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그져 막연한 기대감과
동창들의 우정에 호소한 우리의 조직력이
상대후보와의 경쟁에서 한걸음 물러설 수밖에
없었읍니다.
잘못된 편견과 자역 정서상 아직은 설익은
과일로 본 표심이 우리를 주저앉게 만드는군요.
이제 별로 길지않은 2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무엇을 암시하는지.....
제대로 한번 힘써보지도 못한게 아쉽군요.
위안이라면 그나마 이 대선이가 당선자의 가족군에
포함되었다는 사실...
한수 회장과 송재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강 한 수 : 010 - 6755 - 0507
송 재 호 : 011 - 639 - 2208
* 제주시장 경선에 참여한 안창남, 오만식 두후보의
경선 결과는 18일 오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 우리 홈피가 언제부터인지 딱딱하게만 되어가는데
음악 파일도 올려주고, 멋진(?) 동영상도 이제부터
시작하는게 어떨런지..영화 공짜로 한번 보자...♣
카페 게시글
생각나는 대로
제주도 지사 경선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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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기쁜 소식이군요. 그리고 벌써 나이가 그리 되버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거나 재호 본인의 뜻은 뭐래요?
가야할 길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역설적인 답변으로 받아들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