가 있고 요즘은 루테인(황반변성을 예방)제제가 많은데
물기가 없으면 말라 비틀어져 망막변성이나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겠지요.
보혈제 사물탕을 먹으면 어떨까 생각해요.
간이 촉촉하게 혈이 모이면서 눈도 촉촉 피부도 촉촉 그러지 않겠어요.
당근 눈이 뻑뻑하지 않고 편해질 것이고 눈물도 잘 나오고요.
뻑뻑하지 않으니 눈곱도 눈꼽만큼 적게 생기고... ㅎ ㅎ
술 먹고 간뎅이가 부어 배밖으로 나가려 하고 대담(大膽)해지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커졌다가 줄어 들지 않으면 정말 간이 분거네요.
이때 검사 하면 알콜성 간염이라 하겠지요.
술 먹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먹으면
간이 계속해서 열 받으니 어찌 되겠어요
쫄아 들고 굳어 가겠지요, 이것을 간경화라 하지 않던가요.
간혈이 부족하면
간주근(肝主筋)이라 근육도 빈약해 지겠고 근육통도 많이 생기겠지요.
그래 나이 들면서 근력도 떨어지고 근육이 자주 아프고 그러는 것이겠지요.
눈꼽만큼만 조금 써서 올리려 했는데... 여기가지 늘어졌네요,,, 지송^ ^*
바쁘다 바빠 그러면서 번개불에 콩 구어 먹듯 썼어요.
눈꼽이란 소리기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ㅎ ㅎ ㅎ
첫댓글 지가 요즘 푸석 푸석 한데 간이 거시기....ㅎㅎㅎ 정보 잘보고 가요.. 쥔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