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남 숲 원예복지협회 사무실 개소식에 즈음하여)
<그대가 내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행복이 언젠가 소멸 될 것을 알아
더 많은 복을 지어라)
새로짠 우유가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그대로 있듯
지어진 업은 당장에는 안보이나
그늘에 있어도 언제나 그를 따른다.)
(법구경 중에서)
-입춘입니다.
곧 오는 봄에 대길하시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건양다경)!
농경 시대에는 농부는 입춘부터 그 해의 농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저 또한 올해의 협회 일들을 벌써부터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새벽 잠을 설치가며 창원대방동 사무실에서 금년의 여러 사업들을 구상하
고 있습니다.
우선 3월부터 각기관에 개설 되는 숲·원예치료사과정 교육 계획을 완료하였습니다 수강생 모집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고 매사에 모집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원예치료 교육 11년 째를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동아대학교수영분원,한국원예복지협회,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양산대학교,경남숲원예복지협회 서구청 평생 학습관, 울산숲원예복지협회 등 8곳을 한국원예복지협회에서 지원하여 개강하고 양상시청 여성복지센터의 <숲원예 교육지도사과정>은 이미 인원이 초과 모집되어 2월6일부터 교육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4월 정도에 개강 될 수영 구민 숲 생태.조경반 등 모두 10곳의 기관에서 숲과 원예의 교육이 동남권 800만 도시에서 이루는 계획이 완료 되어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복지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넘쳐 나기를 기대 합니다.
아울러 조경 기능사반도 김해지역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에 모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예치료 11년에 즈음한 우리 모두는 전국의 그 어떤 대학의 평생교육원도 해 낼수 없는 <숲과 원예>의 치료&복지 교육을 착실히 추진하여 동남권 전 지역에 우리를 기다리는 많은 대상자를 찾아서 숲과 원예의 생태를 통한 자연의 치유적 효과를 통하여 많은 장애우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우리 협회가 등록 되어 있는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긴밀히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만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 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여러 가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후인 다음주 11일은 가)경남 숲·원예복지협회의 사무실 개소로 경남 창원에 <숲과원예>의 복지와 치유의 문을 활짝 열고자 합니다. 창원에 계시는 분들이 스스로 모임을 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경남숲원예복지협회 카페 참고) 원예와 숲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께서는 각자 능력껏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날엔 곡 참석하셔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면서 서로의 우정을 흠뻑 나누어서면 합니다.. 아울러 협회 카페를 자주 방문 하셔서 1학기 개강 기관이 반드시 개강 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경남 숲.원예복지협회 개소식(카페 참고 바랍니다.)
1.일시 : 20012년 2월11일(토) 14:00
2.장소 : 창원시 대방동 대암로 101번길 6-5, 창원반석교회 뒤)
3.교/강사 간담회 : 12:00~14:00에 있습니다.(2012년 교육 교/강사 분은 전원 참석 바랍니다.)